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겨울철 대설, 한파,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시는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설대책본부와 한파 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하고, 경찰·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적설 취약 구조물, 한파 쉼터 등을 점검하고, 재난 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옹벽, 노후 공동주택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피해자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10억 원을 목표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제막식에서 이재준 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이 더 많은 이의 마음에 사랑과 나눔의 불을 지펴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가며, 모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원시 공직자들은 이미 자발적인 모금에 나섰다. 특히 이날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4명이 1호 기부자로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해 캠페인은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도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지 기대된다.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12·3 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통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긴급체포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1일 오전 3시 49분쯤 조 청장과 김 청장을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이 전날인 10일 오후 4시쯤부터, 김 청장이 오후 5시 30분쯤부터 출석해 조사받은 뒤 각각 11시간, 10시간 만이다. 경찰 관계자는 “형법상 내란 혐의는 사형까지 가능한 중범죄인 점,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긴급체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체포된 조 청장과 김 청장은 조사를 마친 후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비상계엄 당시 두 차례 이뤄진 국회 전면 출입통제 조치를 일선 경찰에 하달하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 국회의원 등의 출입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청장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찰력을 보내 계엄군의 계엄 집행에 협조한 혐의도 있다. 특수단은 조 청장과 김 청장으로부터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하고 포렌식해 이들을 출국금지했으며 국회와 선관위 등 현장에 출동한 일선 경찰관들의 참고인 진술과 당일 무전 기록도 분석해 왔다
국내 61개 증권사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약 1조 8102억 원에 달하며 하루 평균 277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2% 급증했다. 대형 증권사는 증시 부진의 영향을 받았으나, 중소형 증권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기저 효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은 대출 관련 손익이 2678억 원 증가한 데 주로 기인했다. 2분기 중 대규모 부동산 PF 충당금을 인식했던 기저 효과가 작용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증시 부진의 여파로 수탁수수료와 자기매매손익은 감소했다. 수탁수수료는 1조 538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줄었고, 자기매매손익도 2조 8954억 원으로 2.5% 감소했다. 특히 집합투자증권 평가손실 확대 등의 영향으로 펀드 관련 손익이 1조 1507억 원 감소했다. 대형 증권사의 경우 증시 하락세로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며 실적이 소폭 줄었다. 반면, 중소형 증권사는 충당금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기업금
성남시와 전남 담양군이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에 손을 맞잡았다. 10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병노 담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첨단정보통신과 생태관광 등 각 지역의 강점을 결합해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업은 ▲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교류 ▲문화관광 시설 이용료 감면 ▲스포츠·청소년 문화교류 ▲창업 및 일자리 협력 체계 구축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6개 분야다. 이와 함께 경제와 교육 분야에서도 교류 사업을 발굴해 양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새로운 발전 모델을 만들 기회”라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미래 지향적 협력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의 자연환경과 성남의 첨단산업이 만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11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민선 8기 이후 원주시와 남원시에 이어 세 번째 협약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세븐일레븐의 연말 샴페인 기획전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SNS 인증샷 열풍이 불면서 '예쁜 샴페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종류의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려한 디자인과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프리미엄 샴페인들이 인기를 끌면서 일부 상품은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샴페인의 맛뿐만 아니라, 병 디자인, 라벨 디자인 등 시각적인 요소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SNS에는 세븐일레븐 샴페인을 구매한 후 인증샷을 올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져나갔다. 이러한 현상은 젊은 세대들이 소비를 단순히 필요를 채우는 수단이 아닌, 개성을 표현하고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SNS를 통해 자신만의 취향을 공유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들은 '예쁘고 특별한' 샴페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 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샴페인을 기획전에 포함시켰다. 화려한 금빛 병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파티셰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치즈케이크 2종을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롯데뉴욕팰리스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뉴욕 치즈케이크와 스모키한 풍미가 매력적인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그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치즈케이크는 100%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프랑스산 고급 버터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뉴욕 치즈케이크는 72시간 레몬 숙성 과정을 거쳐 더욱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치즈케이크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소설가 한강(54)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4시(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롬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강은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로부터 노벨문학상 메달과 증서를 수여받았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선 5분가량의 연설에서 “작가의 목소리는 매혹적일만큼 부드럽지만 차마 형용할 수 없는 잔인함과 회복될 수 없는 상실을 말한다”며 “한강의 작품 세계에서 사람들은 상처 입고 취약하고 어떤 면에서는 약하지만 그래도 충분한 힘을 가졌다.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맛손이 “친애하는 한강 작가님, 스웨덴 한림원을 대표해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국왕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청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가운데로 향하자 장내 참석자들이 모두 기립했고, 그가 메달과 증서를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띠며 국왕과 악수하자 박수가 쏟아졌다. 총 1천50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은 스웨덴의 주요 연례행사로 꼽히는 만큼 격식을 갖춰 진행됐다. 남성은 연미복, 여성은 이브닝드레스를 입었고, 시상이 이뤄질 때
G마켓이 유튜브 채널 ‘감별사’와 함께 진행한 스타 애장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50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100원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개월 동안 6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사단법인 ‘야나’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10명에게 주거비, 교육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G마켓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기온이 낮아 춥고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7도, ▲성남 -1~6도, ▲과천 -2~7도, ▲안양 0~6도, ▲광명 1~6도, ▲군포 0~6도, ▲의왕 -2~5도, ▲용인 -3~6도, ▲오산 -3~6도, ▲안성 -2~6도, ▲이천 -3~7도, ▲여주 -3~6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7도, ▲하남 -2~7도, ▲광주 -2~6도, ▲파주 -5~7도, ▲양주 -4~7도, ▲고양 -3~7도, ▲의정부 -2~7도, ▲동두천 -3~7도, ▲연천 -4~7도, ▲포천 -3~7도, ▲가평 -4~8도, ▲남양주 -2~7도, ▲구리 -1~7도, ▲김포 -1~7도, ▲부천 -1~6도, ▲시흥 -3~6도, ▲안산 -1~6도, ▲화성 -1~6도, ▲평택 -2~6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0~6도, ▲강화 -2~5도, ▲백령도 3~5도, ▲서울 0~7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