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쌰, 으쌰… 걷기전에 함께 스트레칭 하기오." "오늘 날씨 끝내주네…" 14일 상큼한 아침,빨간 웃옷에 검정 운동복 바지를 멋지게 차려입은 40여명의 로인들은 스트레칭을 하고있었다. 로인들은 함께 허리도 돌리고 팔도 뻗으며 몸을 풀었다.하남가두 흰국화사회구역 로년과학보급대학도보팀이 도보활동을 재개한것이다. 도보팀 팀장 강의문의 "출발"이라는 높은 웨침소리와 함께 로년대학도보팀은 활기차게 2015년 첫 도보활동을 시작했다. "어제 우리 령감이 뭔 바람이 불었는지 저녁을 다 해줬소.근데 맛은 좀 별룹데…" "그럴 때는 맛없어도 맛있다고 하오…" 도보활동중 로인들은 일상에 있었던 사소한 일들을 주고받으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기도 하고 포근한 봄날씨에 매료되여 몸으로 봄기운을 실컷 만끽하기도 하였다. 도보팀 팀장 강의문은 도보팀에는 두가지 원칙이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도보팀은 매주 도보활동을 하는데 꼭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안전제일이고 둘째는 꼭 로년대학에서 조직하는 과학보급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공부와 운동을 결합해야 육체가 모두 젊어질수 있습니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5경기 련속 무패(3승2무)를 질주하면서 갑급리그 선두(공동 1위)로 등극했다. 연변팀은 19일 오후 2시 30분 북경리공대학 동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북경리공팀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올시즌 4라운드까지 무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더 큰것을 바랐던 량팀은 추호의 시탐도 없이 경기개시와 함께 빠른 공방전을 펼쳤다. 경기 5분만에 강홍권선수가 오른쪽 변선에서 가로올린 공을 연변팀의 외적용병 스티브선수가 헤딩슛하며 선제꼴을 낚았다. 홈장에서 일찍 실점하며 경기의 주동권을 연변팀에 빼앗긴 리공팀은 몹시 조급한 심리를 보이며 경기 22분경 리상빈선수(35번, 하프)가 반격중이던 연변팀의 박세호선수에게 과격한 태클을 해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에서 축출당했다. 사기가 부쩍 오른 연변팀의 공세는 계속됐다. 37분경 박세호선수가 상대 수비구역 밑선에서 문전에 패스한 공을 스티브선수가 이어받으며 슛했으나 상대팀 키퍼가 막아냈다. 전반전은 연변팀이 1대0으로 앞섰다. 후반전 역시 연변팀이 경기흐름을 잡으며 시작됐고 리공팀은 전혀 득점기회를 창조하지 못했다. 1대0 우세를 손에 쥔 박태하감독은
어린 선인장 /김선태 어느 날 아침 어린 선인장이 태어났다 말라 쭈글쭈글한 몸통마저 잘린 모체의 맨 끝 모서리를 박차고 불쑥, 고개를 내밀더니 뛰쳐나왔다 어린 선인장이 고 손바닥만한 것이 가시 면류관을 쓰고 허공으로 걸어가더니 아장아장 길을 내었다 초록의 길을 내었다 그리하여, 다시 어느 날 아침 꽃을 피웠다 어린 선인장이 안간힘으로 끙끙대더니 활짝, 핏방울 같은 붉은 울음을 피웠다 날비린내 가득한 그날 아침은 다른 아침이었다 봄이다. 생명의 함성이 땅에서도 공중에서도 들려오는 듯하다. 이 시는 우리에게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출발이 얼마나 힘겨운 시도인지 어린 선인장을 통해 실감나게 보여준다. ‘가시 면류관을 쓰고’ ‘허공으로’ 걸어가야 하는 ‘초록의 길’. 그리고 언젠가 ‘안간힘으로’ ‘핏방울 같은 붉은 울음’ 꽃을 피우는 선인장. 누구나 한 번은 그런 ‘날비린내 가득한’ 아침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박설희 시인
‘삼포세대’.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년층을 의미하는 단어다. 수년전,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 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용 지출 등의 사회적 압박으로 인한 어려움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엔 여기에 인간관계, 내 집 마련까지 포함시켜 오포세대란 말도 나왔고, 아예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전체를 포기했다는 전포세대란 말도 유행이다. 대상은 모두가 20~30대다. 청년 5명 중 한 명이 세 가지 세대에 해당 된다고 한다. 단순히 사회적인 현상으로 치부됐던 ‘삼포세대’는 최근 통계적으로도 증명됐다고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6건이었다. 이는 1970년 조사 당시 9.2건이었던 것에 비해 45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출생아 수도 2013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결혼과 출산을 늦추거나 포기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실제로 지난해 혼인은 30만5507건으로 전년 대비 5.4%나 감소했다. 청년층의 연애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은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일이다. 한 번 만나고 결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 10년
인천시의회가 시 경제부시장 자격요건 중 거주지 제한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 요건 중 ‘임용일 현재 인천시 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자’라는 조항을 삭제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인천에서 거주하는 인물 중에서 경제부시장을 임용해야 하지만 조례가 개정되면 인천 거주 여부에 상관없이 임용할 수 있다. 다만 ‘임용된 경제부시장은 3개월 이내 인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지를 두어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임용되고 나서 3개월 안에만 주소지를 인천으로 옮기면 된다는 의미다. 취지는 인재등용 폭을 넓히는데 있다. 우수 인재 발굴시 지역 제한을 두지 말자는 취지는 나쁘지 않다. 지역 제한을 없애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처사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글로벌화 되가는 시점에 지역 제한 조항은 어쩌면 구시대적 발상이다. 거주지 제한 조항이 처음 생긴 시점은 1995년이다. 지방자치제 도입 당시 인천시 정무부시장의 자격 요건은 ‘3년 이상 인천시에 거주한 자’로 제한됐다. 그 뒤 2004년 ‘임용일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자’로 자격요건이 완화됐다. 사실상 지역 연
독도를 다녀왔다. 바람이 거세고 비가 와서 인지 독도 경비대에서 선박의 접안을 허락하지 않아 독도를 직접 밟아보지 못하고 가까이에서 만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망망대해에 우뚝 선 섬, 수천의 괭이갈매기가 먼저 우리를 맞았다. 선박을 선회하고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먹으며 격하게 반겼다. 어떤 갈매기는 여행자의 머리에 실례를 하기도 하고 어떤 녀석은 새우깡을 채가며 손을 물기도 했다. 물위에 펼쳐지는 군무 또한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희미하던 독도가 모습을 드러내자 심장의 박동이 빨라졌다. 가슴이 먹먹하고 코끝이 찡해왔다. 뭔가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는 듯 한달음에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다.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망언하는 일본 때문일까. 아니면 거친 파도와 싸우며 망망대해를 지키는 외로운 섬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딱히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태극기를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속으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고 있는 나를 보았다. 독도를 마음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동영상을 찍었다. 많은 여행객이 독도를 찾지만 입도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다고 했다. 365일중 60여일 정도만
1년 동안 ‘세계 속 경기도’관광 알리미 봉사활동 경기교육신문사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가 공동으로 제4기 경기관광 학생 홍보대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원 영통을 포함 경기지역 거주 중·고등학생으로, 경기관광공사 사장 명의의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후 2015년 1년 동안 ‘세계 속의 경기도’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잘거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관광 알리미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관광·축제현장 UCC 동영상 만들고 기사도 작성 홍보대사들은 주말 또한 방학기간을 이용해 2~3명씩 팀을 이루어 역사, 자연, 체험, 테마, 레저, 축제, 쇼핑 등 경기도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현장을 방문해 국·영문 UCC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탐방 취재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올해는 서울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서 경기관광 홍보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완성된 동영상 UCC는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동시에 연말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경기관광 UCC 공모전에 출품, 우수한 작품은 수상의 영광도 얻게 된다. 탐방 취재기사는 매주 경기교육신문에 실린다. 나만의 특별한 스토리텔링 자소서에 쓸 수 있어 또한 홍보대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경우
본사가 기존의 ‘더 보이스’ 학생기자와는 별도로 영문으로 신문기사와 에세이를 작성할 ‘제1기 더 보이스 영자신문 학생기자’를 모집한다. 영자신문 학생기자로 선발되면 영자신문 읽기, 영문기사 및 에세이 작성 방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작성된 기사는 전문 강사의 첨삭 지도과정을 거쳐 본지 ‘The VOICE’ 영자지면과 본사 홈페이지에 영문으로 게재된다. 신규 학생은 물론 기존 학생기자도 지원 가능 신규 지원 학생은 물론이고 기존의 학생기자들도 영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본사 홈페이지 www.eduk.kr 팝업창을 통해 학생 인적사항, 지원 사유, 활동계획 등을 적어 신청하면된다. 1차 모집시한은 오는 5월 말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4일 개별 통보한다. 영작,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꾸준히 써보는 것 영작, 영어 에세이를 공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꾸준히 써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수인 것이 바로 좋은 영문 기사들을 자주 읽어 보는 것이다.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하 듯, 영작도 잘하려면 좋은 영어글들을 많이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자신문 사설들의 문장, 표현, 구성들은 영작공부
5월 7일 오후 2시 본사 교육문화센터…고1~3 자녀 학부모 대상 학생부 관리, 스토리텔링 녹인 자소서 준비, 독서활동 지도 등 연간 10회에 걸친 1:1 맞춤형 컨설팅 통해 대입준비 도와줘 학부모 편의 위해 매달 한 차례 설명회 개최 본사와 서울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 많은 노하우를 가진 와이즈파인논술학원과 제휴해 만든‘SKY+서성한 학생부 관리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설명회가 오는 5월 7일(목) 오후 2시 본사 교육문 화센터에서 열린다. 고1~3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와이즈파인 이명순 원장, 정성민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등 3명의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 및 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문의는 와이즈파인(031-711-0959) 또는 경기교육신문사(031-711-4866 또는 본사 홈페이지 www.eduk.kr 알림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매달 한 차례씩 개최할 예정이다. 학사 일정에 맞춰 월별 학생부 활동 컨설팅 ‘SKY+서성한 학생부 관리 프로그램’은 1:1 맞춤형 학생부 컨설팅이며 교육부와 해당 학교의 학사일정에 따라 월별 이슈에 맞는 학생부 활동을 컨설팅을 통해 기획하게 된다. 컨설팅
5월 2일 오후 1시부터 화성시 병점고 실내체육관 박권우 이대부고 교사와 한상범 스텝에듀 대표 특강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본사와 화성시, 경인일보, 보령수앤수가 후원하는 2016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가 오는 5월 2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화성시 병점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올바른 대학 수시입학 정보와 입시전략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학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모집인원의 증가다. 한국대학 교육협의회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시모집정원은 지난해 24만1093명(64.0%)보다 2.7%p 늘어난 24만3748명(66.7%)을 선발한다. ▲1부는 ‘2016 수박(수시대박) 먹고 대학 간다’, ‘2016 수시, 딱 아는 만큼만 성공한다’의 저자인 박권우 이대부고 입시전략실장이 2016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분석과 맞춤형 지원 전략에 대해 특강한다. ▲2부는 스텝에듀 한상범 대표가 ‘학생부종합전형 필승 합격전략’을 주제로 재외국민(특례) 전형, 영어특기자 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평가방법과 기준, 경쟁률, 반영점수 등 전형 특징과 함께 실제 합격자의 사례 소개를 통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