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주최하고 과천시 지역사회 복지협의체가 주관한 ‘지역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관한 포럼 행사가 오는 13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역할과 기능을 돕고 민관 상호협력을 이루기 위한 이번 포럼은 서울시립대 이준영 교수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과 과천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전 소장, 춘의종합사회복지관 최종복 관장이 참석해 ‘과천지역사회복지의 현황과 과제’등을 토론한다./과천=김진수기자
안양시가 10일 종합운동장에서 안양 향토음식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음식업주 22개 팀과 일반부 8개 팀 등 30개팀이 요리한 음식을 출품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무료시식코너와 친환경 주방용품 및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좋은식단 등이 전시되고 밸리댄스와 장기자랑 등의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시식코너에는 1회부터 3회대회 수상작인 흑산도홍어와 메기매운탕 등이 관람객들의 입맛을 돋운다./안양=김명일기자
고양시는 하수도사용료를 오는 7월고지분부터 톤당 67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의 경우 4인 가족이 월 19톤을 사용한 경우 2천730원에서 3천480원으로 월평균 750원이 인상된 사용료를 내게 된다. 시는 지난 2009년 결산 결과 하수도 생산원가의 21.3% 수준에 불과한 낮은 요금체계로는 각종 하수도 보급율 확대와 주민편익을 위한 하수도사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하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고양=고중오기자
수원시는 환경수도 수원 조성을 위해 ‘수원기후지킴이’ 2기를 모집한다. 수원기후지킴이는 매달 1회 이상 수원기후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가정이나 건물 등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녹색생활문화실천 운동 전개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수원시민을 말한다. 수원기후지킴이 2기는 13일까지 100명을 모집하며, 총 8회의 교육과정을 거친 뒤 7월부터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시와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수자에게는 그린리더 인증서가 발급된다./김재학기자
누구나 몸에 걱정 하나 마음에 병 하나를 깊이 깊이 묻고 사나니 그 몸 아픔 그 마음 켕김. 걱정도 그윽해지면 영혼의 노래되고, 병도 잘 다스리면 육신의 복음 되나니 거기에 이르는 길은 오직 사랑뿐, 그 밖의 다른 구원을 얻으려 하지 말라. 시인소개 ; 1942년 안양출생. 안양공고 연세대 국문과 졸업. 시집 <영(靈)의 유형(流刑)>으로 등단(1960년). 안양여고 교사. 연세대 덕성여대 강사. 시집 <이 어둠 속에서의 지향>(문예수첩). <누가 지상에 집이 있다 하랴>(술래). 시선집 <흙의 노래> 등 다수. 연세문학상. 경기도문 화상. 한글문학상.
손자병법 삼십육계 중 제27계에 보면 가치부전(假痴不癲)이란 말이 나온다. 어리석은 체 하는 것을 말한다. 겉으로는 멍청하고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마음은 매우 냉정하다는 것이다. 바보같이 행동을 하면서 상대가 방심하도록 유도하는 책략이 바로 가치부전이다. 노자는 “지도자는 지략을 깊숙히 감추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바보같이 보인다. 이것이 지도자의 이상적인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맹수는 섣불리 발톱을 드러내지 않듯이 속마음을 감추고 다가서는 적이 오히려 두려운 존재다. ‘가치부전’은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병법 중의 하나이다. 어느 날 왕과 대신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때 횃불이 오르고 적이 기습해 왔다는 보고가 들어 왔다. 왕은 당황해 중신들을 소집하려 했다. 그러나 대신은 “염려하실것 없습니다. 그 횃불은 이웃나라 왕이 사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대는 바둑을 두면서도 어떻게 적국의 사정을 꿰뚫어 보고 있느냐”고 묻자 “저는 이웃나라에도 정보망을 가지고 있어서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 후 왕은 그 대신을 경계해 조정에서 내치고 말았다. 대신은 ‘가치부전’
부산 서구 부민동 임시수도 기념관 앞에 서있는 우남 이승만 건국 대통령 동상이 붉은 페인트를 뒤집어쓴 채로 발견됐다. 이승만 전 대통령을 부정하는 누군가가 불만을 품고 저지른 동상 훼손 사건은 4·19 혁명 반세기가 흐른 지금, 건국과 호국이라는 그의 뚜렷한 업적보다 여전히 독재라는 과오가 지워지지 않는 낙인처럼 이 사회에 남아있다는 씁쓸한 증거이기도 하다. 4·19 혁명 당시 서울 탑골공원에 있던 이 전 대통령의 동상은 시민들의 손에 의해 쇠사슬에 결박된 채 거리로 끌려다니는 수모를 당했다. 남산의 동상도 마찬가지로 끌어내려졌다. 부산시 기념물 53호인 임시수도 기념관은 1926년 지어진 2층 건물로 과거 경남지사의 관사로 활용되다 한국전쟁 당시 이전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됐다. 전쟁이 끝나자 다시 경남지사의 관사를 거쳐 경남도청의 창원 이전 이후 1984년 기념관으로 문을 열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 임시수도 기념관을 이승만 기념관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허남식 부산시장이 지난달 26일 부산시 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편집위원회에서 ‘이승만 기념관’ 개명을 언급한 데 이어 이 전(前) 대통령의 유품 전시까지 지시하자 논란이 돼 결국은
지난 5월 29일 방송된 방송 예능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가 임재범의 ‘주먹이 운다’를 통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소라가 지난번 보아의 NO.1에 이어 임재범의 ‘주먹이 운다’를 통해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그룹 소울다이브와 함께 과격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넘어져 짓밟혀도 다시 싸워 (더 더 이상 패배란 없다) / 휘몰아쳐 (그래도 일어나) 힘껏 맞서 (주먹을 믿어봐) / 승리를 위해 이 악물고 싸워 (심장을 울리는 한방 내 주먹이 운다) (중략) 어제와 다른 내가 서 있소 / 거친 얼굴과 두 주먹 쥔 / 성난 세상 피 끓는 세상을 향한 / 내 용기가 성자가 되어 / 내게 남아 나를 휘감는 / 내 심장에 열기 / 내 주먹이 운다 (중략)” 주먹은 냉혈 인간들의 승부사의 세계를 지배한다. 주먹들의 세계는 그래서 뒷골목 세상을 풍자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의를 말하기는 하지만 다분히 조직과 개인의 영욕에 치우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포츠를 통해 주먹을 다스리는 사람들도 많다. 요즘 격투기가 유행하는 것은 힘을 조절하는 과정이 자기를 다스리는 가장 강력한 수양이라는 주장이다. 여류 영화배우 이시영의 주먹
서울의 한벽원미술관에서 이천미술인들이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천은 20만의 작은 소도시이지만 서울 삼청동 인근에 시립으로 미술관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다른 지자체에서는 엄두도 못 낼 일이다. 금싸라기 땅에 미술관이라…. 많은 미술인들이 부러워하는 곳에서 이천미술협회는 “두런 두런(Do Run Do Run)展”이란 제목을 가지고 20년만에 처음으로 서울나들이 회원전을 열게 된 것이다. 우리들,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이야기들,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두런 두런 이야기로 풀어내 보자는 작은 욕심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한 20년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며 각자의 창작활동을 펼치며 달려가 보자는, 새로운 작품세계를 모색하며 창의적인 예술세계를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여 보자는 취지에서 전시회를 준비했다. 서울전시에 이어 이천에 있는 아트홀갤러리에서는 10일부터 엿새 동안 또 다른 전시회를 연다. ‘가가대소(加加大笑)展’은 회원들 각자가 창작활동을 하면서 장르에 상관없이 작품세계에 대한 교감과 친분을 나누고 있는 작가를 지역작가 개인별로 초대해 함께 전시하는 ‘동반작가전(1+1)’의 형
지식경제부는 ‘5월 수출입동향’을 통해 지난달 하루 평균 수출액이 21억8천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비수출업체 대비 수출중소기업은 매출액, R&D 투자액, 영업이익 등에서 약 2배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판로시장을 확보한 수출중소기업은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구조개선 및 재무적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수출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수출애로 현장밀착 one-stop 해소지원을 위해 지난 2006년 전국적으로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 수출지원센터를 설치, 70여 명의 수출 전문가들이 파견 지원을 하고 기업의 전세계 수출시장으로의 도약을 돕고 있다. 특히 경기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경기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실무 능력과 해외시장 정보 수집 능력 향상,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되고 집중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경기지방수출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 중 대표적인 사업은 수출역량강화사업으로 수출초보기업-중견기업-글로벌 강소기업 등 글로벌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저변 확대 및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