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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옹진군, 이작·연평 항로 ‘여객선 준공영제’ 선사 공모 간다

선사 지원 가능 범위 정리해 1월 중 선사 모집 공고 예정
공모 마무리 전까지 여객선 1일 1회 운항으로 주민 불편 불가피

 인천시·옹진군이 연평·이작도 항로 두 곳의 ‘1일 생활권’ 유지를 위해 선사 공모에 나선다. 공모절차가 모두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여객선 1회 단축 운항이 불가피해 주민 불편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옹진군은 인천~연평도, 인천~이작도 항로의 여객선 준공영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선사 공모를 진행한다.

 

시와 옹진군은 해양수산부 여객선 준공영제 지원 지침과 옹진군의 여객선 지원 조례 등을 토대로 여객선 왕복 1회 추가 운항에 따른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이작 항로와 연평 항로의 1일 2회 왕복 운영을 위해서는 연간 각각 6억 원, 10억 원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시와 옹진군은 선사와 지원금 범위에 대한 협상을 지속했고, 지난 3일 실무협의에서 준공영제 지원 금액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하지만 특정 선사에 대한 특혜 의혹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에 공모를 통한 선사 선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작 항로의 경우 현재 운영 중인 고려고속훼리와 대부해운 모두 공모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강지원 자월면 주민자치회장은 “어떤 선사가 선정되든 공정한 절차로 하루 빨리 1일 2회 여객선 왕복운항이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