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 대장암, 폐암 환자가 전국 의료기관(대장암 232곳, 폐암 113곳)에서 치료받은 내용을 분석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항목은 관련 진료 지침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살펴보는 지표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대장암과 폐암 모두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으며,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대장암과 폐암 모두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전국 81곳이다. 특히 성빈센트병원은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래로 단 한 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대장암은 7회 연속, 폐암은 5회 연속 최우수 1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성빈센트병원은 앞서 발표된 만성폐쇄성폐질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받으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가 개소 4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년 6월 문을 연 상상캠퍼스는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를 생활문화와 창업·창직의 현장으로 조성·운영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며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팔로워뿐만 아니라 신규 팔로워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상캠퍼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에서 OX퀴즈, 초성퀴즈, 응원댓글 달기 등 채널별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된다. 11일 시작한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고 상상캠퍼스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8월 ‘디자인1978’ 개관을 끝으로 약 4년여에 걸친 공간 조성이 완료된다. 디자인1978은 경기도 내 지역, 환경, 문화, 다문화, 역사적 특성에 기반한 디자인 콘텐츠를 개발·실험하고 공유·확산시키는 경기도디자인플랫폼으로 기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진흥원)이 의료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국내 의료진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흥원은 이해경 이사장, 신종철 원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부서별로 수어동작을 한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해 진흥원 페이스북과 공식 유튜버 채널에 업로드하고,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며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왼손바닥 위에 오른쪽 엄지를 치켜세운 ‘존경’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신종철 진흥원 원장은 “오랜 기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진흥원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 만화를 통해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도시공사의 지목을 받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지난 2일부터 모바일시스템을 이용한 병원 임직원의 코로나 증상 관리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수원) 감염관리팀은 동호회, 종교모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됨에 따라 병원전용 플랫폼업체 메디통 조수민 대표에게 모바일로 쉽고 편하게 병원 임직원들의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했다. 메디통은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온과 증상, 접촉력 등을 입력할 수 있는 모바일용 ‘코로나 증상기록’ 메뉴를 만들었다. 이에 윌스기념병원 임직원들은 장소에 상관없이 자신의 증상을 입력하고, 입력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직원 입력 현황 리스트를 통해 유증상자를 파악하고, 실시간 입력 현황이나 미입력자 확인 등 관리가 수월해졌다. 송민재 감염관리과장은 “출·퇴근 시간이나 휴무일의 변동이 많은 병원의 특성상,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모두 체크하고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병원 모든 직원이 사용하고 있는 그룹웨어를 이용하면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이 없어 부담이 적을 거라 생각해 업체에 개발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병원 직원들부터 감염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OTT 플랫폼 왓챠와 온·오프라인 영화제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BIFAN과 왓챠는 지난 10일 상호 협력 및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약정서를 교환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BIFAN은 초청작 약 70편을 왓챠에 제공하고, 왓챠는 BIFAN 전용관을 개설해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전용관은 모바일 기기가 아닌 PC를 통해서만 접속 및 관람이 가능하며, 관객들은 관람 후 직접 평점을 남길 수 있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온라인 상영관 운영은 BIFAN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라며 “변화의 시기에 영화제와 OTT 플랫폼 간에 시너지 모델을 구축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새로운 영화에 목말라있는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왓챠와 BIFAN의 새로운 시도가 추후 영화제 작품 선정과 관람객의 영화 관람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왓챠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플레이’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 MMCA)이 국내 미술관 최초로 중·고등학교 원격수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무상 배포에 나서 교육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공교육 정책과 연계해 청소년 대상 교육 자료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자료는 중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수록된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작품감상자료 5종과 영상 2종이 제작됐다. 미술교과서와 연계한 원격수업 자료를 개발, 배포하는 것은 국내 미술관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이며, 8일 기준으로 전국 중·고등학교 313곳에서 자료를 신청해 배포가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약 13만4천252명의 학생들이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작품감상자료는 미술관 소장품 중 김환기 ‘달 두 개’(1961), 박수근 ‘할아버지와 손자’(1960), 이중섭 ‘투계’(1955)와 제니 홀저의 국립현대미술관 커미션 작품 ‘경구들’(1977~79), ‘선동적 에세이’(1977~82)를 활용해 제작됐다. 자료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재단 매거진 ‘인인화락’ 봄·여름호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수원문화재단은 10일 발간한 재단 소식지 ‘인인화락’ 봄·여름호에 시민들의 무료함을 날려 줄 풍성하고 알찬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올해 예비문화도시 지정신청을 앞둔 문화도시 이슈와 관련해 ‘문화도시 그게 뭔가요?’와 ‘문화도시 수원을 상상하다’,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로 행복한 도시, 수원이 꾸는 꿈’을 다뤘다. 또한 2020년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코로나19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재단의 사업 ‘예술로 다가서기’를 비롯한 코로나 시대가 만들어낸 음악 이야기 그리고 현재 문화재단과 미술관의 역할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 대담 등을 통해 다양한 위기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수원의 일상을 담아내는 홍채원 사진작가와 지난 4월 개관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 창작샘터 입주작가 16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원 지동의 한나절 문화여행 안내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 기부캠페인 ‘문화이음’ 사업으로 2019년도의 모금내역과 후원 활동 내용을 담은 ‘문화이음 연차보고서 2019’를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이음 연차보고서 2019’는 재단의 문화예술 사업을 위한 소액기부금 1천770만4천원과 조건부기부금 1억8천492만4천원 및 도내 문화예술단체 후원기부금 8천761만원 포함 총 2억9천여만원의 모금 성과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 한 해 경기문화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 현장에서 기부에 동참한 참가자, 매월 정기후원으로 기부에 참여한 재단 임직원 및 일반기부자, 또한 6년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후원하고 있는 ㈜한샘 외에 넥슨재단, ㈜토로라이프, ㈜가나아트한남 등 다수의 도민과 기업이 문화이음 기부에 함께했다. 모금된 문화이음 기부금은 재단의 ‘경기도 문화재돌봄 사업’,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페스티벌’, 재단 소속 박물관 및 미술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며, 이 밖에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통해 도내 예술가의 창작지원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사용됐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문화예술 분야의 기부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기부 참여 확대
아주대병원이 중국 일조시인민병원에 어떻게 성공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었는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9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관련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과 신규태 대외협력실장, 임상현 진료부원장, 민영기 응급의료센터소장, 최영화 감염관리실장, 허중연 감염내과 교수, 임지영 감염관리실 운영팀장 등이 참석했고 일조시인민병원에서는 시봉 당위서기, 최위강 병원장, 위생건강위원회 담당자, 고연 외사사무실 부주임, 장증군 대외우호협회 부회장, 번빙천 대외우호협회 유라프리카부 부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방법과 효과, 발열환자 감별 처치에 대한 상호 교류 및 학습’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일조시 방역 상황, 방제 조치 및 성과 브리핑을 시작으로 ▲‘한국의 코로나19 형세는 어떠합니까? 아주대병원은 어떠합니까?’ ▲‘이번 코로나19 발생에 대해 한국 및 아주대병원은 각각 무슨 방역 대책이 있습니까? 효과는 어떻습니까?&rsqu…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 경가연)은 도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문구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가연이 추진하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 사업 중 하나로, 디지털 성범죄는 카메라 등의 매체를 이용해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 유포, 유포 협박, 저장, 전시하거나 사이버 공간, 미디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행하는 성적 괴롭힘을 말한다. 공모 주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자 내외의 홍보용 표어 문구로, 문구와 함께 간단한 설명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나 경기지역 대학생,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http://bitly.kr/Bvy6gx4u9s)에서 바로 하거나 QR코드 접속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가연 홈페이지(www.gfwri.kr)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신연경기자 shin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