전국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단체가 노동계의 최저임금위원회 복귀와 합리적 수준의 최저임금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72개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4개 중소기업단체는 20일 공동성명을 통해 노동계는 명분 없는 투쟁을 멈추고 최저임금위원회에 돌아와 성실하게 심의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공동성명에서 “최저임금 결정시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왔음에도 최저임금위원회가 공전과 파행을 거듭하고 있어 유감”이라며 “노동계는 명분 없는 장외투쟁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위원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노동계가 공익위원 선정과 국민노총 인사의 위촉을 문제 삼고 있지만 공익위원은 전문성이 뛰어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고, 신설된 노동단체도 엄연히 일부 근로자들을 대표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는 만큼 노동계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공익위원 각 9명으로 구성된다. 노동계는 정부가 노사와 협의없이 공익위원을 선정하고 국민노총 몫으로 근로자위원 한 명을 위촉했다며 지난 4월 27일부터 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전국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단체들은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 “최근 세계 경제
방글라데시 소매시장이 급속한 성장세에 비해 외국인투자 규제가 없어 국내 유통기업들이 투자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가 제시됐다. 20일 KOTRA가 발간한 ‘방글라데시 소매 유통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소매시장의 변화는 슈퍼마켓이 주도하고 연평균 매출액은 최근 4년간 약 15%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방글라데시의 2011년 기준 슈퍼마켓 매출은 2억2천만달러로 전체 도·소매업 중 2.3%의 비중을 차지하고 2015년에는 5.8%인 9억5천만달러 규모로 그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방글라데시 최초로 설립된 현대식 슈퍼마켓 ‘Agora’는 11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2015년에는 80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방글라데시의 기업형 소매유통시장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했을 때 식료품, 신발류, 전기·전자 분야가, 지역별로는 다카와 치타공 지역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도와 달리 방글라데시는 소매 유통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규제가 없어 백화점, 하이퍼마켓, 할인점, 아웃렛 등 아직 도입되지 않은 유통 부문에 진출할 경우 긍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방글라데시의 도·소매업 규모는
맞벌이 직장인 대다수가 경제적 이유로 맞벌이를 하며 배우자의 월수입이 500만원 정도 되면 맞벌이를 그만둘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맞벌이 직장인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3%가 ‘외벌이만으로는 도저히 가계를 꾸릴 수 없어서 맞벌이를 한다’고 답했으며 ‘좀 더 여유롭게 살고 싶어서’라는 이유도 38.0%나 됐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자아실현을 위해’ 맞벌이를 한다는 응답은 14.8%에 그쳤고 ‘경제력이 없으면 배우자로부터 무시당할 것 같아서’(2.8%),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2.1%)라는 대답도 있었다. 맞벌이 가정의 평균 월수입은 48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식비, 자녀양육비, 문화생활비 등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231만원 정도였으며, 한달 평균 120만원을 저축하고 있었다.
5인 미만 개인사업체가 한해 평균 1억6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서 비용을 뺀 2천737만원(25.9%)의 소득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0년 기준 경제 총조사 결과로 본 개인사업체 현황 및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사업체 절반이 매출 5천만 원 미만이며, 2010년 기준 국내에 산재한 5인 미만 사업체는 256만3천개로 전체 사업체(335만 5천 개)의 76.4%를 차지했다. 이들 업체 종사자는 전체 1천764만7천명의 25.7%인 454만1천명이다. 개인사업체의 연간매출액은 270조5천411억원으로 법인을 포함한 전체 사업체의 연간매출액 4천332조2천930억원의 6.2%에 불과하다. 개인사업체의 영업비용은 200조4천18억원이었고 매출원가, 인건비, 임차료, 세금과 공과금, 기타 영업비용 등을 뺀 영업이익은 70조1천392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체당 1억555만원을 벌어 7천819만원을 비용으로 떨어내고 2천737만원을 가져가는 셈이다. 연간 매출액이 1억원에도 못 미치는 사업체가 76.6%, 종사자가 65.5%에 달했다. 5천만원어치도 팔지 못하는 사업체는 131만3천개, 종사자는 180만명이나 됐다. 5인 미만 개인
한양이 이달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3-2번지 외 33필지에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를 분양한다.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8층~21층 8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 108가구 ▲84㎡ 158가구 ▲105㎡ 36가구 ▲122㎡ 152가구 ▲142㎡ 76가구 이며, 총 53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에듀파크’에 걸맞게 초·중·고교 모두 인접해 있고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이 입지해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교육과 자연의 조화가 특징이다. 단지설계도 교육에 초점을 맞춰 안전한 등·하교 여건에 책 테마 놀이마당, 다양한 교육형 놀이시설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또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우수한 주거환경도 손꼽힌다. 강남으로 직접 연결되는 ‘방죽역’이 오는 12월 개통되고, 내년 연말에는 ‘영통역’도 개통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 영통~병점간 도로, 수원 IC 등이 인접해 있고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삼성의 복합연구단지인 R5가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어서 풍부한 배후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서민금융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금 28억여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영업본부가 지난 2007년 경기신보와 ‘특별출연 기부협약’을 맺은 뒤 계속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출연금은 현재까지 232억원 규모에 달해 도내 서민경제 안정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영업본부는 이날 경기신보 회의실에서 28억3천300만원 규모의 추가 출연금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모색하는데 공동 노력키로 했다. 조재록 경기영업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금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NH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은 “농협 출연금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보증 지원을 통해 도내 서민경제 활성화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경기신보는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증실적 10조원 돌파 점검
농촌진흥청은 화훼 육묘장이나 재배농가에서 가장 많은 일손과 시간이 필요한 모종의 화분 옮겨심는 작업을 기계로 자동화한 ‘화훼모종 자동이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포트공급, 상토충전, 혈공, 이식 등 4개 단위 기계장치를 연결해 연속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을 이식작업에 이용하면 시간당 2천800개의 화훼 모종을 옮겨심을 수 있어 인력 대비 12배 정도 능률을 올릴 수 있다. 농진청은 포트공급, 상토충전, 혈공, 이식 등 4개 장치에 대해 각각 특허출원과 등록을 완료하고, 산업체에 기술이전해 화훼 육묘장, 재배 농가에 본격 보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규홍 농진청 생산자동화기계과장은 “화훼 육묘장이나 재배 농가에 보급되면 노동력·시간·비용 등은 최소화하는 대신 작업능률은 크게 높일 수 있어 이식작업에 소요되는 농가 경영비를 60 % 이상 절감할 뿐 아니라 재배 규모 확대와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가 범국민 절전운동인 ‘국민 발전소 건설운동’에 동참한다. 중소기업 중앙회와 협동조합 대표, 여성경제인 단체 연합회, 소상공인단체 연합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 대표들은 20일 중소기업 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하계 전력피크 절감과 국민 발전소건설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국민발전소 건설이란 국민들이 전기를 아끼는 것이 발전소를 만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개념이다. 중소기업계는 하계 전력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력피크 감축과 자발적인 절전 실천, 절전운동 확산 노력 등 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은 국가적인 위기가 올 때마다 이를 극복 하기 위해 솔선수범해왔다”며 “이번 전력위기 극복에도 우리 중소기업인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8일 국내 주요 빵집과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화장품 판매업소 등 서비스업체들은 ‘문닫고 영업하기’와 ‘냉방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 등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LTE를 상용화 한 지 1년만에 34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미국 Verizon에 이어 세계 2위의 LTE 사업자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현재의 가입 추세에 비춰 연내에 LTE 누계 가입자가 700만명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1천300만명, 2015년에는 2천100만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TE 서비스의 주요 이용 고객층인 20~30대의 비중이 지난해 4분기 56%에서 지난달 45%로 감소하고, 상위 10%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 비중도 줄어드는 등 LTE 이용이 보편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