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윤리수업 준비와 적용을 돕는다. 11일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윤리교육 하이러닝 수업설계 꾸러미'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인공지능 윤리교육이 필수적인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의 윤리적 사고를 키워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윤리교육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하이러닝의 '수업설계안 가져오기' 기능을 활용해 교사가 수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자료라는 것이 특징이다. 교사가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 설명 자료 ▲활동지 ▲ 동영상 ▲평가 문항 ▲교사용 가이드 등을 교수·학습 순서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또 도교육청이 개발․보급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윤리교육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제작된 74차시 수업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초등학교 6학년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과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윤리교육 인정도서와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우수사례를 하이러닝에 추가 탑재해 하이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석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수업 자료 제공을
12·3 계엄 사태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치적 혼란을 틈타 불법 리딩방 투자 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계엄을 이유로 투자자의 자금출처를 조사하지 않으니 관련 이유로 입금을 요구해도 절대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최근 불안정한 정치 상황을 틈타 투자 사기 등 민생 침해 금융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11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 일당은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상의 광고로 사람들을 꾀어 사설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등을 유도한다. 이후 바람잡이로 추정되는 단체 채팅방 사람들의 투자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가짜 주식거래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였다. 이들 일당은 투자자에게 초기 투자금을 빌려주고 많은 이익을 낸 것처럼 꾸몄으며, 투자자가 수익금을 신청하면 원금부터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 원금을 상환하고 나면 상황 방법이 잘못됐다거나, 세금 납부가 필요하다며 시간을 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계엄령을 핑계로 금감원이 자금 출처 조사를 요구해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추가 입금을 요구해 돈을 뜯어내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들 일당은 이 과정에서 금감원 로고 등을 도용해 거짓으로 공문을 만
수원시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세원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방세수 확충에 나선다. 수원시는 지난 10일 IBK기업은행과 '세원발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금고 은행인 IBK기업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에게 추가적인 부담 없이 자주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수원시와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방세 납부 편의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원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방세를 확충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기업 간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IBK기업은행과 협력하여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GS건설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공정거래와 협력사 지원에 앞장서며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S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2024 동반성장대상’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은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성, 하도급 거래 질서확립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Great Partnership Package’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금융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수평적 소통 강화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별 실효성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은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다. 2004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각 협력사 대표와 GS건설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해 우수 협력사 시상, GS건설 경영현황 공유 등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간담회를 통해 GS건설의 외주 제도를 설명하고,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활동을 꾸준
건설사들이 아파트 최상층 공간을 고급화하며 새로운 주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과거 단순 구조물로 여겨지던 상층부는 이제 입주민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나 펜트하우스로 변모하며 단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라운지와 펜트하우스 등 최상층 고급화 설계는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청약 경쟁률 상위 단지 절반 이상이 상층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몇 년 전만 해도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지하나 외부 공터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마련돼 이용도가 낮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최상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며 아파트의 품격과 가치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스카이라운지다. 아파트 최상층에 조성된 스카이라운지는 입주민들이 도심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 독서실, 게스트룸, 야외 테라스 등 고급 시설이 결합된 복합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와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도시의 낮과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이장우가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11일 서 교수는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한 '장 담그기'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햤다. 4분 분량의 영상은 삼국시대 기록이 존재할 정도의 오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장 문화의 특별함을 소개하고 있다. 또 장 담그기가 자연스럽게 대를 이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왔으며 음식을 넘어 민족 문화 정체성의 상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 한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삼겹살과 쌈장, 떡볶이의 고추장, 갈비찜의 간장 등 한국의 장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알릴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와 '장 담그기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에 한식을 더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음식과 관련된 방송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장우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과 서 교수는 향후 한국 전통문
수원시 영통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추억더하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마무리를 짓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40여 명의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은 센터에서 함께했던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또한,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통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송년 행사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지난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중화장실 관리인 역량강화 교육에서 모범 관리인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며 깨끗한 화장실을 만든 관리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수원시가 명품 화장실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장승배기어린이공원, 오목천체육공원 등 7곳의 공중화장실 관리인에게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인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하나은행이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신탁 서비스인 ‘하나 더 넥스트–1인 든든신탁’(이하 1인 든든신탁)을 출시했다. 1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 상속·증여, 건강관리 등 웰 리빙(Well-living)을 넘어 웰 에이징(Well-aging)과 웰 다잉(Well-dying)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1인 든든신탁’을 이용하면 신탁 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는 물론,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비금융 제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지급청구대리인 지정을 통한 투명한 자금관리 지원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이전 준비 ▲인지강화 프로그램, 시니어 전문 교육 수강 등 양사의 시니어 전문 인력이 제안하는 노후 준비 솔루션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인 가구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뿐 아니라 1인 가구의 노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탁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이 유언대용신탁 분야에서 14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12·3 계엄 사태의 주요 인물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10일 밤 구속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도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전망이 나온다. 남천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 부장판사는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검찰청법에 의해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범죄의 중대성, 증거를 인멸할 염려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란 혐의가 최고 사형까지 구형 가능하다는 점과 김 전 장관의 휴대전화 교체 등 증거인멸 정황이 있다는 검찰 주장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계엄군 지휘관에 국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등을 투입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3일 발표된 계엄령 포고령에는 국회 권한을 제한하는 위헌적 내용이 포함됐는데 검찰은 이를 김 전 장관이 윤 대통령과 상의해 작성했다고 보고 있다. 김 전 장관을 12·3 계엄 사태의 주요인물로 판단하면서 그 배후에 윤 대통령이 있다고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