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이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수원도시재단은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돋움(마을공동체 형성), 성장(마을공동체 성장 기반 마련), 확장(마을자치 전환을 위한 공동체 활동 연계), 기획(수원형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확산) 등 4개 유형으로 이뤄졌다. 돋움 분야는 동 단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신규 마을공동체' 30개를 지원하며 사업 선정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성장 분야는 10명 이상의 '유경험 마을공동체' 18개에 공동체별 최대 500만 원, 확장 분야는 3회 이상 공모 사업을 수행한 공동체에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획 분야는 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 3개 이상이 연합하는 모임 2개에 각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10인 이상의 마을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오는 6월까지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며 '현장 행정'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 10일 박물관사업소(수원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민생현장,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 제1부시장 소관 사업소, 시 공공기관 등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친다. 자원회수시설,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 현장, 원천리천 하천환경 정비공사 현장,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현장,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주택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현장, 권선구 상습침수지역 등도 포함해 총 64개소를 찾을 예정이다.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제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관내 유관기관장과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적십자 봉사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제6대 김복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각종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헌혈 캠페인 등 우리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보태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봉사 조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김복조 회장님을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봉사활동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제6대 김복조 회장은 지난해 적십자회장 직무대행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계속 증가 추세인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다인가구에 대비해 취약성이 높은 부분에 대해 집중한 구리시 '1인가구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경제 프로그램인 ‘금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실습 교육을 통한 사회적 교류 증진 프로그램 ‘식생활 개선 다이닝’, 연령대별 맞춤형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돌봄’, 중장년 관심 분야인 동아리 구성․지원의 ‘중장년 수다살롱’ 등으로 구성․운영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청소, 정리 수납 등에 관한 생활 꿀팁 강의를 제공하는 ‘1인가구 생활꿀팁 바구니’를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으로 가구와 가죽공예를 제작하는 ‘특별한 소공방’, 여가 문화 체험 프로그램 ‘행복한 피크닉’을 진행할 예정이며, 1인가구의 병원 동행과 접수·수납 등을 지원하는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사업’을 상시 추진한다. 상기 프로그램 대상자는 연중 상시 접수받으며, 구리시가족센터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가구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1인가구의 연령별, 대
따뜻한 정이 넘치고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전통시장'. 그곳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와 신선한 농수산물, 구석구석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처음 만났지만 어디서 본듯한 친근하고 구수한 상인들의 입담과 넉넉한 인심은 덤이다. 장보기 전 시장 한 켠에 자리한 분식집에 들러 보잘것없어 보이는 떡볶이와 순대 한 접시를 시켜놓고 따끈한 어묵 국물을 곁들이면 이만한 간식이 없다. 또 장을 보다 출출할 때면 머릿고기 썰어 넣은 푸짐한 국밥 한 그릇에 새콤하게 익은 깍두기를 얹어 한입 가득 입안에 밀어 넣으면 산해진미도 부럽지 않다. 배달문화의 활성화로 세상이 편리해지고, 세대의 변화로 인해 소비의 패턴이 달라져 전통시장도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여전히 전통시장에는 사람이 있고,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가 있다. 흥이 나고 정이 넘치는 경기도의 전통시장으로 떠나보자. ◇ 100년 역사 경기도 3대 장, 양평물맑은전통시장 한강을 이용한 물류의 중심지 양평은 전국구 보부상들의 왕래가 활발하고 대규모 상단이 한양으로 물건을 공급하던 곳으로 1770년 무렵부터 시장이 시작됐다. 매월 3일과 8일에 서는 양평읍 오일장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도 3대 장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11일 남양주왕숙 및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5개 학교 설립안이 2025년 제1차(정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및 경기도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5개 학교는 남양주왕숙1 공공주택지구 내 ▲(가칭)왕숙1유 ▲왕숙1초 ▲왕숙2중 3개교(원) 및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가칭)갈매역세권2초 ▲갈매역세권중 2교로,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역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공주택지구 내 최초 입주시기에 맞춰 신설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심사 통과로 남양주왕숙1공공주택지구 내에 거주예정인 60,394세대 및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6320세대에서 유입되는 학생의 안정적인 배치와 과밀학급 해소 및 안전한 통학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공주택지구 내 적기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5개교가 재정투자심사에 통과하면서 남양주왕숙 및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개선되고, 교육시설 확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양주시의회 이진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남양주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적으로 심각해진 전세사기 피해 문제에 대응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의회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특히,「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과 연계해 피해 임차인에게 △법률 상담 △금융 지원 △주거 지원 등을 확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진환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특히 75%가 20~40세 미만의 사회초년생과 서민층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계층”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지원대책을 확대하여 긴급 월세지원, 금융지원 등을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진환 의원은“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남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수립할 수
구리소방서 는 2월 10일부터 소방활동 안전관리 기본원칙 교육방송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1일 2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방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최근 3년간 안전사고 사례 분석 결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및 소방대원의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방송 주요내용은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강화하고,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소방자동차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현장 대원의 추락 사고 집중 관리 ▲현장안전담당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내용을 포함한다. 교육방송은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교육 내용은 시기별·안전사고별 테마 2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서·구조대·안전센터 청사 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이번 교육방송을 통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고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국세청이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 산후조리원, 영어유치원 등 2030 세대의 지출이 집중되는 업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결혼·출산·유아교육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회피한 업체들이 주요 타깃이다. 국세청은 스·드·메 업체 24개, 산후조리원 12개, 영어유치원 등 10개 등 총 46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국세청은 불투명한 계약 구조로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가중시킨 스·드·메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 특히 이번 조사 대상 업체들은 계약 당시 안내한 기본 비용 외에 추가금을 다수의 차명 계좌로 이체하도록 유도한 후, 이를 소득 신고에서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는 자녀나 배우자 명의로 또 다른 사업체를 설립해 매출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정황도 포착됐다. 국세청은 "스․드․메 시장에는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가격횡포가 만연해 있다"며 "예비부부들은 계약을 하고도 어디에서 추가금 견적서가 날아들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 대상자들은 처음 계약 시 안내한 기본 계약 내용 외의 ‘추가금’을 다수의 차
인천도 크고 작은 경제 이슈를 수시로 분석하고 대응해 경제 위기를 정면 돌파할 전망이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당초 올해부터 운영하려던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가 이미 출범해 가동중이다. 지난해 임시조직이었던 인천연구원 내 경제동향분석센터추진단이 정규조직으로 개편된 것이다. 시는 ‘경제동향분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해 6월 시의회를 통과하자마자 정관을 바꾸고 바로 센터로 출범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경제산업 분야의 허브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추진단이 주로 경제동향 간행물 발간과 경제 현안 대응, 경제산업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데 더해 센터는 지역 경제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구성한다. 특히 정규조직 형태로 기존 기능에 더해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인천지역 각종 경제 단체와 협력해 인천 경제 현안을 분석하는 논의기구인 인천경제포럼을 운영하고, 상시적으로 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해 주요 경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다만 인력 충원이 필수적이다. 현재 센터장을 비롯해 3명의 연구원이 근무중이다. 시는 연구원 1명을 더 충원해 모두 5명의 인력으로 경제분석대응팀과 경제전략팀 등 2개 팀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