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왼쪽)가 인천대학교 박호군 총장(오른쪽) 입회하에 장학 수혜자에게 장학금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국내 대표 3PL 전문기업인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가 22일 오후 인천대학교(총장 박호군)를 방문,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상근 대표이사는 “인천대 동북아전자물류연구센터와 동북아물류혁신클러스터가 물류관련 업체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보급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 지원을 통해 대학의 물류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인천대 산업경영공학과 산업정보화연구실에 매년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창립된 삼영물류는 제3자 물류업의 대표주자로서 우리나라 첨단물류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 전국 4개지사와 28개의 물류센터, 6개의 영업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1천900여대의 차량과 800여명의 직원이 고객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삼영물류는 인천대 동북아전자물류연구센터와 물류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학술·기술 협정을 맺은바 있다.
현재 동북아 물류혁신클러스터와 공동연구로 개발돼 보급된 물류정보시스템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