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18일 미래통일교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교직원의 통일 인식 제고와 건전한 안보관 함양에 나선다. 11일 도교육청은 지난 10일 교직원 통일교육 연수를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파주시에서 개관하는 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는 3월부터 학생, 교직원 대상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도교육청율곡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2025년 상반기 미래인재성장과정'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 전시실 관람 ▲북한이탈주민 초청 통일교육 강의 ▲센터 인근 통일안보 체험(상승전망대, 연천군)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센터가 통일교육 전문 기관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만큼 시범 연수 운영을 바탕으로 세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교직원 대상 통일교육을 위한 중요 체험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김윤기 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교직원 통일교육 시범 연수 운영을 바탕으로 '통일교육' 하면 '미래통일교육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며 "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가 통일교육 관련 교육·연수·연구의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이 살아가는 공간의 미래를 그려내는 도시계획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 변화하는 현실과 시대상을 반영해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도록 안내하는 지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향후 20여 년간 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틀을 담아낸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 역시 마찬가지다. 시가 시민의 내일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그려낸 청사진을 확인해 본다. ◇시민과 함께 만든 기초단위 최상위 도시계획 미래 시는 6개 성장축을 중심으로 자족성을 갖춘 스마트시티로 발전해 128만 시민들이 특성화된 생활권에서 포용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도시가 될 전망이다. 오는 12일부터 공개되는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은 이를 실현하는 마스터플랜이다. 최대 규모 기초지자체인 시가 도시계획 전문가인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휘 아래 4년 만에 탄생시킨 기본계획은 20년 뒤 시의 발전상을 담았다.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를 위한 최상위 공간 계획인 2040 기본계획이 표방하는 미래상은 '시대적 변화를 포용하는 품격 높은 스마트시티 수원'이다. 시는 균형발전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일구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행복을 만들고,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나아갈 미래를 준비한다는 3대
CJ올리브영이 글로벌 사업 확장과 옴니채널 강화 전략에 발맞춰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로고 리뉴얼은 해외 시장 공략과 국내외 관광객 증가 추세를 고려해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시인성 및 가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올리브 심볼을 제외하고 워드마크형 로고 "OLIVE YOUNG"을 단독으로 사용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모두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특히 영문 가독성을 강화했다. 이는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매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다. 올리브영은 1999년 사업 시작 이후 올리브 심볼과 텍스트를 결합한 로고를 사용해왔다. 2019년에는 "오늘드림" 서비스 도입과 함께 옴니채널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모바일 쇼핑 환경에 맞춰 로고 색상을 선명하게 조정하고 서체를 변경하는 등 첫 번째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로고 변경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올리브영의 의지를 보여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로고 개편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올리브영의 성장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LG전자가 다음 달 초·중·고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노트북, 학용품 세트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를 통해 LG전자는 5년간 2만 2천여 대의 노트북을 선물했으며, 올해는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지에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자녀 1명당 1회, 입학 시점에 맞춰 노트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2018년생(초등학교), 2012년생(중학교), 2009년생(고등학교) 자녀 3천여 명이 선물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LG 그램 노트북 외에도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자녀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제공한다.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한 임직원에게는 전용 스피커와 무선 이어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LG전자는 노트북, 스탠바이미 외에도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1500여 명의 임직원에게 학용품 세트, 운동복 등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추가로 전달한다. 조주완 CEO는 '사장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신나고 재미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경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11일 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학교경영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 현장의 폭넓은 이해와 교실 수업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경영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장 4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연수 세부 과정으로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교육 방향 ▲디지털·인공지능(AI) 기관 방문을 통한 학교 현장 적용 방안 탐색 ▲디지털 사회 속 인문학의 가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와 '하이러닝' 활용 수업 사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등이 있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관련 기관 방문 프로그램은 주요 아이티(IT) 기업(디지털구글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 AI 캠퍼스, 넥슨, 클래스팅)을 직접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 교육프로그램의 활용과 수업 사례를 나눌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후에도 3월 개학 후 신규 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재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장의 디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년 영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냉장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영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뉴스위크는 시장 조사 기관 브랜드스파크와 함께 17000여 명의 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진행해 유아동 용품, 식품·음료, 건강, 미용·개인 관리, 가전제품 등 주요 소매 부문별 신뢰받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이 조사에서 100% 실제 구매자들의 투표를 통해 냉장고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이는 품질뿐만 아니라 기업의 윤리적 가치,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고객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영국 가전 전문 매체 굿하우스키핑이 발표한 '최고의 냉장고' 순위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굿하우스키핑은 와이드 스크린을 통한 스마트홈 기능, 넉넉한 수납공간, 베버리지 센터 등을 갖춘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100점 만점에 90점을 부여하며 "이보다 더 발전된 냉장고는 없다"고 극찬했다. 굿하우스키핑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 스마트싱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 17조 8,710억 원, 영업이익 1조 323억 원을 기록하며 2022년 대비 26%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국내 식품 사업은 소비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았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연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비비고 만두가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주 시장에서도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 사업은 트립토판 등 고수익 제품의 판매 확대와 스페셜티 품목 매출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특히 프리미엄 조미 시장을 선도하는 '테이스트엔리치'는 글로벌 대체육·조미 소재 제조사 등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스페셜티 품목 성장을 견인했다. 사료·축산 독립 법인 CJ Feed&Care는 주요 사업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축산 가격 상승과 생산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제일제당은 '소바바 치킨', '통새우만두' 등 국내 메가 히트 상품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북미와 유럽에 신규 공장을 건설해 K-푸드 영토 확장을 가속
경기·인천 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풀리며 추위가 한발 물러날 예정이다. 11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4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7~6도, ▲성남 -9~6도, ▲과천 -9~6도, ▲안양 -5~6도, ▲광명 -4~6도, ▲군포 -5~6도, ▲의왕 -7~5도, ▲용인 -9~5도, ▲오산 -9~6도, ▲안성 -10~5도, ▲이천 -11~5도, ▲여주 -12~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6도, ▲하남 -10~6도, ▲광주 -10~5도, ▲파주 -13~5도, ▲양주 –12~5도, ▲고양 -8~6도, ▲의정부 -10~5도, ▲동두천 -11~6도, ▲연천 –11~6도, ▲포천 -12~5도, ▲가평 -11~6도, ▲남양주 -11~6도, ▲구리 -9~6도, ▲김포 -6~7도, ▲부천 -5~5도, ▲시흥 -8~6도, ▲안산 -7~6도, ▲화성 -6~6도, ▲평택 -9~6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4도, ▲강화 -8~4도, ▲백령도 1~5도, ▲서울 -5~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는 오전 '보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 의왕 월암지구 신혼희망타운 동 건설 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 부천 삼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9시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오전 10시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경기권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맞붙으며 과열된 수주전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과거 성남 금광1구역 재개발 사례와 비교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은 지하 6층~지상 30층, 총 3198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기존 용적률(116%)이 250%로 대폭 상향되며, 일반분양 물량만 1000가구 이상에 달한다. 총공사비는 1조 2000억 원, 총사업비는 2조 원으로, 경기 성남 지역에서 손꼽히는 대형 재건축 사업으로 평가된다. 현재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시공권을 놓고 격돌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3.3㎡당 698만 원의 공사비를 책정했으며, A+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8900억 원의 조합 사업비를 조달하고 2400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또한, 고급 철강재 ‘포스맥’을 적용한 외관, 단차를 최소화하는 ‘그랜드슬로프’ 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반면, 두산건설은 3.3㎡당 635만 원으로 공사비를 낮추고, 계약 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