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여야가 참여하는 개혁신당도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데 이어 개혁신당도 원내 정당 4개가 참여하는 ‘4+4 정치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16일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탄핵은 내란을 주도한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었지만 동시에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그동안 양당(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정치는 국민을 실망시키고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누가 더 잘못했냐를 따지기 전에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국민이 희망을 되찾게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4+4 정치협의체는 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모든 원내 정당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자는 제안”이라며 “국민이 만들고자 했던 변화는 단순한 권력 교체가 아니라 정치의 근본적인 혁신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양당도 자신들의 책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벌써 여당처럼 행세하고 국민의힘은 여전히 자신들이 여당이라고 우기고 있다. 양당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죄하며 정치 개혁의 길에 동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 대표는 이
경기도는 경상원이 추진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지원예산을 내년 50억 원에서 더 확대하고 1월 설을 맞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12·3 계엄 사태 이후 열린 제1차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에서 김동연 지사가 현장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등 3대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통큰 세일은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페이백 등 판매촉진 행사를 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다. 도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소상공인 힘내GO 카드(100억 원), 부채상환 연장 특례보증(450억 원), 소상공인 대환자금(35억 원) 내년도 예산도 증액한다. 이날부터는 기업애로지원센터를 비상경제체제로 전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24시간 온라인 접수해 48시간 내로 처리하고 챗봇 바로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외투기업·수출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외투기업 현장감담회를 열어 도가 안전한 투자처라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내년 경기비즈니스센터를 6개소 추가 개소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관광사업자 특별자금을 300억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실에 도착했다. 공조본은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수사관 등 4명을 보냈다. 이들은 청사 민원실에서 출입 수속 절차를 밟고 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로 출석하라고 통보할 예정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명의로 작성된 출석요구서에는 윤 대통령에 대한 혐의로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가 적시됐다. 공조본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수사협의체다. 국수본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아직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과 출석요구서 전달과 관련해 협의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출석요구서 전달이 불발될 경우 긴급체포 등 강제구인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그런 부분을 검토 중인 것은 없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들의 사퇴로 최고위가 붕괴돼 더이상 당대표로서 정상 임무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으신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90도로 몸을 굽혀 사과하고 “탄핵으로 마음 아프신 우리 지지자분들께 많이 죄송하다”며 다시 90도로 몸을 굽혀 사과했다. 이어 “그런 마음 생각하면서 탄핵이 아닌 이 나라에 더 나은 길을 찾아보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며 “모두가 제가 부족한 탓이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12월 13일 밤 당대표와 의원들이 국민과 함께 제일 먼저 앞장서서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불법 계엄을 막아 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켰다”며 “그것이 진짜 보수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사랑하는 국민의힘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극단적 유튜버들 같은 극단주의자들에 동조하거나 그들이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공포에 잠식당한다면 보수의 미래가 없을 것”이라며 “그날 밤 계엄을 해제하지 못했다면, 다음 날
이마트24가 대한결핵협회와 손잡고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씰 판매에 나섰다. 16일부터 모바일 앱 예약을 통해, 17일부터는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씰은 스티커 형태로 제작돼 활용도를 높였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결핵퇴치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마트24는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편의점에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크리스마스 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결핵 퇴치에도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수원시가 한파에 대비해 한파 쉼터와 응급대피소를 점검하고 정비했다. 16일 시는 지난 10월부터 한파 쉼터 518개소와 한파특보가 발효됐을 때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4개 응급대피소의 난방기, 소방시설 등을 점검·정비하고 응급대피소에 방한물품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응급대피소는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평일 야간, 주말·휴일 24시간 운영한다. 권선·장안·팔달구는 각 구청 내 행려자실, 영통구는 구청 내 단체소통방에 있다. 시는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와 수도계량기 등 점검을 지원했고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한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 10회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모전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영상·퍼포먼스 부문에만 총 164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국민참여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작품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수상작인 '나는 청렴한 SOLO'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를 각색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반부패 사례를 창의적으로 담아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획부터 제작, 출연, 편집 등 전 과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 의지를 다지며 의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유튜브 채널과 국민권익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한 교통서비스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 대한 입후보설명회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경기도선관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입후보설명회는 경기남부와 북부로 나눠 실시된다. 오는 18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새마을금고경기지역본부(5층 교육장)에서 경기남부권 금고 입후보예정자, 19일은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본점(6층 대강당)에서 북부권 금고 입후보예정자에 대한 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도선관위는 설명회에서 ▲선거 개요 ▲(예비)후보자등록 방법, 각종 신고·신청 제출서류 등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위반행위 예방·단속 등 공명선거에 관한 협조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금고 자체적으로 관리했던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내년 선거부터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 위탁받아 도내 10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동시에 선출한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제1회 선거 입후보예정자에게 예비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거의 원활한 관리와 함께 돈선거 척결 등 준법선거 실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