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함에 따라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판매 중지를 결정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판매를 25일부터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측은 현재까지 수입된 제품이 정상적인 검역을 거쳐 문제가 없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분간 판매를 보류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도 소비자들의 불안을 고려해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홈플러스 쇠고기 판매 비중은 미국산 15%, 호주산 25%, 한우 60%다. 이마트는 정부의 대응 등을 지켜보면서 판매 보류 등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롯데슈퍼 등 미국산 쇠고기를 취급하는 SSM도 판매 중시에 나섰다. 롯데백화점도 이날부터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현대·신세계백화점은 미국산 쇠고기를 취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 농무부는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 마리에서 광우병으로 알려진 소 해면상뇌증(BSE)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7일 오후 2시부터 농협 수원유통센터(서수원 하나로마트)에서 주말농장이나 텃밭 등에서 봄배추를 재배하고자 하는 도시민에게 봄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행사를 연다. 도농기원이 주최하고 로칼푸드운동본부(대표 유호천)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민이 농사 체험을 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갖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으며, 관련 기관과 업계에서 후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종 생산을 위한 씨앗은 ㈜농우바이오에서 무상으로 제공해 농촌진흥청과 도농기원, 육묘업체에서 모종 생산했다.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에서도 퇴비 2만포(서울 1만포, 수원 1만포)를 무상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봄배추 모종 총물량은 10만주로, 참가자 1인당 봄배추 모종 20주와 퇴비는 1인당 1㎏씩 나눠준다. 또 부대행사로 텃밭·베란다농장 모델 전시, 어린이 배추모종심기 체험을 실시한다. 한편 도농기원은 모종나누기와 별도로 주말농장에도 5만주를 배부할 계획이다.
Q. 개인회생·파산을 신청하는 법원과 그 절차는 A. 자신의 주소지 관할 지방법원의 본원에 신청해야 한다. 즉 경기도 거주자라면 수원지방법원과 의정부지방법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각 지방법원에는 안양지원, 안산지원, 평택지원 등 지원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의 신청이 불가하다. 다만 관할 법원이 아니더라도 주채무자와 보증인 사이, 연대채무자들 사이, 그리고 부부사이 등은 관할이 다르더라도 먼저 신청한 개인회생사건의 관할로 신청이 가능하다.(법 제3조 제4항) 개인파산과 면책은 별도의 사건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과거 파산결정 후 면책을 신청할 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해 피해를 본 사례로 인해 통합도산법에서 개인파산 신청 당시 면책을 동시 신청하는 것으로 신청방법이 변경됐다. 단 채권자가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면책을 동시 신청할 수 없다. 개인파산은 신청 후 절차가 법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수원지방법원의 경우, 파산 선고 전 개인채권자 등에게 선별적으로 채권자 의견청취서를 송달해 채권자가 파산선고에 대해 이의나 의견이 있는지 묻는다. 별도의 큰 이의가 없고 채무자의 재산이 전혀 없으며 파산의 사유가 충분하다면 법원은 채무자에게 파산을 선고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25일 ‘세미콘 러브하우스 5호- 짚풀 수공예품 체험장’을 화성 팔탄면 소재 ‘우리꽃 식물원 내 건립, 화성시에 기증하는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세미콘 러브하우스는 삼성전자 DS부문 고유의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모금활동을 통해 2004년 ‘세미콘 러브하우스 1호’인 장애아동시설을 건립한 이래 다섯번째 복지시설이다. 이번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대한노인회 박영근 화성시지회장,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우수 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콘 러브하우스 5호인 짚풀 수공예품 체험장은 화성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인 짚풀 수공예 체험을 통한 노소(老少)문화 공감대 형성 공간으로 화성시에 기부 채납해 운영하게 된다. 건립 기금인 3억5천여 만원은 삼성전자의 ‘사랑의 달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NH농협 권선동지점은 25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행복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권준학 지점장과 직원들은 선포식을 통해 고객의 존재를 명심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의 행복을 위해 항상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4가지 항목의 고객행복헌장을 채택하고, 전사적인 ‘고객행복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NH농협 경기영업본부는 고객본위 새로운 패러다임 정착 및 고객행복경영을 위한 혁신의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가정의 달 5월에 금요장터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헌장낭독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행복운동 분위기 조성과 ‘행복한 금융’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올 1분기 신설법인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은 올 1분기 신설법인 수가 전년동기 대비 21.6%(3천383개) 증가한 1만9천48개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분기별 수치로는 가장 높았다고 25일 밝혔다. 3월 신설법인은 6천604개로 전월 대비 2.6%(165개) 증가했고 전년 동월비로도 14.7%(848개) 늘어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3월 신설법인 수가 전년동기 대비 울산(45.2%), 인천(42.1%), 대구(40.6%) 등 모든 지역에서 증가했다. 서울·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5.4%로 전년동기(56.6%)에 비해 1.2%p 감소했고 수도권 비중은 60.5%로 전년동기(61.2%)대비 0.7%p 줄었다. 연령별로는 60세이상(30.6%), 50대(29.1%), 40대(21.8%) 등의 순으로 늘었다. 성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여성이 24.9%(864개), 남성이 20.6%(2천519개) 증가했다.
Q. 저희는 자동차 차체 부품회사로, 품목 중 99% 이상의 품목들이 역내산임을 확인받은 제품들을 조립해 고객사로 납품하고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고객사로 원산지확인서 발급시 세번변경기준, 부가가치기준 둘 중 한가지 기준을 적용해 발급하고 있습니다. 차후 세관에서 검증이 나왔을 때 원산지확인서에 대한 소명자료를 요구할 시, 세번변경기준을 검증할 수 있는 소명자료, 부가가치기준을 검증할 수 있는 소명자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업종별로 다르겠지만 세번변경기준, 부가가치기준 둘 중 어떠한 기준으로 발급하는 게 관리하기 용이한 지도 알려주십시오. A. 세번변경기준 적용물품의 경우, 세번변경 입증서류로는 원료구입명세서, 자재명세서(BOM), 생산공정명세서, 사용자매뉴얼, 홍보책자 등이 있습니다. 부가가치기준 적용물품의 경우에는 비원산지재료, 원산지재료 및 수출물품 가격관련 입증서류로 자재명세서(BOM), 원료구입명세서, 원료수불부, 원가산출내역서 등이 존재합니다. 협정별 품목별로 정해진 원산지결정기준 중에서 해당 공급물품에 실제 적용된 원산지결정기준을 적어서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하고 관리합니다. <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학생 맞춤형 신용관리교육에 나선다. 캠코는 최근 대학생의 고금리대출 이용이 늘고 있는데다 취업을 미끼로 한 다단계 불법대출 피해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학생들의 신용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캠코는 이날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 제주대학교에서도 신용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소재 대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경북대 신용관리교육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신용·재무관리 강연과 함께 대학생 고금리 대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제도를 소개하고,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졸업생의 캠코 취업 경험담도 함께 들려줬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대부업체·저축은행 등에서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 대출건수가 15만5천건에 달한다”며 “대학생이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 잘못된 신용관리나 다단계 피해로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경제안전판으로서 대학생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닭의 스트레스를 낮춰 면역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료첨가제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비타민C보다 400배 이상 항산화력이 높고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우수한 알파 리포산(α-lipoic acid)이 함유된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알파 리포산은 피로회복, 노화방지, 피부개선 목적의 건강보조식품이나 당뇨, 암 치료용 의약품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그동안 축산 분야에는 쓰이지 않았다. 이에 농진청은 알파 리포산을 캡슐화해 체내 흡수율, 생체 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료첨가제 가격 문제를 해결했다. 알파 리포산 첨가제 0.5%를 사료에 섞어 5주간 육계에 먹인 결과, 무항생제 사료보다 체중이 7.4% 늘었고, 체중 1㎏ 증가에 필요한 사료 섭취량이 2.34% 감소했다. 또 혈액 내 총 항산화력은 6.6% 증가했고,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티졸(Cortisol) 함량은 54.2%나 줄었다. 특히 면역력이 높아져 백신 접종 후 항체 역가가 무항생제보다 43.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닭고기를 보관할 때 지질 산화나 단백질 변성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34% 이상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양참범 농진청 축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행정기관간 법령해석의 차이로 인해 중소기업의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25일 밝혔다. 중앙회는 최근 협동조합을 통해 현장의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례를 조사해 ▲부정당업자 제재 관련 법규의 적용 ▲전시사업자단체 설립인가 ▲오염물질발생량에 따른 아스콘 사업장 허가 규정 혼선 등을 발굴했다. 실례로 전남 나주시 소재 Y아스콘은 지난해 11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고시한 대기오염물질 발생량 산정 기준에 따라 공장허가를 취득해 운영 중에 있으나, 환경부는 아스콘공장이 동 기준에 의한 비금속광물제품제조시설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석해 나주시가 사업장 폐쇄 여부를 결정할 청문회를 조만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충남 서천군 소재 K중공업은 조달청과 국토해양부 목포지방해양항만청 발주 잔교 1식에 대한 조달물자 구매계약을 지난해 6월 체결했다. 하지만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조달청에서 이번 계약이 건설산업기본법 적용이 아님을 통보받았음에도 조달청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건설산업기본법을 적용해 계약금액을 기존 7억5천190만원에서 1천65만7천원을 감액 조치했다. 중앙회는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법령해석과 관련해 각 부처별 해석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