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고 재건축 부담금이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방안’의 후속조치로 분양가 상한제 원칙적 폐지, 재건축 부담금 부과중지, 재건축사업 용적률 인센티브제 확대 등을 위한 관련법률 개정안을 오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는 공공과 민간택지를 막론하고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지난 2007년 9월 민간택지까지 전면 시행된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규제가 해제된 것이다. 다만 주택가격·거래·청약경쟁률 등 시장상황을 고려해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국토부장관이 지정하는 공동주택에는 예외적으로 적용된다. 또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전매제한제도는 별도로 운영된다. 국토부 측은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지만 분양시장 질서유지 차원에서 전매제한은 별도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전매제한제 역시 시장상황을 고려해 국토부장관이 지정하는 공동주택에 한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재건축 부담금은 2년 한시적으로 부과가 중단된다. 재건축 사업으로 발생하는 과도한 초과이익을 환수하기 위해 지난 2006년 9월 도입된 재건축 부담금
전국 주유소의 ℓ당 휘발유 가격이 두달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18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유가정보서비스 사이트 오피넷(http://www.opinet.co.kr)에 따르면 18일 현재 전국 평균 ℓ당 휘발유 가격은 1천967.45원, 경유가격은 1천774.93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1.37원, 1.14원 떨어졌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Ac-13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아파트를 오는 22일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 3층, 지상 16~29층짜리 14개동에 총 1천136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679가구, 99㎡ 149가구, 122㎡ 308가구다. 한강신도시 내 다른 아파트 단지들과 달리 중소형과 중대형 가구가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형(전용 84~99㎡) 아파트가 73%를 차지한다. 또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모든 동에 1층 거주가구가 없다. 중앙광장과 연계한 약 2천350㎡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이곳은 스포츠존, 컬쳐존, 실버&키즈존 등으로 특화한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조건이 탁월하고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지난해 7월 개통한 김포한강로 초입에 있어 승용차로 여의도까지는 약 20분, 강남은 약 40분이면 다닐 수 있다. 한강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김포몰, 롯데마트, 김포우리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빵집,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서비스업체들이 전력난 극복을 위해 ‘문 닫고 영업하기’, ‘실내온도 26도 유지’ 등 국민발전소 운동에 동참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관광호텔업협회, 대한화장품협회 등 서비스협회를 비롯한 롯데리아, 한국맥도날드, 카페베네, CJ푸드빌 등 기업과 함께 18일 상의회관에서 ‘서비스업 국민발전소 건설동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서비스업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하계 전력부족 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녹생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절전운동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한다”며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에 동참해 자발적인 절전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자발적 절전활동을 통해 ‘전력다소비업종’에서 ‘절전선도업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이를 위해 여름철 실내냉방온도를 26도로 유지하고 개문냉방영업을 근절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산업계는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마련해 실천하는 등 국가적 위기인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선포식이 산업계의 에너지절약 노력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 성공적인 국민발전소 건설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쌍용자동차가 여수세계엑스포 관람 고객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 지원을 위해 엑스포 인근 웅천주차장에서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행사에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과 점검(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과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타사차량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범위에서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여수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무상점검서비스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미얀마 핀나마시 국가농업연구소 내 ‘우수농산물(GAP)기술교육 훈련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전문기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가 추진하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의 우수농산물 생산·재배, 수확 후 처리,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에 걸쳐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한다. 공사는 교육훈련센터 건립과 함께 우수농산물 재배기술 교육을 위한 시범포 조성, 농기계 지원, 수확 후 처리를 위한 저온저장고를 설치하는 등 소프트웨어(기술전수)와 하드웨어(시설구축)를 동시에 지원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미얀마 영농 지도사 배출과 영농기술 향상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심의 오아시스’ 인천 남구 공원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도심의 오아시스’인 공원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공원에서 도시의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회복시키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인천시 남구는 구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최우선 덕목인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공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구는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운동공간이며 생활공간인 공원·녹지공간에 대한 정책을 구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펼치고 있다. 인천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남구의 공원을 소개해 본다. 싱그러운 자연속에서 가족과 함께 공원을 즐겨보자. 금강산 일부 형상화한 수봉폭포 장관 수봉공원 인천도심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수봉공원은 3천300㎡(약 10만평)의 면적으로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현충탑을 비롯한 각종 현충시설과 문화회관, 자유총연맹 회관, 수봉도서관 등 시설이 있다. 특히 정상부는 인천 시가지를 조망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각종 운동시설 및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 운동과 휴식
LTE 스마트폰 시장이 2년 전 아이폰이 일으킨 돌풍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와 동시에 매월 판매점유율이 10%씩 상승한 LTE 스마트폰은 올 4월 전체 판매량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18일 휴대폰리서치 전문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2005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해온 ‘휴대폰 기획조사’의 2012년 4월(제15차) 조사 결과, 지난 6개월 내 휴대폰을 구입한 사람(14세~64세) 중 피처폰을 선택한 비율은 4%에 불과했다. 2009년 11월 KT에서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시작된 스마트폰 돌풍 때문이다. 불과 2년 뒤인 2011년 하반기에 소비자들이 구입한 휴대폰의 90%는 스마트폰이었고, 피처폰은 10%에 그쳤다. 무서운 기세로 단기간에 시장을 장악한 3G 스마트폰 역시 몰락한 피처폰과 비슷한 운명을 맞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LTE 스마트폰은 첫 달 휴대폰 판매량의 13%를 차지했고, 그 후 매달 10%p 가까이 성장해 2012년 4월에는 전체 휴대폰판매의 64%까지 올랐다.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LTE에 올인하는 상황에서 3G 스마트폰의 재고소진을 위한 노력이…
포스코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6일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 수익성, 기술혁신, 가격결정력, 원가절감, 재무건전성, 원료확보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가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라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근로자 숙련도·생산성과 LED TV용 방열강판, 비스무스 쾌삭강, UV고광택 강판과 같은 혁신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외에도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 친환경 경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M&A 및 전략적 제휴’ 항목 점수는 10점에서 8점으로 떨어졌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1위를 고수하다 철광석 광산을 보유한 세베르스탈, 타타스틸 등 러시아, 인도 철강사들에게 1위 자리를 내줬으나 2010년부터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 기술력 향상, 철광석 광산 확보 노력 등을 통해 6년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이후 3년 연속 1위를 지키게 됐다. 포스코에 이어 러시아의 NLMK사가 7.43으로 2위, 브라질의 CSN사가 7.42로 3위,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