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곤 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가 파파라치 마냥 스마트폰이나 블랙박스로 사진을 찍어 고발하는 경우가 있어 항상 준법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고발당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요즘은 스마트폰 어플에 ‘생활불편민원신고’ 앱이 있어 불법주정차나 쓰레기방치, 투기 및 각종 기타 생활불편 신고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곧바로 전송하면, 관계기관에서 즉시 처리결과 및 답변을 해주고 있다. 교통민원실은 범법차량으로 고발되어 오는 건수가 상당히 많아졌다. 대부분 블랙박스에 촬영된 녹화동영상인데, 화질이 좋아 신호등 색깔이 선명하게 나타나 위반사항을 누구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로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나 끼어들기, 신호위반, 주정차위반 등의 교통법규위반이다. 누구든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 등을 발견하면 차량블랙박스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영상매체를 통해서 고발할 수가 있고, 담당부서에서는 이를 확인하여 객관적인 증거가 충분하고 교통법규위반 사실을 운전자가 인정하면 스티커를 발부한다. 예를 들면, 인도에 주차를 한다
제2기 산둥성 연수공무원으로 10월1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풍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선진국 한국의 성공적인 경험을 배울 수 있었다. 연수중에 받은 가장 깊은 인상은 공기와 물, 환경이 매우 깨끗하다는 점이었다. 사방으로 보이는 푸르른 산림과 맑은 강, 그 어디에서도 붉은 민둥산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도 매우 강했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었다. 외출을 하거나 등산 등의 경우 쓰레기봉투를 가지고가 본인이 사용하는 쓰레기를 직접 담아 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를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일회용제품 사용량을 줄이고 있었다. 이밖에도 한국의 공공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기로 세계에 알려진 바 있다. 청결하고 깨끗한 공공화장실을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인은 만날 때마다 온화하고 품위 있게 상대방에게 인사를 한다. 유가사상이 깊이 뿌리를 내려 동방예의지국의 예의바른 한국인의 모습을 만들었으리라. 한국인은 대화할 때 큰소리로 떠들지 않고, 최대한 조용한 목소리로 말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
수원 군 공항 이전계획이 본격 추진되어 120만 수원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게 됐다. 이 사업은 수원시가 4조5천억 원을 투입해서 525만㎡ 규모의 수원 군 공항을 이전하고 이곳에 테마공원과 첨단연구단지, 메디컬파크, 저밀도 주택단지를 조성하여 획기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해갈 방침이다.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여 추진해 가는 일이 중요하다. 수원시는 다행이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하였다. 고양시와 시흥시 그리고 부천시 등지에 위치한 도내 군사보호구역의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수원권 주변 도시지역민도 환영일색이다. 수원시는 국방부에 제출한 수원 군 공항 이전건의서에 대해 지난 6월 국방부·공군본부·수원시 간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달까지 매주 1회 회의를 개최하여 군 공항 이전에 대한 협의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부지면적, 보상비, 건축물 등 세부시설 설치계획, 화성시에 존치돼 있는 탄약고 부지 활용방안 등 다각적인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수원 군 공항 이전은 수원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국가적 차원에서도 국방전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따라서 국방부와 공군본부, 수원시는
인천 연수구청 3층에 마련된 북카페 ‘THE STORY’ 가 3일 개장했다. 'THE STORY'는 기존 행정자료실을 리모델링해 2천300권의 도서를 비치했으며, 주민 학습동아리, 나눔학교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연수구청 제공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사이버와 모바일상의 범죄비중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7년에는 사이버범죄 발생건수가 8만8천847건이었으나 소폭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며 작년에는 15만5천366건으로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범죄환경도 점차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모바일상 채팅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하여 남성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나체상태로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이른 바‘몸캠’을 즐기자고 한 뒤 이를 이용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나체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공갈사건 신고가 자주 접수되고 있다. 이들 사이버 꽃뱀들은 채팅 어플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한 뒤 영상통화 어플인 ‘스카이프’ 아이디를 알려주고 나체상태로 영상통화를 하자고 유혹하며 피해자들도 몸캠을 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음성파일을 설치해야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면서 음성설치 파일을 보내주고 피해자들이 호기심에 이 파일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는 순간, 스마트 폰에 있던 연락처, 사용자 위치, 사진, 메모 등 개인정보를 해킹하여 빼내게 된다. 피해자의 연락처 등 주소록을 피해자에게 보여주며 주변 지인들에게 나
인도(人道)로 다니는 오토바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자동차, 차도를 무단횡단하는 사람 등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위반하는 사람마다 쫓아다니며 단속한다고 해서 이런 무질서가 순서대로 움직여질까? 질서(秩序)의 사전적인 의미는 ‘사물의 조리 또는 그 순서’라고 표기되어 있다. 더 구체적인 뜻은 ‘일을 해나가는 도리 또는 경로가 순서대로 여야 한다’는 것이다. 질서를 위반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자신의 편리함이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함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기본이고, 그 기본의 순서를 지켜나가는 것이 곧, 질서다. 적색등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아빠의 손을 잡아끌어 당기는 한 초등학생 딸이 아빠에게 “아빠, 횡단보도는 파란등이 켜지면 건너는 거야...”라고 소리친다. 이 한마디에 아빠는 자신이 순서를 무시했다는 것은 모르고, 창피한 생각뿐이다. 지금 이 시각, 편리함과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어른들의 도덕적으로 초라한 모습들이다.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나는 건강한 사람이니까, 마약 따위는 손대지 않는다, 나는 노력하는
지난 주말 12만명의 공무원들이 당정청의 연내 공무원연금 개혁 처리방침에 반대하고, 공적연금 수호를 결의하기 위해 여의도 광장에 운집했다. 이 집회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어째서 이렇게 많은 공무원들이 모일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그 이면을 봐야한다. 대부분 국민들은 노후생계에 대한 뾰족한 방법이 없다. 26년 된 국민연금으로 현재 노인세대도, 미래노인 세대로 자식들의 도움이나 저임금 노동을 하지 않고서는 생활을 이어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정부는 이러한 대책 없는 국민들의 노후 소득보장의 현실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무원연금과 비교하게 함으로써 국가로 향해야 했던 국민적 분노를 공무원으로 향하게 했다.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을 내세운 정부가 선택한 전략치고는 참으로 치졸하다. 공무원연금은 산업화 이전인 1960년대에, 국민연금은 산업화가 훨씬 지난 1988년에 도입됐다. 경제성장이 최우선인 국정기조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고, 이러한 국가철학으로 나이든 국민들의 삶이 국가정책의 대상이 되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다. 그렇다면 국가는 왜 공무원들에게만 연금을 일찌감치 제공했을까? 군사쿠데타로 대통령이 된 박정희 정권에겐 안정적으로 그들
본보의 연중기획 시리즈인 ‘사회적 경제기업 탐방’ 3일자엔 안산 ‘빵집아저씨들 협동조합’(이하 빵집조합)이 소개됐다. 빵집아저씨들 협동조합은 지역 봉사 활동을 함께하던 영세 제과점 제빵인 7명이 모여 지난해 12월 결성했다. 이 조합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생긴 제빵업자들의 협동조합이다. 빵집조합은 골목까지 밀려 든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빵집에 맞서기 위한 자구책이다. 대형 쇼핑몰이나 골목까지 파고 들고 있는 대기업의 SSM(기업형 슈퍼마켓)은 영세 상인들을 고사시키고 있다. 서민들이 운영하던 동네빵집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금융위기 당시부터 크게 증가한 프랜차이즈 빵집은 전국 곳곳에 들어서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 이들 프랜차이즈 빵집 가맹점이 늘어나는 것과 반비례해 서민들의 동네 빵집은 붕괴된다. 한 통계에 의하면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지난 2009~2011년 1천230개 증가했지만 동네빵집은 2008년 한 해에만 3천개 넘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안산시도 지난 2009년 180여개였던 동네빵집이 불과 5년 만에 3분의 2가량이 문을 닫아 이제는 78곳만 남아 있단다. 살아남은 동네 빵집들이 그동안 겪었을 시련이 어땠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 것 같다. 그 5년간
지난 2011년부터 거론돼오던 방학분산제 도입이 최근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당초 관광 및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의견을 냈던 방학분산제는 여러 가지로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방학분산제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세계 주요국가들처럼 우리나라도 학습 효율성 제고, 체험학습이나 진로·직업탐색 기회 확대, 각종 평가(시험) 이후와 2월 학년 말 학사 운영의 충실 등을 위해 ‘방학분산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말 ‘방학분산제 실시 적합성 분석연구’결과를 이미 내놓았다. 교원, 학생, 학부모 7천2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6.7%가 방학분산제 도입에 찬성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교원 75.4%, 학부모 70.9%는 ‘맞벌이 가정의 보육문제’를 방학분산제 시행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사회·경제적 차이로 인한 체험활동의 격차’도 각각 65.3%, 59.5%가 지적했다. 이처럼 방학분산제 전면 도입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의견조사는 방학분산제에 대한 찬반(동의), 도입시 단기방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물리연구본부장 김철호 ▲화학연구본부장 김석현 ▲생물연구본부장 강래선 ▲지질·지구물리연구본부장 정갑식 ▲연안공학연구본부장 서승남 ▲미래인재양성본부장 김봉채 ▲해양관측·운영본부장 이하웅 ▲경영지원본부장 김재순 ▲해양위성연구센터장 박영제 ▲해양방위연구센터장 이용국 ▲심해저광물자원연구센터장 문재운 ▲연안재해·재난연구센터장 박광순 ▲해외생물자원연구센터장 이연주 ▲선박평형수센터장 신경순 ▲특정해역보전관리연구센터장 정창수 ▲관할해역지질연구센터장 김한준 ▲유류물질연구센터장 심원준 ▲수중건설로봇연구센터장 장인성 ▲해양정책연구소장 박성욱 ▲기획부장 김영성 ▲연구사업부장 정성재 ▲국제협력부장 장도수 ▲행정부장 김세용 ▲시설관리부장 노원대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대장 김종만 ▲R&D실용화실장 김석기 ▲학사행정실장 강현주 ▲연구선운항관리실장 박건태 ▲해양관측·자료실장 최현우 ▲미래창조전략실장 김태영 ▲종합연구선건조사업단장 박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