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경기신문은 청소년들과 도민들에게 별산대놀이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별산대놀이의 영구적인 보존을 위해 ‘2016부모 - 자녀 소통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합니다. 양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16년 10월 15일(토) 오전10시~오후1시 ▶장 소 :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참가대상 : 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내용확인 : 경기신문( ☎031-268-8645), 홈페이지(www.kgnews.co.kr) ※문의 : 경기신문 홈페이지(www.kgnews.co.kr),경기신문 사업국 ☎031)268-8645 10월15(토) 오전 10시~오후 1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주최·주관: 양주시·경기신문
유정복 인천시장이 29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인천의 노래’ 시민 하모니 콘서트에서 시민들과 ‘연안부두’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중소규모의 법인은 1인 주주 또는 가족 주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경영자와 주주가 동일인이거나 특수관계자이기 때문에 회사 자금에 대한 통제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법인은 독립된 법인인격체이므로 자금이동에 따른 세금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법인이 대표이사나 주주 임원 등 특수관계자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경우, 법인에게는 인정이자를 계산해 법인의 소득으로 처리한다. 즉, 법인이 그 자금을 금융기관에 예치했다면 얻을 수 있는 수익을 포기한 것이므로, 그 이자수익만큼을 법인의 수익으로 보아 법인세를 과세하겠다는 취지이다. 이 경우, 대여금이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지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물론 실제로 대여금이자를 인정이자보다 더 많이 받는다면 합리적인 투자활동을 한 것이므로 인정이자가 과세되지 않는다. 여기서 인정이자는 해당 법인의 자금 대여 당시 가중평균차입이자율을 적용해 산출하되, 법인이 차입금이 없어 가중평균차입이자율을 적용할 수 없다면 당좌대출이자율(현행 연 4.6%)을 적용해 산출한다. 또 법인에게 인정이자를 법인 소득으로 보는 경우, 해당 자금을 빌려간 특수관계인에게는 동일금액만큼 상여나 배당을 받은 것으로 보아 소득세를 과세한다. 즉, 특수관계법인
‘더치(Dutch)’란 말은 ‘네덜란드인’이라는 뜻이다. 원래 게르만민족의 일반인을 가리켰지만 식민지 쟁탈전이 치열했던 17세기 이후 영국인들이 더치라는 단어에 경멸의 뜻을 넣어 유포시키기 시작하면서 부정적 의미의 단어들을 많이 양산시켰다. 더치 액트(Dutch act)는 자살행위, 더치 엉클(Dutch uncle)은 ‘사정없이 비판하는 사람’, 더치 커리지(Dutch courage)는 ‘술김에 부리는 허세’를 의미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더치페이(Dutch pay)도 그중 하나다. 네덜란드인들은 원래 다른 사람에게 조건 없이 베풀거나 대접하길 좋아하는 관습과 전통이 있다. 그래서 ‘한턱내다, 대접하다’라는 뜻의 트리트(treat)를 붙여 더치 트리트(Dutch treat)라는 말을 많이 썼다. 한국어로 표현하면 ‘내가 한 턱 쏠게’라든가 ‘2차는 내가 책임져’ 정도라고나 할까. 1600년대 들어서 영국은 네덜란드와 식민지 문제로 충돌이 잦아지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국인들은 네덜란드 사람들이 자기 먹은 것은 자기가 내는, 이기적이고 쩨쩨한 관습이라고 비꼬기 위해 전통 문화인 더치 트리트의 트리트(treat)를 ‘지불하다’라는 의미의 페이(p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관련 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온 국민이 경악과 울분을 토로하며 가슴 아파하고 있다. 왜 자꾸 이런 일이 발생되는 것이고 왜 근절되지 않는 것일까? 우리 사회는 그동안 아동의 양육과 보호를 가족의 영역이자 가정의 책임으로만 치부하던 중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로 더욱 돌봄 기능이 약화되고 사각지대로 몰려진 나 홀로 아동이 방임과 각종 범죄사고 앞에서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향으로 되어왔습니다.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나라, 아동이 안전한 나라’ 아동학대는 범죄이고 반드시 사라져야 할 사회악이라는 인식이 국민 모두에게 뿌리내리고 근절해야 할 때입니다. 학대를 당하는 아동은 이를 학대라 인식하지 못하고 스스로 보호할 능력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에 정부는 사회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함과 동시에 우리 경찰에서는 학대전담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을 확대 개편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학대전담경찰관이란 미취학, 장기결석 아동의 합동점검과 소재확인, 112신고출동고 위험 아동 등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전담경찰관입니다. 가정폭력
중국발, 마이스산업의 인센티브 관광일환으로 추진되는 단체관광객 유치열풍이 아직도 뜨겁다.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배치의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정부와 영향을 받는다는 업계의 입장은 팽팽하게 대치중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인센티브 관광의 일환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드결정이 한국 관광산업에 미치는 여파는 최소한 성수기인 9∼10월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입장이다. 사드 배치를 발표한 7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5주간 중국인 관광객 수는 102만8천여명으로, 발표하기 전 5주간(6월 4일~7월 7일)의 88만7천여명보다 15.9% 증가하여 관광산업에 사드 영향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이에 반해 지난 8월 한 달간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87만3천771명으로 7월(91만7천519명)보다 5%(4만3천748명) 줄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극성수기인 8월 기준으로 감소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사드가 관광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선짓국 먹는 사람들 /김선향 겨울에 정오 무렵에 굴다리 옆 기사식당에서 출입문을 등지고 앉아 검붉은 핏덩이를 묵묵히 삼키는 저 구부정한 등 슬픔은 등골에 죄다 모여 있다 - 시화 / 경기 민예총 시화전 / 2016년 6월 사람의 등은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다. 신기하게도 얼굴을 마주할 때보다 등을 보면 그 사람의 처한 상황과 기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때가 있다. 표정은 임의로 바꿀 수 있지만 등은 그럴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또 바람이 세게 불면 우리는 엉겁결에 돌아서서 걷는다. 얼굴보다는 등으로 바람을 맞는 것이다. 온갖 풍상을 맞서서 겪어왔을 등, 출입문을 등지고 앉아 묵묵히 선짓국을 먹는 구부정한 등에서 고단한 삶의 쓸쓸함을 포착한 시인이 슬픔은 등골에 죄다 모여 있다는 말에 어떻게 공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최기순 시인
도문시는 침수로 인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새집에 들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력, 물력을 집중 투입해 주택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3일, 도문시 월청진 마패촌 간평툰을 찾았을 때 새 주택을 짓는 현장에서는 굴삭기, 불도젤, 레미콘트럭들이 한창 기초작업에 동원돼 분주하게 움직이고있었다. 이곳에 26가구를 짓게 되는데 홍수위험이 없도록 지세를 높이기 위해 무려 15~16만립방메터의 흙을 날라와 지면을 공그르고 다졌다. 이는 큰 홍수가 질 경우 최고수위보다 70센치메터 높아 안전성을 기할수 있다고 한다. 현재 8가구의 기초벽 축조가 마무리됐고 나머지 건설 예정 주택들은 기초 다지기 작업을 하고있었다. 도문시재해복구판공실 마대붕 부주임에 따르면 도문시에서는 이번에 홍수로 침수된 271가구 주택에 대해 재건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신화가두에 위치해있는 58가구중 일부는 불량주택개조공사에 편입시켜 배치시키고 일부는 주민호들의 요구에 따라 현금으로 보상해주기로 했으며 그외 새로 짓게 되는 213가구 주택은 전부 월청진 소속 가옥들이다. 전문가들은 여러차례 연구 토론을 거쳐 침수위험이 없는 3곳을 선정해 새 주택단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중 마패촌, 기신
한가위는 중추절 또는 중추가절이라고 하며 가을의 한가운데의 명절이다. 추석무렵은 좋은 계절이여서 ‘5월 농부, 8월 신선’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5월은 농부들이 농사를 잘 짓기 위하여 땀을 흘리면서 등거리가 마를 날이 없지만 8월은 한해 농사가 다 마무리된 때여서 봄철농사일보다 힘을 덜 들이고 일을 해도 신선처럼 지낼수 있다는 말이니 그만큼 추석은 좋은 날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추석은 년중 으뜸명절이다. 특히 농촌에서 가장 큰 명절이니 이때는 오곡이 익는 계절인만큼 모든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로 밤낮을 지내므로 이날처럼 잘 먹고 잘 입고 잘 놀고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새삼 간절해지는것이다. “추석을 우리 말로 또 무엇이라고 부를가요?” “한가위에서 ‘한’과 ‘가위’는 각각 무슨 뜻일가요?” “추석에 노는 우리 놀이에는 무엇이 있을가요?” 추석날(15일), 우리 연길시에서도 한차례 소중한 놀이가 펼쳐졌다. 사회자의 물음에 아이들은 자기가 대답하겠노라고 저마다 손을 들고 야단법석이다. 어른들도 사전을 검색해봐야 알겠다는것들을 언제 배워뒀는지 그 천진하고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자못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연
“검을 항상 자신의 생명과도 같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번에는 쌍수검법을 수련하겠습니다.” 26일 오전, 연변태권도교류쎈터는 주검도협회에서 매주 마련하는 정기훈련모임으로 한창 열기를 띠고있었다. 룡정, 도문, 훈춘 등 각 현, 시에서 십여명의 검도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상, 권법, 초불끄기, 대련 등을 시범하면서 서로 심득을 교류하는 중이였다. 검도를 수련한지 한해 되는 연길시천제태권도관 최철주관장(34살)은 “검도는 몸과 마음을 단련할수 있어요. 태권도와 달리 검이라는 도구를 쓰는 무술이기에 또 다른 매력도 있습니다. 검을 쓴다고 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꺼리는분들이 많은데 전혀 위험한 운동이 아니지요. 오히려 검법은 막대기 하나가 있으면 자신을 보호할수 있습니다”라며 초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사실 검도는 평소에 죽검을 위주로 훈련하는데 일정한 경지에 도달되여야만 진검으로 수련할수 있다. 주검도협회 김인택회장은 “판단, 극기, 집중, 례의, 화합…이 모두 검도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요소들입니다. 검도 수련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동작을 민첩, 활발하게 하며 자세를 바로잡아줄뿐더러 침착해지게 하고 수양도 갖추게 합니다. 또한 판단력, 및 결단력도 키워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