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다음 달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시작 시간을 매달 1일 오전 9시로 변경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기존 매달 1일 오전 12시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은 앱 사용이 미숙한 IT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렵고 수원페이를 충전하느라 수면이 방해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센티브 지급 시각을 오전 9시로 변경했다. 충전은 1일 오전 12시부터 할 수 있지만 인센티브는 오전 9시 이후 충전하는 사용자에게만 지급한다. 앞서 시는 6~7% 수준으로 지급하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올해부터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했다.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시 누리집에서 수원페이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새벽빛 장애인학교 이전은 지역의 아픔을 지역이 품어 만들어낸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학습과 배움의 의지를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 공부하는 수원시의 새벽빛 장애인학교가 시민의 도움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권선구 서부로에 있는 수여성병원 3층을 리모델링해 입주한 것. 좁고 불편했던 공간 대신 넓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려 했지만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새벽빛 장애인학교는 1225명에 달하는 시민의 후원으로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더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준비가 한창인 새벽빛 장애인학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새벽빛엔 우리들이 모여 살아요" 수여성병원 3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새벽빛 장애인학교'라는 큰 대문이 한눈에 보인다. 장애인 학생들을 반갑게 맞는 입구인 로비는 휠체어끼리 부딪히지 않고 교행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마련됐다. 로비 왼쪽 벽면에는 '명예의 전당'이 설치돼 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을 위해 마음과 성의를 모은 관내 단체와 기관, 개인 후원자들의 이름이 벽면 가득 빼곡하게 담겼다. 약 270㎡ 규모의 공간 중 가장 중요한 교실은 안쪽에 배치했다. 2개 교실을 마련해 학습활동 외에도 예술 등 다양한
현대건설이 협업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3월 13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 대표 창업기업 자금지원 사업 중 하나인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 등으로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대기업이 가진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기업 협업형’ 프로그램을 맡아, 총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건설기술 ▲미래 주거 ▲친환경 ▲헬스케어 등 건설 분야의 신기술을 통칭하는 ‘컨테크(Con-tech)’ 관련 4개 부문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월 13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억 원의 지원금과 현대건설 사업부서와의 연계 협업을 통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공동 R&D ▲투자 유치 ▲네트워킹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경기지역 투표소가 107곳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의 도내 선거인수는 지난 23일 55만 4362명으로 확정됐다. 도선관위는 선거인들에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발송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투표 시간 및 투표 절차, 투표할 때 가지고 가야 할 지참물,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 현황이 게재돼 있다. 선거인은 우편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소를 확인해 선거일인 다음 달 5일에 투표하면 된다.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선거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금고를 관할하는 구시군위원회에서 설치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3월 5일)에 총회 또는 대의원회를 개최해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선거인은 관할 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투표소 한 곳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도내 선거에서 총회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없다. 한편 투표소 주소와 약도는 중앙선관위 누리집 또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
경기·인천 지역은 추위가 다소 풀리는 모습을 보이겠다. 다만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경기 안산, 시흥, 평택, 화성 제외와 서울, 인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발표시각은 이날 오후 4시 정각이다. 2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0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다.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4~8도, ▲성남 -4~7도, ▲과천 -5~8도, ▲안양 -1~2도, ▲광명 0~7도, ▲군포 -1~7도, ▲의왕 -3~7도, ▲용인 -5~7도, ▲오산 -5~8도, ▲안성 -5~8도, ▲이천 -6~8도, ▲여주 -5~8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5~8도, ▲하남 -4~8도, ▲광주 -5~7도, ▲파주 -6~7도, ▲양주 –7~6도, ▲고양 -4~7도, ▲의정부 -5~도, ▲동두천 -5~7도, ▲연천 –5~7도, ▲포천 -6~7도, ▲가평 -7~7도, ▲남양주 -5~8도, ▲구리 -3~7도, ▲김포 -2~7도, ▲부천 -2~6도, ▲시흥 -4~7도, ▲안산 -3~7도, ▲화성 -3~7도, ▲평택 -4~8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0~6도, ▲강화 -3~6도, ▲백령도 2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 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의왕 월암지구 신혼희망타운 동 건설 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부천 삼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후 1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시에서 또 다시 상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6시 10분쯤 숙지공원 삼거리(팔달구 화서동 352-5)에서 상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고 7시 52분쯤 상수도관 복구공사로 인해 화산지하차도-스타필드 양방향 도로를 통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일반 분양가가 3.3㎡(평)당 6000만 원을 넘어서면서 주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재건축 사업을 통한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반면, 기존 시세 대비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나온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선도지구로 선정된 서현동 시범 우성·현대와 수내동 양지마을이 2027년 착공,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시범 우성·현대는 3713가구에서 5200가구로, 양지마을은 4392가구에서 7458가구로 재건축되며, 400% 용적률을 적용해 공급량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시범 우성·현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주민설명회에서 일반 분양가를 평당 6000만 원으로 결정했다. 공사비는 평당 900만 원이 예상되며, 특정 평형을 선택할 경우 최대 1억 5400만 원의 분담금이 발생한다. 반면 기존 67평형 소유자가 25평형으로 이동할 경우 13억 950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양지마을도 지난 8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사비를 평당 800만 원대 중반으로 설정하고, 분양가를 6000만 원 이상으로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5800만 원으로 책정했던
[ 경기신문 = 황기홍 기자 ]
또 터졌다. 시대적 비극인 대형 전세사기 사건을 막겠다고 내놓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요란한 대책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수원시 일대에서 또 70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불거졌다. 변명의 여지 없이,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얘기다. 실효성이 확실히 담보된 예방책을 하루빨리 실행해야 한다. 나라의 미래인 젊은이들을 한순간에 생지옥으로 몰아넣는 전세사기 범죄에 언제까지 이렇게 질질 끌려다닐 작정인가. 수원시 일대에서 또 70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 사회초년생으로 1억 원이 넘는 전세보증금을 잃고 개인회생을 준비하는 등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인테리어 업자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과 인계동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가 소유한 우만동 원룸 건물에는 총 27세대, 인계동 투룸 건물 2채에는 총 38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입주민 모두 1억 원 이상의 전세보증금을 지불한 만큼 총피해 금액은 약 78억 원에 달한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 사회초년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