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정치권, 재계 구분 없이 온통 포퓰리즘 논쟁이다. 너도 나도 아전인수식 포퓰리즘이 문제다. 한나라당 7·4 전당대회 대표경선에 출마한 후보 7명은 ‘정책 포퓰리즘’으로 선거전을 달구고 있다. 27일 열린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무상급식 문제를 놓고 치열한 찬반 논란을 벌였다. 이자리에서도서 서민정책을 내세운 복지정책은 포퓰리즘이 아니라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민주당 등 야권을 겨냥해 복지 포퓰리즘이라며 강성발언을 토해내던 얼마전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토론에서 유승민 후보가 “한나라당이 복지를 얘기하면 좌클릭,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하는데 이는 시대정신이 없고 역사인식이 비틀어진 것”이라고 포문을 열자 홍준표 후보도 “서민정책 강화를 포퓰리즘, 좌클릭으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문제에 대해서도 남경필 후보는 “이것이 포퓰리즘 복지정책이냐, 반(反)포퓰리즘 정책이냐를 대표하는 투표가 됐기에 물러날 수가 없다”고 했다.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 문제에 대해서도 포퓰리즘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4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지역 주요 기관장모임인 기우회
◇음모자(The Conspirator) ● 장르 : 드라마/스릴러 ●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로빈 라이트/에반 레이첼 우드 남북 전쟁에서 승리한 북군의 자축연 현장. 한방의 총성과 함께 구국의 영웅 링컨 대통령이 서거한다. 미 정부는 암살자 색출에 나서고 여성 메리 서릿(로빈 라이트) 등 용의자들을 체포해 법정에 세운다. 북군 대위 출신의 변호사 프레데릭 에이컨(제임스 맥어보이)은 마뜩지는 않지만, 선배의 강권에 떠밀려 서릿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러나 법적 정의 대신 일방적인 ‘마녀사냥’이 자행되는 재판에 공분, 사건 해결에 전력을 쏟기 시작한다. 에이컨은 군 검찰에 반하는 증거를 찾으려고 밤잠을 설치고 서릿의 딸까지 증인으로 내세우는 등 사건 해결에 온 힘을 다하지만 예상치 않은 사건이 터지며 그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다. ◇도약선생 ● 장르 : 스포츠/드리마 ● 감독 : 윤성호 ● 출연 : 박혁권/박희본/나수윤/이우정 연인 우정(이우정)과 헤어진 원식(나수윤)은 우정에게 돌아갈 방법을 궁리하던 중 베일에 가린 육상코치 전영록(박혁권)을 만나 장대높이뛰기에 도전하기로 한다. 장대높이뛰기가 “늠름한 무언가를 보여달라
◆ 공연 △콘서트 동감(6.30)=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World-Class Pianist SeriesⅡ ‘브람스’(6.30)=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아주 특별한 그림여행(7.1~10)=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뮤지컬 오디션(7.2)=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78-4255) △뮤지컬 ‘호비쇼’(7.2~3)=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1588-2341) △염쟁이 유씨(7.9)=이천아트홀 소공연장(031-644-2100) △타악 퍼포먼스 ‘월드비트 비나리’(7.9)=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수원 사랑나눔갤러리(~6.30)=‘효도화’전 및 이태희 초대전 ‘연이 있는 풍경’전(031-236-1505) △백남준아트센터(~7.3)=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031-201-8530) △양평 닥터박갤러리(~7.3)=김현정 하우스전(031-775-5600)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7.7)=유쾌한 한국화, 즐거운 조각전(032-500
▲홍승표(55) 자치행정국장 74년 공직에 입문 후 도지사 비서실을 거쳐 파주 부시장 등을 역임. 2003~2005년 도청 6급 이하 공무원들이 뽑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3년 연속으로 선정. ▲양진철(49) 문화체육관광국장 행시 34회로 정책기획심의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안성과 양주 부시장을 지냈다. 냉철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겸비한 정통 행정관료로 정평이 나있다. 부인 손경수씨와 1남 1녀. ▲김호겸(58) 환경국장 남양주 출신으로 1974년 양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지역정책과장과 통합시 출범준비단장 등을 거치면서 정통 행정관료라는 정평이 나있으며, 최근까지 하남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최봉순(55) 여성가족국장 1974년 공직에 입문해 성남시 사회복지과장, 복지여성정책실장 등을 거쳐 인재개발원장을 지냈다. 소탈한 성격으로 친화력이 강한데다 업무추진력이 탁월해 공직 내 신임이 두텁다. ▲홍창호(58) 교통건설국장 협성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방혁신인력개발원 파견에 이어 도로철도과장, 택지계획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정책통으로 활약. ▲김동근(5) 기획행정실장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지역개발
중국 상무부 야오젠 대변인은 화장품, 주류, 시계 등을 포함한 사치품의 관세를 인하한다고 최근 밝혔다. 현행 중국 사치품 수입 관세는 15~25%이며 화장품과 주류 등에 대해서는 50%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상무부가 사치품 수입 관세 인하를 추진하는 이유는 이처럼 중국보다 가격이 저렴한 외국에서 사치품을 사들여 오는 중국인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내 수입 사치품 매출은 연간 2천위안(약33조원)에 달하며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대리 구매도 120억위안(약2조원)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푸단대학 리후이 박사 연구팀은 중국인이 쓴맛에 대한 미각이 다른 민족보다 유전적으로 발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중국인은 혀 세포 내에서 쓴맛과 독을 식별할 수 있는 TAS2R16 유전자가 유럽 등 다른 민족보다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5천~6천년 전 중국에서 풀을 채집하고 사냥을 하는 등의 생활을 하던 인류 중에서 쓴맛과 독에 예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만 살아남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쓴맛 유전자의 발달은 고대 중국 음식 발달에 기여해 중국 고대 문명을 형성하는 중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제11차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서 중국 과학원의 무웨이화 원사는 중국 대중소 도시 2천700여개 음식점을 조사한 결과 해마다 2억명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양의 음식이 버려진다고 전했다. 특히 개인과 가정에서 버려지는 음식을 합산할 경우 버려지는 양은 매일 2.5억~3억인분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국인들은 명절이나 사업상 접대 시 음식낭비를 가장 심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웨이화 원사는 “중국인이 현재의 음식 낭비문화를 개선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며 환경 보전에 있어 매우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전미부동산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부동산을 구입한 외국인 중 중국인은 10%로 캐나다(2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9년 5%에 비해 2배 오른 수치이며, 특히 100만달러 이상 고급 주택의 경우 중국인 비율은 15%에 육박했다. 부동산협회 관계자는 “중국 내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자 중국인의 국외 부동산 구매 열기가 일고 있다”며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 이후 미국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것도 중국인이 투자목적으로 구입하는 요인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부부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해 공동명의자 중 1인이 영유아보육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여부 Q.부부가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한 후, 1인 명의로 영유아보육시설(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경우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지? A.지방세관계법령상 영유아보육시설을 설치·운영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해당 부동산 소유자가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영유아보육시설에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면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설치·운영 및 직접 사용한다는 의미는 부동산의 취득자와 ‘보육시설 인가증’의 대표자가 일치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따라서, 부부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하고 부인 명의로 보육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 운영자가 아닌 남편의 지분은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을 받을 수 없다.※ 문의 : 경기도 세정과(031-8008-4152)
지난해 말 기준 경제지표에서 우리나라 수출 성적이 세계 7위에 1인당 GDP 2만 달러를 넘기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고됐다. 외환위기 후 10여년 만에 얻은 성과로 기쁜 일이다. 지난 60~70년대 우리는 ‘선진국 진입’에 희망을 쌓아가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고 1980년대들어 선진국 대열을 바라보게 됐고 이는 오늘의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뤄내는 근원이 됐다. 여기서 우리가 진정 선진국인가를 되뇌어 봄은 의미가 있어 보인다. 외견상의 경제지표와 G20, OECD 회원국이란 위치를 보면 분명 선진국에 진입한 것이 분명하다. 모 사회학자는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사례를 제시, 흥미를 주고 있다. 그는 맞벌이 부부여야 살기 쉽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스포츠 인구가 급증한다고 했다. 또 유흥산업 확대도 그 사례의 하나로 짚었다. 필자는 여기서 안전의식과 선진국은 일맥상통하는 개념으로 보고자 한다. 화재사고 발생과 그 이상의 피해실태는 선진국상에 역행하는 처사라본다. 지난해 도내 화재건수는 9천여 건에 사망 62명, 369명이 부상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고 방화로 인한 화재가 증가추세를 보임은 눈여겨 볼일이다. 향후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