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직경 21㎝의 초대형 버거인 ‘메가버거’를 전국 123개 전 점에서 오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 제품은 두께 7~8㎝에 중량 620g으로 성인 6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이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중량 152g)에 비해 4배 이상 큰 크기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3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영등포, 강서, 잠실 등 30개 점포에서 시범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메가버거는 호주산 청정우 패티와 국내산 양파, 토마토 등 신선한 아채 만을 엄선해 당일 조리·판매 하는 상품으로 전자레인지에 1~2분 가량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스테이크버거와 피자버거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한개당 9천900원이다. 특히 출시를 기념, 11일까지 오전 10~12시 구매한 고객에게는 6천9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배창휘 조리제안팀장은 “초기 고객 반응을 감안해 전 점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며 “향후 고객 반응을 살펴 상시판매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전시회’(2011 CLOUD COMPUTING EXPO JAPAN)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전시회로 총 4만5천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으로 태블릿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이 출현하면서 시장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참가 기업은 10개사로 참가품목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클라우드 베이스 서비스·어플리케이션 등이다. 경기도는 경기도 단체관 구성에 필요한 부스임차료, 운송료, 장치비 등의 소요예산 중 500만원(업체 당)을 지원할 예정이며, 중진공 경기본부는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행정 및 바이어 알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시회로 전세계 40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4만5천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할 계획으로 있어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제5기 중소기업 윤리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중앙회는 이날 출범식에서 김홍식 대한제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윤국현 한국유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남준 한국전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명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모두 9명을 5기 위원으로 임명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중소업체들의 비윤리적 행위를 감시하고 징계하는 등 중소기업인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1999년 처음 출범한 윤리위원회는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불공정거래를 하지 않는 등 윤리적인 경영을 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Q. 경쟁사가 2년 전부터 업계에서 관용적인 기술을 특허 출원해 등록을 받아 우리 회사에 침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나요? A. 실제 심사 실무상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서를 검색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일반적인 선행기술조사는 국내외 출원된 특허문서에 한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이 같은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일단 특허를 받은 기술이 당해 특허출원 전 이미 공지 기술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거서류를 입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증거서류는 거래명세서나 물품공급 계약서와 같이 해당 기술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위조가 가능한 주관적 자료는 증거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잡지, 신문, 박람회 카탈로그 등과 같이 날짜 및 기술 내용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서류여야 합니다. 현 상황에서 귀사에서 가능한 대응 방법으로는 특허무효심판이 있습니다. 특허무효심판은 심사관 또는 이해관계가 있는 자만이 청구할 수 있고 기간의 제한이 없으므로 특허권이 소멸된 후에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이해관계라 함은 해당 특허권의 존재로 권리의 대항을 받거나 받을 염려가 있는 경우를 말하며 넓게 동종업자의 경우에도
농촌진흥청은 벼논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왕우렁이의 외부 유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왕우렁이 유출 차단장치’를 개발, 특허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차단장치는 그물망(4메쉬)의 상하부에 전도성이 높은 구리테이프를 부착한 회전식 장치로 왕우렁이가 구리테이프에 접촉하면 구리테이프의 미세한 전류가 왕우렁이의 행동을 억제시킨다. 구리테이프의 왕우렁이 이동차단 효과를 실내와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 98% 이상의 높은 차단효과가 있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또 회전식 장치여서 차단망의 설치와 철거 노동력 시간이 절감되고, 작업이 편리하며 포장 규모에 따라 망과 망의 연결 등 크기 조절이 용이하다. 왕우렁이는 제초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생물자원이다. 지난 2009년의 경우 국내 친환경 벼 재배농가의 80%(9만㏊)가 왕우렁이를 이용한 바 있다. 그러나 국내환경에 적응하면서 월동지역이 증가하고, 일부 직파답과 서식처 주변 수생식물을 갉아먹는 등의 피해사례가 보고되는 등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김현주 농진청 기능성잡곡과 연구사는 “왕우렁이 차단장치를 이용함으로써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친환경적 벼 잡초방제가 가능하다”며 “올해부터 현장실증 시험
20~30대 직장인이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 1위로 안철수 교수가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도서출판 ‘틔움’이 공동으로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남녀 직장인 702명을 대상으로 ‘멘토의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안철수 교수’(17.4%)가 직장인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국내 유명인사로 꼽혔다고 9일 밝혔다. 이어 2위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9.5%), 3위에는 최근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가수 ‘김태원’(4.7%)이 올랐다. 이 외에 20~30대 남녀 직장인들은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로 ▲4위 한비야(4.5%) ▲5위 이건희(4.4%) ▲6위 노무현(2.5%) ▲7위 유시민(2.3%) ▲8위 유재석(2.3%) ▲9위 손석희(2.2%) ▲10위 이외수(2.0%) 등을 선택했다. 한편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멘토의 유형으로는 남성 직장인들은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조언하는 독설가형 멘토(33.0%)’를 1위로 꼽았고, 여성 직장인들은 ‘친구처럼 편안한 소울메이트형 멘토(37.2%)’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다정다감하게 감싸 안아주는 엄마형 멘토’(18.8%) ▲‘묵묵히 지켜봐주는 가
관공서나 공항 등 공공시설에서 와이파이 접속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와이파이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통업계는 우선 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 등 관공서와 공항, 철도역 등 공공시설에 공동으로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통신업체별 공공시설에 와이파이 중복 설치를 방지함으로써 각사별 와이파이간 혼신을 막고 투자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또 와이파이 설치 개수를 앞세운 마케팅이 가열되고 있는데 따른 업계의 자성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와이파이 공동구축 지역에서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각사별로 구축해놓은 기존 와이파이에 대해서는 보안 문제와 이용 대가 산정 등 이통사별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당장 공유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KT는 전국 5만7천여곳, SK텔레콤은 3만8천여곳, LG유플러스는 1만여곳에 각각 와이파이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
지난달 수입 축산물 가격이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관세청이 발표한 ‘4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잠정)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쇠고기의 수입가격은 전월대비 1.9%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5.5% 상승했다. 소갈비(냉동) 수입가격도 1㎏당 7천272원으로 전월대비 3.2% 떨어졌다. 삼겹살(냉동)은 전월 대비 11.5%, 작년동월 대비 17.8% 하락한 3천748원(1㎏)을 기록했고, 냉동 닭다리는 1천951원(1㎏)으로 전월대비 0.5%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9.4% 떨어졌다. 농산물은 마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격이 하락했다. 마늘(냉동)은 1㎏당 2천157원으로 전월대비 3.4%, 전년동월대비 90.2% 각각 상승했다. 반면 고추(건조 무파쇄)는 전월대비 3.3%, 전년동월대비 42.3% 하락한 5천11원(1㎏)을 기록했고, 배추도 전월대비 14.2%, 전년동월대비 35.1% 떨어진 360원(1㎏)으로 집계됐다. 과실류는 바나나는 상승한 반면 오렌지, 포도 등은 안정세를 보였다. 바나나는 전월대비 10.9%, 전년동월대비 10.2% 상승한 1천134원(1kg)을 기록했고, 오렌지는 1천988원(1㎏)으로 전월대비 0.2% 올
수도권 전세가변동률이 지난해 8월 상승 전환된 이후 39주 만에 보합세를 나타냈다. 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전세가변동률은 0.00%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보합세에 머물렀고 서울(-0.02%)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신도시(0.04%)와 인천(0.01%)은 소폭 상승했다. 경기·인천·신도시의 경우 판교신도시(-0.17%), 용인시(-0.10%), 중동신도시(-0.07%)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일산신도시(0.28%), 양주시(0.25%), 오산시(0.23%), 화성시·파주신도시(0.11%) 등은 상승했다. 판교신도시는 전세 물건 소진이 더뎌지면서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운중동 산운마을5단지 105㎡B가 1천500만원 내린 2억3천만~2억6천만원, 판교동 판교원마을1단지 148㎡A가 1천만원 내린 4억~4억3천만원 선이다. 용인시는 세입자 문의가 많이 줄며 중소형 전세가마저 소폭 하락하는 분위기다. 강남권 출퇴근 수요가 많은 수지구 일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상현동 상현성원2차 158㎡가 2천만원 내린 1억
“주류도매업자들도 당당히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업종분류가 변경돼야 합니다.”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 자리에서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택기 부천주류도매업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주류도매업은 여타 도매업보다 연체 위험이나 부도 가능성 등의 문제점이 거의 없다”며 “그럼에도 신용보증기금은 주류도매업을 ‘유의업종’으로 분류해 보증서 발급을 기피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재 주류도매업은 국책사업인 ‘주류구매전용카드제’와 ‘무선인식전자태그시스템’ 등을 도입해 투명하고 선진화된 유통체계를 갖췄지만, 신용보증기금의 ‘유의업종’ 분류에 따라 보증서 발급에 제약을 받는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이택기 부천주류도매업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유의업종’에서 ‘일반업종’으로 분류를 변경해 ‘주류중개업면허(나)’를 보유하고 있는 주류도매업자들도 신용보증서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의 보증서 발급절차 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