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11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청렴추진단’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사장을 중심으로 청렴도와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6명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1급수를 운영하며, 부서별 자율 청렴 활동, 정기적 모임을 통한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및 개선, 부서원 청렴 교육을 위한 양성 과정 이수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수영 강사, 안내데스크 등 고객과 가장 접점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확대·개편한 청렴추진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사는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자정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 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 정기회의에서는 이케이 청렴사회연구소 한창희 소장이 “신뢰받는 청렴 도시공사를 위한 청렴추진단의 역할과 실천”을 주제로 청렴 전문 코칭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에따라 올 한 해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및 개선 활동 ▲부서원 청렴 교육을 위한 양성 과정 이수 ▲청렴 동영상·숏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계문 공사 사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기록하며 한 단계 상승할 수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심각한 정신질환이면 교단에 서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11일 임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족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학교에서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임용단계 중 검증, 근무 중 문제는 없는지, 주위 평가 등 걸러내는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다만 "이 사건은 특수한 사건"이라며 "자칫 일반화되어 학교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까지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날 오후 6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1학년 A양과 이 학교 여교사 B씨가 발견됐다. A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는 자신이 한 범행이라고 시인했다. 정교사 신분인 B씨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신규 시민패널을 모집하기 위해 나섰다. 11일 수원시정연구원은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수원시민 약 4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패널로 선정된 시민은 수원시정연구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조사에 참여하며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과 시정 운영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패널 가입은 수원시정연구원 시민패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가입 후에는 조사 안내 문자와 카카오톡을 통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시 소정의 답례품이 지급되고 신규 가입자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이 가입 선물로 지급된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시민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원하는 행정 서비스와 개선 방향을 명확히 파악해, 연구와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시민패널 조사가 지속되면, 시민 의견 기반의 선제적 정책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참여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연구 결과와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 학생 20명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항공 객실안전보안 자격증 교육과정’(민간 자격증)에 첫 기수로 선발돼, 교육 이수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항공대학교 부설 항공안전교육원에서 학생들의 항공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개설한 ‘항공 객실안전보안 자격증 교육과정’ 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국항공대학교 교내에서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항공 객실 승무원으로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안전 및 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최신 객실 안전 규정 및 사례 분석, 국내외 항공 보안법 이론 교육, 기내 불법 방해 행위 대응 요령, 항공 보안 심리 및 기내 행동 탐지 기술, 비무장 공격 및 방어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무장 공격 및 방어 기술’ 과정은 기내 난동과 같은 불법 방해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특공무술, 격투기, 태권도 등 총 12단의 무술 실력을 갖춘 707특수임무단 출신인 안지혜 교관이 지도했다. 이날 학생들은 실제 기내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값진 경험을 쌓았다.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송희영 학과장은 “이
경기남부경찰청의 체취 증거견이 각종 피의자와 실종자 수색에 혁혁한 성과를 거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현재 전문 핸들러 2명이 체취 증거견 각 1마리씩을 전담하고 있다. 이들은 미귀가 또는 자살 의심사건이나 도주 피의자 발생 시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대상자를 발견하고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체취증거견이란 인체에서 풍기는 냄새를 탐지해 수사에 필요한 증거물 등을 수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성한 개를 말한다 만 3세 체취 증거견인 테오는 현장 수색 활동에 투입된 지 1년도 안 됐음에도 지난해부터 총 56건의 현장에 출동했으며, 구조 대상자 16명을 발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일 광명시에 거주하던 75세 치매 노인 A씨가 집을 나가 안산시 소재 수암산으로 올라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체감온도가 영하 15도로 떨어지는 강추위에 A씨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현장에 투입된 테오가 약 3시간 만에 나뭇잎을 덮고 추위에 버티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앞서 지난 2일 타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의자가 야산으로 도주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한 테오는 수색 약 1시간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피의자를 발견하고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수원학 연구의 진흥과 자료 축적으로 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11일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는 수원을 주제로 한 학술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5 수원학 학술연구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지원해 수원학을 활성화하고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수원학연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구·저술·번역 분야와 자료 조사 및 수집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시와 관련된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 연구나 근현대 시 역사·문화 자료 조사 및 수입 등을 대상으로 총 4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연구제안서를 포함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정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원학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희 수원학연구센터장은 "시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자료 축적을 위해 중요한 기회"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식물·정원관리 등 수목원 운영과 해설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1일 시는 영흥·일월수목원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수수랑' 3기 60명(일반 40명, 해설 2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자원봉사자는 수목원 식물·정원관리 등 수목원 운영과 관련된 자원봉사, 해설자원봉사자는 시연 평가를 거쳐 수목원 해설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수목원에 관심 있는 20대 이상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 활동 실적을 제공하고 수목원 무료입장, 활동복·장비 지급,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활동기간 제한 없이 지속해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시 누리집, 일월·영흥수목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시 공원녹지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 달 4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남양주시는 노선 단축이 예정된 서울 시내버스 1155번(청학리~석계역)을 대체할 155번 버스 노선을 4월 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1155번 남양주시 구간(청학리~불암동)에 대해 단축을 예고한 이후, 남양주시는 경기도와 협의해 대체 노선을 준비하고, 2025년 상반기 공공관리제 노선 입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노선 단축 일정을 오는 4월 1일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약 3개월간의 노선 공백의 우려가 발생했고, 남양주시는 유휴노선 인가 물량을 활용해 공공지원형 공공관리제 방식으로 155번 대체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15대의 155번 신설 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1155번과 동일한 구간(청학리~석계역)과 배차간격(9~15분)으로 운행해 시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별내면 청학리와 별내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체노선 155번 버스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가수 황영웅과 팬클럽 파라다이스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가수 황영웅과 팬클럽 파라다이스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8일과 9일 잠실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1만 6000석 규모를 가득 채운 '2025 황영웅 앨범 발매 쇼케이스 PANORAMA:SHOWKING'을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결식 우려 아동,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그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그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다.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황영웅과 팬클럽 파라다이스 광전지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달 대한적십자사에 1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고령 농업인, 중·소농업인, 여성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농업 생산성 증진을 위해 농기계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11일 시는 오는 21일까지 '2025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실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신청자는 농지 1000㎡ 이상을 소유·임대해 경작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고령·여성·장애인·청년·귀농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보행·승용관리기, 소형트랙터, 동력운반차, 고소(高所) 작업차, 전동전지가위, 전동분무기, 농산물작업대 등 8종 소형농기계 구입비를 최대 50% 지원받을 수 있다. 기종별 지원 한도는 보행관리기 150만 원, 전동전지가위 10만 원, 전동분무기 15만 원, 농산물작업대 30만 원, 승용관리기·동력운반차·고소작업차·소형트랙터 500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기계 보관 장소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농기계 견적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