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 내년 5월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차 없는 도시 ‘생태교통 시범사업’이 펼쳐진다. 약 한달 동안 자가용 승용차를 두고 자전거나 도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지난 2일 수원시청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ICLEI(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지방정부), UN-HABITAT(유엔인간정주계획)가 함께 마련한 기자회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콘라드 오토짐머만 ICLEI 사무총장을 비롯해 안드레 디지쿠스UN-HABITAT 도시교통국장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 큰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기자회견은 ICLEI와 UN-HABITAT가 지난해 창원에서 열린 ‘2011 생태교통 총회’에서 2013년 생태교통 시범사업 도시로 수원시를 선정한 데 이어 열린 것이다. 자동차 없는 도시의 일상을 시범 지역에서 구현하는 생태교통 시범사업은 세계 최초로 수원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ICLEI와 UN-HABITAT는 이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확산키로 했다. 이 사업은 석유와 석탄, 가스 등 화석연료가 고갈된 위기적인 상황의 지구를 가정한 뒤 인류가 어떻게 적응하는가 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태교통 해법을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
도덕성과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살아오던 진보의 실체가 드러났다. 통합진보당의 4·11 총선 비례대표 경선과정에서 광범위한 투표 부정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 선거가 선거관리 능력 부실에 의한 총체적 부실, 부정선거라고 규정한다”며 조사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과거 자유당 정권이나 군사독재 정권 시절을 연상케하는 ‘부정선거’가 저질러졌다니 경악스럽다. 도덕성을 지고지순(至高至純)의 가치로 표방하는 진보정당의 자체 조사 결과라는 게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이정희 공동대표가 지난 3월 서울 관악을 야권연대 경선 여론조사 조작 파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부정선거 문제가 발생해 통합진보당은 사면초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당의 존립근거조차 위태로운 상황에 몰렸다. 통합진보당을 향한 비난 발언이 거세지고 있다. 야권통합의 당사자인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3일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대해 “당내의 기본적인 선거에 그렇게 큰 부실과 부정이 있었다는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KBS 라디오
오늘날 문화의 흐름은 ‘현재’라는 개념을 재정립하면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비약적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듯 하다. 모든 문화 컨텐츠들과 책들이 ‘지금’을 외치고 소개하는 것이 그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왜 우리는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추진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럼 우리는 시간의 개념을 달리 보고 달리 듣고 달리 느껴야 한다는 것일까? 그렇다. 미래는 무언가 모르는 시간적 차원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현재가 밀고 가는 개념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개념이 현재의 연속으로 봤을 때 기본적인 지식과 경험이 사용되는 비율은 약 30%에 지나지 않게 된다. 그렇다면 미래를 향해 밀고 나아가는 ‘현재’의 나머지 70%는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가라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은 통섭적 사고를 바탕에 둔 상상력과 창조적인 사고로 채워야 한다. 즉, 다가올 시대는 기존의 전통적 가치와 축적된 경험과 지식과 함께 상상력에 바탕을 둔 창의적, 창조적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때문에 지금 이시대의 패러다임은 ‘통섭 교육’, ‘융·복합적 사고’가 문화적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앞서 시간 개념의 확장이라는 패러다임의
(사)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이 수원시민소극장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을 연다.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극단 ‘성(城)’, 수원시민극단, 수원예기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소극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원시민소극장에서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펼쳐진다. 공연은 7일과 8일 오후 8시 연극 ‘사랑합니다.’, 11일 오후 8시 연극 ‘신의 아그네스’, 12일 오후 4시 거리극 ‘소중한 순간’, 12일, 13일 오후 5시 연극 ‘신의 아그네스’, 14일 오후 8시 시낭송의 밤, 15일 오후 8시 김봉석 마임공연, 16일 오후 8시 박동화 재즈공연 ,17일 오후 7시 수원시민소극장 활성화 방안 토론회, 18일 오후 8시 수원예기보존회 무용공연이 열린다. 이성열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 상임대표는 “수원시민소극장은 수원시에서 장소를 마련했고 객석은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마련하고 음향과 조명은 극단 ‘성’에서 지원해 열리게 됐다”면서 “지역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안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극단 ‘성’과 수원시민극단, 수원시민소극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극장 살리기 프로젝트 제1탄 연극 ‘사랑합니다’(차지성 작/연출) 윤서영과
◆ 공연 △가족음악극 ‘병사 이야기’(5.5)=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22) △키예프 모던 발레 ‘카르멘TV’(5.6)=고양 아람누리(1577-7766) △인천시립합창단 ‘프랑스 Ommm with 인천시립합창단’(5.9~10)=인천문예회관 대공연장(032-420-2784) △성남시립교향악단 팝스콘서트(5.11)=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29-4835) △온가족을 위한 클래식 그림자 극(5.17)=고양 어울림극장(031-960-0300) △연극 ‘궁리’(5.18~5.20)=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80-481-4000)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5.20)=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경기도립국악단 ‘타악과 만나다’(5.22)=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89-6471) ◆ 전시 △새로움에 대한 모색-신호윤 展(~5.7)=안양 롯데갤러리(031-463-2715) △그리운 사람의 향기展(~5.14)=사랑나눔갤러리(031-236-1533) △한국미술100년展(5.19~7.1)=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032-427-8401) △선의 아름다움-현대 가구의 시작(~6.10)=경기도미술관(031-481-7032) △‘조선선비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조동수)는 지난 2일 제1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광역시 자치구 폐지반대 결의안’과 ‘경인교육대학교 통합 움직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광역시 자치구 폐지 반대의 이유로 최근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대통령 직속기구)에서 광역시의 자치구제 폐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제도 개편안 의결을 들었다. 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이번 개편안이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하는 과거 중앙집권적 사고로 나타난 구시대의 유물이다”며 “이번 개편안의 즉각 중단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엄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구의회는 최근 경기도 소유인 수원역 인근 토지와 정부(교육과학기술부) 소유인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인근의 토지를 교환하려는 움직임이 인천캠퍼스를 경기캠퍼스로 이전하려는 계획이라고 보고, 경인교육대학교의 요구로 추진 중인 정부(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간 토지교환 움직임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는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인천캠퍼스와 안양시에 있는 경기캠퍼스 두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1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200년 古都를 걷는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경기신문이 지역 문화창달을 위해 오는 5월 26일(토) “제8회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2012 수원화성돌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효와 실학 등 조상의 얼을 느낄 수 있는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현장 입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내 고장의 명소를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과 함께 걸으며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요. 수원화성의 멋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5월 26일 제8회수원화성돌기 개최 ● 일 시 : 2012년 5월 26일(토) 09시 ~ 13시 ● 장 소 : 수원화성행궁 광장 ● 코 스 : 행궁광장∼성신사∼서장대∼장안문∼연무대∼봉화대∼행궁광장 ● 주 최 : 수원문화원 ● 주 관:경기신문 ● 후 원 :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수원시,수원시교육지원청, 경기도시공사,경기관광공사,경기복지재단,경기도체육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재)FC수원,경기도장애인체육회,수원시체육회, 경기문화재단,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수원보훈지청,수원중부경
Q. 본사는 스위스 A회사(EU 비대상)로, 공장소재지는 영국(EU 대상)입니다. 수출자는 스위스 본사 명의이고, 송품장(인보이스)에 표기된 원산지신고서 상의 인증수출자와 제조자는 영국이며, 인증수출자의 서명이 있습니다. 영국공장(인증수출자)이 발급한 인도증서(delivery note)에 상세품명, 규격, 수량, 중량, 선하증권(B/L) 번호, 수입자 등이 있고 원산지신고서 문구와 인증수출자(영국)의 서명이 기재돼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원산지신고서가 한-EU 대상으로 인정되는 지 알고자 하며, 만약 불인정시 어떠한 보완서류가 필요한 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인보이스 등의 상업서류가 비당사국(예컨대, 스위스 본사)에서 발행되는 경우에도 한-EU FTA 특혜관세 적용이 가능하지만, 원산지신고서(원산지증명서)는 EU 역내의 (인증)수출자가 작성한 상업서류만 유효합니다. 즉, 협정관세 적용신청시 EU역내 (인증)수출자가 발행한 원산지신고서를 갖춰야 FTA 특혜관세의 적용이 가능합니다. 문의한 사안에서 보면, 인보이스가 스위스 본사에서 발행된 경우 동 인보이스에 원산지신고서 문안을 기재해도 효력이 없으며, 영국 수출자(제조사)와 관련(발행)된 상업서류(예를
“어린이날 인천과 전북 프로축구경기가 열리는 홈 경기장으로 엄마, 아빠 손잡고 가족 나들이 오세요.”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초등생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하며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천축구전용구장 썬큰광장에 어린이 놀이기구인 에어 바운스로 슈팅 유나이티드, 디즈니랜드, 쥬라기공룡, 룰렛다트판 등 게임 기구를 설치해 다양하고 즐거운 게임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인천구단의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카데미 회원 100명과 인천구단 선수 11명이 축구대결을 펼치는 ‘11대 100 축구경기’와 경기시작 전에는 아카데미 어린이 100명이 이날 출전선수들에게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Q. 개인회생의 절차는 A. 채무자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통합도산법 제42조의 기각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한 사건이 진행된다. 이때 회생위원이 선임이 되고 채무자는 당해 사건의 개시결정시까지 자신의 급여나 통장 등의 재산에 대한 채권자의 집행을 정지시키기 위한 중지명령신청과 집행을 막기 위한 금지명령신청을 할 수 있다. 채무자가 제출한 신청서의 심사를 거치고 법원으로부터 개시결정이 난 이후에 채무자는 변제계획안에 따른 금액을 법원이 지정한 특수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채권자에게는 채권자목록과 변제계획안이 송달되면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진다. 채권자는 채무자가 제출한 채권자목록 및 변제계획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러한 채권자의 이의에 대해 일반적으로는 이의신청 절차와 채권자집회를 통해 채권자와 채무자간의 의견을 조율하지만 채권자의 이의에 대한 다툼이 조정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채권조사확정재판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게 된다. 위와 같은 일련의 절차에 따라 채무자가 변제계획안에 따른 금원을 정상적으로 납입하고 채권자의 이의가 없으며 채권자집회가 정상적으로 종결이 된 경우 법원은 채무자가 제출한 변제계획에 대해 인가결정을 내리게 된다.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