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티는 5일 본사 및 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4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캠퍼스를 개방하는 ‘2012 가족초청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사랑’을 테마로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공연 등 야외 무대공연 ▲워터랜드, 친환경 체험관 등 테마별 체험의 장 ▲마칭밴드, 경찰 의장대의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가 펼쳐졌다. 또 부모의 직장으로 봄 소풍을 나온 자녀들을 위해 사생대회, 전통 연날리기, 문패만들기, 비눗방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최신 전자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전시장과 삼성전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을 개방해 실내공연장, 3D영화 상영관 등으로 운영했다. 조영욱 삼성 디지털시티 한가족협의회 사원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 가족들 간 고마운 마음이 전해지고 삼성전자가 사랑이 가득한 생·동·감(生·動·感) 넘치는 좋은 직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부터 아파트 관리비가 단지별은 물론 동·평형별로 비교가 가능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관리비 공개 범위확대, 전자입찰 시스템 구축, 입주민 만족도 조사 등을 주요내용으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은 해당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리비를 매월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별로만 관리비가 공개되고 관리비 항목도 28개 항목에 불과해 다른 아파트와 상세한 관리비 비교·검색에 제약이 있다. 개편되는 시스템에는 관리비가 단지별은 물론 동·평형별로도 공개되고 공개항목도 48개 항목으로 확대된다. 또 주택관리업자 및 각종 공사업체 선정시 입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나 입찰담합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자입찰시스템도 함께 도입돼 입찰 전과정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아파트 관리업자에 대한 입주민의 만족도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설문조사하고 그 결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아파트 입주민은 연 1회 아파트 관리수준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서비스 만족도 점수를 지역별 평균 점수와 비교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을 오는 9월 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SSM(기업형 슈퍼)의 대항마로 육성 중인 2012년 2차 나들가게 지원사업에 참여할 골목슈퍼를 모집한다. 전국 1천600여개 점포를 지원하며 이번이 나들가게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나들가게 지원은 POS·간판교체, 점포 경영컨설팅 등에 점포당 660만원을 지원하고 업체당 1억원 미만의 정책자금 저리융자를 제공해 점포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3년 간 1만개 나들가게 점포 육성을 목포로 추진, 올 1차 사업까지 전국 8천427개(경기 1천598개) 점포가 선정·지원됐다. 특히 경기중기청은 올해 나들가게 지원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영세점포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대상 점포기준을 점포총면적 300㎡에서 매장면적 165㎡로 조정했다. 나들가게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다. 온라인(www.nadle.kr) 또는 전국 61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정 현장평가와 심의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농협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행사를 선보인다. 농협은행은 우선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후토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KBS방송국 체험과 농업박물관 견학 행사를 갖고, 인기 캐릭터인 후토스 통장 개설 및 후토스 인형을 증정한다. 오는 15일 스승의 날에는 교사를 응원하는 ‘Happy 선생님’ 응원 이벤트를 갖는다. 농협은행의 교육사랑카드나 교직원복지카드를 이용하는 교사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하면 응모자 중 155명의 추첨해 1개월 교통비 지원, 주말 영화예매권,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직장인들을 위한 ‘신나는♬ 직장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5월 한달 간 50만원 이상 급여이체가 발생한 고객이 대상으로, 응모고객 중 355명을 추첨해 여름휴가비(50만원), 아이스크림 케익교환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고객에게 창구수수료 면제 혜택도 준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을 기준으로 앞 뒤 3영업일(월~수) 동안 해당 고객이 창구에서 거래시 발생하는 당행 창구 송금수수료, 통장 재발급 수수료, 제증명 발급수수료를 면제한다
수출물류 컨설팅이 농식품 분야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물류비 과다소요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수출물류비 절감방안, 운송·통관, 저온유통체계(cold-chain) 구축방안, 재고·창고관리, 물류 IT·설비 등이다. 컨설팅은 물류 전문 컨설팅사가 수출업체의 물류 흐름 전 과정을 심층분석해 문제점 및 이슈를 도출한 후 실질적인 물류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컨설팅사 및 수출업체의 사업 참가 신청서는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관련 세부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금융위원회가 솔로몬, 한국, 미래, 한주저축은행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6개월 영업정지와 경영개선명령을 내린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솔로몬 은행앞에 경영개선명령 공고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부실 저축은행 퇴출을 위해 칼을 빼든 가운데(본지 4일자 14면) 6일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 등 4곳의 상호저축은행 영업정지 및 경영개선 조치를 단행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3시30분 임시회의를 통해 이들 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 6개월간 영업정지와 함께 임원 직무집행 정지, 관리인 선임, 45일 이내 유상증자를 통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5% 이상 달성 등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부과했다. 한국, 미래, 한주 등 3개 저축은행은 BIS 자기자본비율이 1% 미만이고, 솔로몬저축은행은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것으로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밝혀져 영업이 중단됐다. 4곳의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로 5천만원(원금+이자) 이하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전액 보호를 받지만, 5천만원 이상 예금자나 후순위채권 투자자는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4일 기준 영업이 정지된 4곳 저축은행의 5천만원 초과 예금액
금융당국이 부실 저축은행 퇴출을 위해 법적, 행정적으로 칼을 빼들면서 적잖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3일 지난해 9월 적기시정조치(부실 금융사 경영개선 처분)를 유예해 준 4곳의 저축은행 조사 과정에서 불법 대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업무상 횡령·배임 정황이 포착돼 행정 조치와 별도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4곳의 저축은행은 S저축은행, H저축은행, 또 다른 H저축은행, M저축은행으로,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이들 은행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금감원은 수사 의뢰와 별도로 빠르면 이번 주말 저축은행 경영평가위원회를 열어 저축은행들이 제출한 자구계획안을 심사해 영업정지 또는 경영개선 유예 등 행정적 조치를 결정하고, 이를 금융위원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들 은행 중 2곳 이상은 퇴출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들 저축은행의 자산 규모와 거래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각 12조원,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5천만원 초과 고객과 후순위채 투자자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5월 현재 5천만원 초과 예금자는 1만4천여명으로, 1인당 평균 초
제21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에 김한주 정아산업㈜ 대표가 연임됐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는 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대표회원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한주 현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또 감사에는 이종원 두리건설㈜ 대표가 선출됐고 임원 선출의 건에 대해서는 회장에게 전권이 위임됐다. 김한주 회장은 “협회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건설산업의 총체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11 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안) 의결의 건’과 ‘이익잉여금 처분(안) 의결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기도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지역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한국은행 경기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편,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한정된 한은 경기본부의 중기 지원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한도운용체계 변경 ▲전략지원 부문 확대 ▲업체당 한도 확대 등 3가지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한도운영체계는 전략과 일반 부문으로 재편했다. 은행 대출실적의 50%를 전략지원부문에 지원하는 한도에 우선 배정하고, 일반지원한도는 은행별 대출취급실적에 비례해 전략지원 부문을 제외한 여타 부문을 배정했다. 또 농림어업, 지역전략산업(지식기반서비스·섬유·제약·사회적기업), 경기도 추천기업 등의 지역특화산업을 기존 창업·녹색기업과 함께 전략지원 부문에 포함시키고, 1~7등급의 신용등급 우량업체는 일반지원 부문에서 제외시켰다. 업체당 한도는 전략지원(10억원→15억원)과 일반지원(7억원→7억5천만원) 모두 상향 조정했다. 윤면식 경기본부장은 “은행 대출실적의 50%를 지원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은행 대출액 기준으로 업체당 한도가 30억원까지 확대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3일 오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조찬포럼을 갖고 김홍신 교수의 초청강연과 함께 회원사간 성공경영 노하우에 대한 질의·응답을 갖는 등 의견을 나눴다. 이날 조찬포럼에서 작가 겸 국회의원 출신 김홍신 건국대 교수는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을 통해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생 사용설명서를 갖추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보람있게 사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자”라며 “희망은 결국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 감성적 리더쉽과 긍정적 경영마인드를 주문했다. 연합회는 이어 평소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취약 부분에 대해 회원사간 질의·응답을 갖는 등 위기극복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회원사간 정보·기술·경험 등 다양한 성공경영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풍호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형식의 포럼, 간담회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회원사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