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는 2월 10일부터 소방활동 안전관리 기본원칙 교육방송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1일 2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방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최근 3년간 안전사고 사례 분석 결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및 소방대원의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방송 주요내용은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강화하고,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소방자동차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현장 대원의 추락 사고 집중 관리 ▲현장안전담당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내용을 포함한다. 교육방송은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교육 내용은 시기별·안전사고별 테마 2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서·구조대·안전센터 청사 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이번 교육방송을 통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고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국세청이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 산후조리원, 영어유치원 등 2030 세대의 지출이 집중되는 업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결혼·출산·유아교육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회피한 업체들이 주요 타깃이다. 국세청은 스·드·메 업체 24개, 산후조리원 12개, 영어유치원 등 10개 등 총 46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국세청은 불투명한 계약 구조로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가중시킨 스·드·메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 특히 이번 조사 대상 업체들은 계약 당시 안내한 기본 비용 외에 추가금을 다수의 차명 계좌로 이체하도록 유도한 후, 이를 소득 신고에서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는 자녀나 배우자 명의로 또 다른 사업체를 설립해 매출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정황도 포착됐다. 국세청은 "스․드․메 시장에는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가격횡포가 만연해 있다"며 "예비부부들은 계약을 하고도 어디에서 추가금 견적서가 날아들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 대상자들은 처음 계약 시 안내한 기본 계약 내용 외의 ‘추가금’을 다수의 차
인천도 크고 작은 경제 이슈를 수시로 분석하고 대응해 경제 위기를 정면 돌파할 전망이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당초 올해부터 운영하려던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가 이미 출범해 가동중이다. 지난해 임시조직이었던 인천연구원 내 경제동향분석센터추진단이 정규조직으로 개편된 것이다. 시는 ‘경제동향분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해 6월 시의회를 통과하자마자 정관을 바꾸고 바로 센터로 출범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경제산업 분야의 허브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추진단이 주로 경제동향 간행물 발간과 경제 현안 대응, 경제산업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데 더해 센터는 지역 경제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구성한다. 특히 정규조직 형태로 기존 기능에 더해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인천지역 각종 경제 단체와 협력해 인천 경제 현안을 분석하는 논의기구인 인천경제포럼을 운영하고, 상시적으로 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해 주요 경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다만 인력 충원이 필수적이다. 현재 센터장을 비롯해 3명의 연구원이 근무중이다. 시는 연구원 1명을 더 충원해 모두 5명의 인력으로 경제분석대응팀과 경제전략팀 등 2개 팀을 둘
인천에 설치되는 미디어파사드 운영시간이 40분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빛공해 방지 개정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기 때문인데, 미디어파사드로 발생하는 빛공해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인천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고 ‘인천시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 개정안은 미디어파사드 운영과 위원회 기능에 대한 내용을 신설한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날 위원회에서는 미디어파사드 운영에 대한 내용을 두고 이견이 오갔다. 개정안에는 미디어파사드 운영을 시간당 20분으로 규정했는데, 서울시 등의 조례처럼 40분으로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서울시 등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해 인천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시간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인천시 개정안에 규정된 운영시간은 환경부 고시에 따른 것이다. 이와 달리 서울시 등은 미디어파사드 운영시간을 40분 이내로 하고 있다. 경관 목적으로 건축물·교량·구조물 등에 설치한 장식조명은 일몰 30분 후에 점등, 오후 11시 이내 소등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기존 20분으로 규정된 운영시간을 40분으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1일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와 함께 2025년 1분기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협의됐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농산물 직거래 사업 활성화 ▲장학금 지급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 사업 수익금으로 경기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11명에게 총 275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우숙 고양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은 “올해도 중식 지원사업 ‘이심점심’, 김장김치 나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 시·군 회장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과 소통하고 지역별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에서 추진하는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중구의회는‘영종국제도시 바이오특화단지의 국가사업단지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중구의회는 지난해 6월 인천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지역으로, 363만㎡의 넓은 개발 가능 용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 이에 구의회는 성명을 통해 단순한 바이오특화단지 지정만으로는 입주 기업 지원과 혜택이 제한적이어서 영종국제도시의 발전과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어야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될 경우 세제감면, 금융 및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구의회는 “영종국제도시 바이오특화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신속히 지정할 것”과 함께, “영종국제도시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새로 단장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소강당 등 후속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10일 열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월동에 있는 이 시설은 지난 1992년 준공 후 30년이 넘어 건물이 낡고 공간도 부족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컸다. 이를 수용한 인천시는 지난해 10월에 체육관 건물 전면 개보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개관했다. 이후 소강당 시설개선과 주차공간 확충 등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박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2단계 공사와 별개로 소강당 시설개선을 우선 추진할 수 있도록 시와 시의회에 요청한 바 있다. 박 구청장은 개관식에서 “체육관 공사를 완료하고 정식 개관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유정복 시장과 시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소강당과 부설주차장 공사도 신속히 추진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롯데호텔 서울 중식당 ‘도림’이 여경래 셰프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통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여경래 셰프 초청 스페셜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여경래 셰프가 엄선한 최고급 재료를 활용해 정통 중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코스 메뉴는 특유의 식감과 맛이 일품인 해파리와 소라, 가리비, 오향장육 등을 곁들인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산해진미 재료를 이용한 ‘도림 불도장’과 왕새우 안에 다진 새우를 채워 넣고 튀겨내 깐풍소스와 함께 먹는 ‘모자새우’ 등을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백주와의 페어링도 즐길 수 있다. ‘페블레 뫼르소(Faiveley Meursault)’, ‘발폴리첼라 클라시코(Valpolicella Classico)’ 와인 등을 비롯해 프리미엄 백주인 ‘몽지람M6’ 등이 제공된다. 스페셜 갈라디너 가격은 와인 및 백주 페어링 포함 1인 기준 50만 원이다. 20일부터 28일까지 여경래 셰프의 스페셜 메뉴를 점심과 저녁 메뉴로도 판매한다. 7가지로 구성된 점심 메뉴 오복코스는 23만 원, 8가지로 구성된 다복코스는 28만 원이다. [ 경기
쿠팡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쿠팡은 오는 12일까지 정월대보름에 먹기 좋은 식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정월대보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곡·잡곡·찹쌀·즉석 잡곡밥 등 밥 종류부터 각종 나물과 함께 먹기 좋은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51%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인기 식품 모아보기’에서 먹기 좋은 베스트 상품들도 소개한다. 할인하는 상품부터 카테고리 별로 나눠 쇼핑 편의를 개선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더미식 잡곡밥 ▲쎈쿡100% 통곡물 즉섭밥 ▲양반 오미밥 등 밥 종류와 ▲투데이넛구운아몬드+호두(550g, 1세트) ▲너트리호두(1kg, 1개)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1kg, 1개) ▲굳드림 국산 건곤드레(100g, 1개)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정월대보름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가족들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풍족한 정월대보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정부가 국내 게임 콘텐츠 제작사들을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1일 게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4일 오후 3시까지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이달 14일에는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현장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우수 게임의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총 76개 과제에 219억 원의 지원금이 투입된다.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게임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다년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107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PC ▲콘솔 ▲크로스플랫폼(PC·콘솔) 3개 분야로 나뉜다. 먼저 PC 분야는 과제당 최대 4억 원, 콘솔 분야는 1년차에 최대 2억 원, 2년차에 최대 4억 원의 지원을 받으며, 두 부문 모두 출시형으로 선정될 경우 과제당 추가 2억 원이 지원된다. 크로스플랫폼(PC·콘솔) 분야는 대형 프로젝트 게임을 대상으로 최대 8억 원을 지원하며, 다음 연도 출시형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