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갖고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해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춰 새롭게 탄생했다. 쌍용차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년여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약 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제 3세대 모델이다. 코란도스포츠는 한국 도로주행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중·저속 토크를 강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1천500rpm부터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을 탑재했다. 그 결과 프레임 타입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액티언스포츠 대비 24%이상 향상된 ℓ당 15.6㎞의 경이로운 연비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저공해차 기준과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을 동시에 만족하며 환경 개선 부담금을 영구히 면제 받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446억4천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세탁기, 평판TV, 노트북PC 등의 소비자 가격을 담합해 올려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위는 “삼성전자, LG전자가 공정거래법상 가격의 공동결정·유지·변경 규정을 어겨 법위반행위 금지·정보교환행위 금지 명령을 내리고 삼성전자에 258억1천400만원, LG전자에 188억3천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담합건은 두 회사 중 한 곳이 리니언시(자진신고자 감면) 제도를 이용해 자진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캐리어와 함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광주지방교육청 등에 에어컨과 TV를 납품하면서 가격을 짜 200억원 가량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양사는 2008년 10월~2009년 9월 3차례 서초구 인근 식당에서 만나 전자동세탁기와 드럼세탁기 22개 모델의 소비자판매가 인상 또는 가격 유지를 결정했다. 최저가 제품의 생산을 중단할 것과 단종 모델의 대체제품 출시·출하가 인상, 유통망에 지급하는 에누리·장려금 또는 상품권 지급 축소 등이 합의 내용이었다. 두 회사는 또 2008년 7월~2009년 2월간 양사 본사 근처의 식당에서 모여 두 차례에…
무주택서민들을 위해 보다 낮은 금리의 우대형 보금자리론이 시행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이달 16일부터 시중은행보다 1~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신청대상을 현행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에서 4천500만원 이하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대형 보금자리론은 무주택 세대주에게 그 동안 정부에서 이차보전을 받아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에 한정해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전세난 등으로 서민의 주거복지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연소득 4천500만원까지 확대 실시해 무주택 서민의 주택구입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은 새로 내집을 구입하고자 하는 무주택자로서 시가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지원한도는 가구당 1억원(다자녀 가구는 1억5천만원)이다. 서종대 HF 사장은 “무주택서민에게 안정적인 장기·저리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해 보다 쉽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도록 금리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연소득 인정 구간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서민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출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가능하다
최근 공급과잉 현상으로 한우 값이 폭락하고 있음에도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은 지난해 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1년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에 들어온 소고기량은 34만4천t으로 2010년(29만t)보다 18% 증가하고, ㎏당 가격은 6천531원에서 7천486원으로 14.6%나 올랐다. 또 국가별로는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이 12만8천t으로 무려 38.6%나 급증했고, 호주산은 17만t(9.5%), 뉴질랜드산은 3만9천t(1.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냉동 소갈비의 증가율(28.1%)이 냉동 뼈 없는 소고기(19.2%)를 능가했다. 특히 ‘삼겹살 파동’을 겪은 돼지고기는 52만t이 수입돼 72.4% 늘었다. 수입가격은 ㎏당 3천613원으로 9.9% 상승했고, 닭고기 수입량은 25.5% 증가한 11만6천t으로 ㎏당 가격(2천280원)은 5.6% 하락했다. 농산물 가운데는 고추류(83.8%), 마늘(44.4%), 호박(30%) 등의 수입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배추(-53.4%), 생강(-55.8%) 등의 수입은 많이 감소했고 수산물은 바지락(81%), 오징어(77.4%), 냉동 대구(44.3%) 등의 수
수원에 소재한 10곳 중 6곳의 제조업체가 설 연휴에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상공회의소는 관내 5인 이상 제조기업 9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연휴 공장가동 및 상여금 지급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업체의 60.8%가 이번 설 연휴에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지역 설 상여금 지급업체는 지난 2007년 76.1%에 달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전후로 50%대로 감소했으나 2009년부터 경기회복에 따라 상여금 지급업체 비율이 2010년(61.5%)과 2011년(66.2%) 60%대로 증가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침체 등으로 상여금 지급업체 비율은 60.8%로 2009년 이후 3년만에 감소했다. 상여금 규모별로는 일정액을 지급하겠다는 업체가 49.7%로 가장 많았고 월 급여의 50%는 29.3%, 월 급여의 100%는 11%로 뒤를 이었다.
‘13월의 봉급’을 챙길 수 있는 급여소득자의 연말정산을 앞두고 알기 쉽게 설명한 웹페이지가 개설됐다.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홈페이지(www.yesone.go.kr)를 열고 보험료, 의료비 등 12개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한다.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자동계산 프로그램도 운용한다. 다음은 국세청이 안내한 연말정산을 앞두고 놓치기 쉬운 주요 소득공제 항목. ■ 장애인 소득공제 혜택 따져라 부양가족 중 장애인이 있다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장애인공제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으로부터 소득세법에서 정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 ■ 배우자 연간소득금액은 비과세·분리과세소득 제외한다 배우자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은 연간소득금액이 연간 100만원을 넘기지 않으면 소득공제 대상이다. 연간소득금액은 총급여와 다르다. ■ 부양가족의 나이를 따지지 않는 소득공제 항목이 있다 기본공제대상 부양가족이 되려면 소득금액요건(연간 100만원 이하)과 나이 요건(직계존속 60세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는 나이 요건을 따지지 않는다
Q. 국내업체에 원산지 확인서를 발급 해야 하는 경우, 원산지 포괄 확인서를 발행하지 못하는 규정이 있나요? 포괄 1년을 가지는데 무조건 확인서를 발급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따른 예외 사항 즉 건별 확인서를 발급 해야 한다거나 하는 기준이 있는지요. 원산지확인서에 포괄기간(1년)을 둔 것은, 매번 똑같은 제품들을 납품하는데 납품할때마다 원산지확인서를 발행하게되면 발행업체의 업무부담이 가중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해둔 원산지증빙자료입니다. 따라서 별도로 원산지(포괄)확인서가 아닌 개별 원산지확인서를 발행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제품에 소요되는 원재료가 변경되거나 원재료 가치가 변경되어 원산지결정에 영향을 미치면 포괄기간이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수정 발행하셔야 합니다. 포괄기간은 최대 1년 가능합니다. 또한, 매번 납품할때마다 제품의 원산지가 바뀐다고 하면 그러한 제품들은 원산지(포괄)확인서가 아닌 원산지확인서를 발행하셔야 합니다. 원산지확인서 양식은 따로 없고, 포괄기간이 없으면 그것은 개별 원산지확인서로 간주합니다. <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
지난해 말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끝나기 전에 잔금 납부를 끝내려는 수요자들이 서둘러 주택을 구입한 탓에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더욱이 지난 한해동안 수도권 총 아파트 거래량도 1년 새 1.5배 가까이 늘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에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전국 기준 총 6만3천857건으로 전월대비 40.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444건, 지방 4만3천413건으로 전월에 비해 수도권은 30.2%, 지방은 45.8%가 각각 증가했다.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도 전국적으로 1.1%, 수도권 1.3%, 지방은 0.9%가 각각 늘었다. 이처럼 작년말 실거래 건수가 증가한 것은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서둘러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몰리면서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까지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은 취득세를 취득가액의 1%, 9억원 초과 1주택자 또는 다주택자는 2%를 납부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각각 2%, 4%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거래량이 증가하고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 종상향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도내 수출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2 ISC WEST 보안기기 전시회’ 참가기업 12개사를 모집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오는 3월 28~30일 열리는 ISC WEST 보안기기 전시회는 세계 3대 보안기기 전시회로 매년 70여개의 한국 기업을 포함해 1천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주요 출품 제품은 DVR, 차량용 블랙박스, CCTV, 보안용 카메라 렌즈 등으로 보안관련 선진기술 및 세계 시장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전시회다. 특히 전시 참관객 대부분이 구매 결정권을 갖고 있는 유효바이어로 실질적인 구매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 도와 무협 경기본부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 공동관을 구성·운영해 전시회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의 60%를 지원하고, 바이어정보 제공 등 사전 마케팅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2010년 수출금액 2천만달러 이하 기업이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18일까지 경기도 수출지원시스템(http://trade.gg.g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관련서류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031-
최근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낮아진 쇠고기가 설 선물 시장에서 독주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유통가에 따르면 국내 한우 사육 규모가 적정 수준보다 50만 마리 정도 많은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설 선물로 쇠고기 판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G마켓이 2∼8일 판매한 설 선물을 집계한 결과 한우 판매량이 작년 같은 시기보다 64% 늘었다. 등심이나 안심 등 구이용이 302%, 갈비찜·국갈비가 171% 증가하는 등 특히 인기를 누렸다. 국거리·불고기의 판매는 8%, 사골은 14% 늘었다. G마켓은 한우 가격이 낮아지면서 등심이나 안심 등 고급 부위가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작년에는 한우의 판매량이 조기·굴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한우와 조기·굴비의 판매량 비가 51대 49로 역전됐다. 대표적인 설 선물세트인 과일은 판매량이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옥션에서도 최근 일주일간 한우 선물세트 판매량이 작년과 비교해 100% 정도 늘었다.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업체에서도 한우 판매가 강세를 보였다. 이마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실시한 예약 판매에서 한우가 작년보다 538.3% 더 팔려 신장률이 이마트 평균(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