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와 SK텔레시스는 19일 수원시 정자1동 주민들과 함께 서호천 법면에 상록수와 낙엽수 등 꽃나무 약 5천800주를 심는 ‘행복 나눔 서호천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원상공회의소 직원 등 18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활동으로 남천, 눈향나무 등 상록관목과 백철쭉, 자산홍, 조팝나무, 꽃댕강나무 등 낙엽수 5천800여주가 서호천 법면 부지에 식재 됐고 주변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수원 정자동에 공장과 연구소를 두고 있는 SKC는 지난 2008년부터 서호천 환경 되살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자회사인 SK텔레시스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제2금융권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9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안정적인 수준의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금융 예대율을 8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상호금융의 예대율이 지속적으로 올랐으나 적절한 수준으로 관리하는 수단이 없어 해당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하는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조치다. 신협 공제는 중앙회가 공제사업자이고 조합은 중앙회의 공제상품 판매를 대행하는 데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도 개선안에 담았다. ‘조합원 등이 조합에 대해 가지는 공제금’으로 제한된 예금자 보호 대상에 ‘중앙회에 가지는 공제금’도 포함한 것이다. 금융위는 다음달 28일까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법제처 심사, 차관ㆍ국무회의 등을 거쳐 늦어도 6월 이전에 시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하이난(海南)성의 대단위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천만 달러 시스템에어컨 수주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설치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 공조가 가능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인 ‘DVM PLUS 시리즈’와 기타 유지관리에 필요한 토털 공조 솔류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에 성공하게 됐다.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은 압축된 냉매가스에 한 번 더 냉매를 주입시키는 첨단 냉매제어 기술인 이단 압축기술(Vapor Injection)을 적용해 냉·난방에 사용되는 밀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신동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계약은 단일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이라며 “2015년 중국 내 톱 3 진입을 목표로 육성하고 있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사업의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아랍에미리트(UAE)의 브라카 원자력발전소 배후시설 개발에 1천만 달러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수주를 계약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2일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에 참가하고 자전거 65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이달 29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행안부, 국토부, 문화부에서 공동주최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후원한다. 특히 경기지역본부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등에게 자전거 65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등을 위한 지역 희망공헌 사업의 일환”이라며 “경기본부를 포함한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1천대의 자전거를 기증한다”고 말했다.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관세 철폐 품목들의 국내 가격이 최대 37%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한·미, 한·EU FTA 체결에 따라 관세가 철폐되거나 인하된 수입제품 가운데 주요 생필품을 선정해 4월 이후 소비자 판매 가격을 점검한 결과, 17개 품목 중 13개 품목의 가격이 2.9~37% 인하됐다. 한·미 FTA 관련 품목으로는 오렌지,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와인, 맥주, 아몬드, 호두, 옥수수, 샴푸, 자동차, 냉장고 등 11개였으며, 이 중 9개 폼목 가격이 2.9~3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명 상표 가운데 토미힐피거, 바나나리퍼블릭 등 의류를 비롯한 상당수 품목은 중국이나 멕시코 등 제3국에서 생산돼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됐다. 웰치스 주스의 경우, 수입업체인 농심이 지난 10일 관세 인하분 만큼 출고가를 낮춤에 따라 판매가격도 4천50원에서 3천700원으로 약 8% 인하됐다. 미국산 아포틱 레드 와인은 3만5천원에 판매되다가 지난 14일부터 31% 떨어진 2만4천원에 거래됐다. 로버트몬다비(7만8천원→6만9천원), 죠셉펠프스(16만5천원→14만원), 갤로패밀리(2만4천원→2만2천원) 등…
지난해 은행 대출이 중소기업에만 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9일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2011년 중 은행의 대기업 대출은 전년도에 비해 30.3% 증가했지만 중소기업 대출은 2.4% 늘어나는데 그쳤다. 원화대출금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40.1%에서 38.4%로 하락했다. 대기업 비중은 8.6%에서 10.5%로 증가했다. 안 빌려주는 것도 억울한데 대출금리까지 차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많이 축소됐던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의 금리 격차는 다시 0.6%포인트까지 확대됐다. 한은이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분석한 결과 신용손실률을 고려한 중소기업대출의 예대금리차 역시 금융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 대출도 신용등급별 차별이 심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중소기업 대출 중 고신용대출의 비중은 43.1%로 전년도보다 5.1% 늘어났다.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62%에서 56.9%로 급감했다. 명목 국민총생산(GDP)대비 중소기업 대출 비율에서 장기추세치를 뺀 ‘대출갭’도 최근 마이너스 상태를 지속했다. 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을 소극적으로 운영한 탓이다. 한은은 “은행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중소기업
올 들어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월 평균 370만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소형은 76만원이 매달 줄었다. 부동산써브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이달 현재까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포함)를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과 중대형(전용면적 85㎡초과)으로 나눠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중대형은 월 평균 370만원, 중소형은 76만원씩 각각 떨어졌다고 19일 밝혔다.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6억8천248만원이었으나 4개월에 걸쳐 296만원~547만원 떨어지며 이달 현재 6억6천768만원으로 월 평균 370만원 하락했다. 중소형은 지난해 3억629만원에서 현재 3억325만원으로 월 평균 76만원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중대형 아파트 내림폭이 컸다. 평균 473만원씩 가격이 빠지며 9억9천만원을 웃돌던 중대형이 현재 9억7천만원 선으로 떨어졌다. 중소형은 125만원~256만원 내려 평균 163만원 하락했다. 경기도는 중대형 매매가격이 월 평균 318만원(184만원~504만원) 내렸고 중소형은 25만원 떨어졌다. 인천은 중대형, 중소형이 각각 223만원, 67만원 시세가 하락했다. 부동산 경기 장기침체로 수도권 주택시장이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방송채널인 ‘소상공인방송 yes-TV’가 오는 24일 정식 개국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위원회에 채널등록한 ‘소상공인방송 yes-TV’가 올 1~3월까지 석달간 시험가동을 거쳐 방송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방송사업 운영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수행한다. yes-TV는 올 한해 총 4천여편의 방송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며,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사업 트렌드’, ‘다양한 성공사례’, ‘매장 및 고객 관리비법’ 등 2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소상공인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소상공인의 고민을 전화상담으로 해결하고 전국 58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화상으로 연결해 각 지역별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연구원에서 ‘하수 재이용 공정기술 표준화와 실증화 기술개발’을 위해 6개의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연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분리막(막세정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하수 재이용 연구로, 공사는 기존 분리막 및 수처리공정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수고도처리 및 재이용수 생산 공정의 설계, 시공, 운영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이 연구가 사업화되면 하수의 고도처리를 통해 양호한 수질의 유출수를 연중 공급받을 수 있으며 농업뿐 아니라 공업, 조경,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공사 농어촌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근본적으로 ‘물 부족 해소’를 위한 것이지만, 부가적으로 분리막 및 재이용 공정 분야의 기술력을 가지고 세계 물시장에 진출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이익 창출은 물론 공공수역의 오염원 배출량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평택지청과 공동으로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서비스업 사고성 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지난 17일과 18일에 이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서비스업 사고성재해예방 집중관리 대상사업장(건물관리업, 음식업) 2천650개소의 안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안전정책 및 사고성 재해예방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공단의 패키지 지원사업의 취지 및 절차 등을 알리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지도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안전담당자들이 자율적으로 재해예방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