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이 할부금융 이용 차량 취득시 이자비용도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 Q. 차량대금을 할부금융업자가 대신 지급하면서 차입금과 이자를 분할상환하기로 한 경우, 당해 분할상환이자가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지? A. 개인이 취득하는 경우는 할부이자가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되지 않으나 법인이 차량을 할부금융을 이용해 취득하는 경우 분할상환이자는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된다. 법인이 할부이자를 누락해 취득세를 신고한 사실이 세무조사 등을 통해 확인되면 과소 신고납부에 따른 가산세를 포함해 취득세 등이 추징된다. 따라서 법인이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 할부이자를 누락해 신고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지방세법령에서는 대도시 중과세율은 법인만 적용하는 등 개인과 법인에 대해 과세표준 및 세율을 일부 다르게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문의 경기도 세정과(031-8008-4152)
중국 신원시 환경보호국은 다음달 1일 공식 마이크로 블로그 계정을 새로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원시는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매일 실시간으로 대기오염도 등의 환경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즉각 답장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원시 관계자는 “최근 마이크로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각급 정부에서는 민의를 파악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마이크로 블로그가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광저우 규율위원회는 최근 광저우 모든 관용차량 1만여대에 오는 8월까지 GPS를 이용한 위치추척 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총 1천600여만위안(약 2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GPS시스템은 관용차량의 운행 노선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운행이 멈춰지는 기술이다. 광저우 관계자는 “이같은 시스템의 도입은 복잡하고 긴과정이므로 점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며 “관용차량의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들에게 엄정한 감독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상하이 정안사(靜安寺)에 중국의 국보 1호 격인 북송시대의 미술작품 ‘청명상하도’가 대형 입체 조각식으로 재해석돼 공개 전시됐다. 이번 전시된 입체 청명상하도는 상하이 유명 건축 조각 설계사인 민산시가 제작했으며 총 10년의 제작기간이 걸렸다. 길이 12m, 너비 1.5m, 총 면적 20㎡의 대형 입체 조각 작품으로 원작품과 같이 800여명의 사람, 100여마리의 짐승, 200여개의 집들이 표현돼 매우 생동감 넘치게 송나라시절 경성의 모습을 그려냈다.
최근 늘어나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중국 정부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우선 관용차량 개혁에 나섰다. 관용차 관리감독을 강화해 불필요한 관용차를 없애는 등 관용차량 대수와 운행량을 줄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중국 국가 관리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시행된 새로운 관용차량 관리 규정은 공무원 20명 당 관용 차량 1대를 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각 지방 지자체 부서의 관용차량은 공무용 승인을 받은 후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배기량 1천800㏄, 차량가격 18만위안(약 3천만원) 이하의 모델만 관용차량으로 등록 하도록 했다.
스승의 날을 돌아보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로 시작하는 스승의 노래는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라고 노래하며 스승의 마음을 어버이에 견주어 칭송한다. 나는 해마다 이만 때쯤이면 이 노래 속에서 문득 여고시절을 떠올리며 존경하는 선생님 중 특별히 화학을 가르치신 최재원 선생님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신 영원한 멘토이자 존경하는 선생님이시기 때문이다. 내 기억 속의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성실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셨다. 항상 반듯한 정장에 철저한 수업 준비를 하신 최 선생님은 자신보다 제자들이 많이 알고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일깨우는 것(靑出於藍 靑於藍)이 삶의 보람이라 하셨다. 꼭 알아야 할 어려운 화학용어가 나오면 이해하기 쉬운 ‘이어 붙이기’나 ‘리듬에 맞춘 해석법’으로 이해를 시키셨고 그 시절 손수 만드신 두툼한 화학교재는 우리들만의 노트이자 참고서였다. 40여년 전 당시 내가 다녔던 여고에 계신 선생님들은 본인 과목의 교재를 손수 만드셨고 그 교재들은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샘이자 보고(寶庫)였으며 자랑이었다. 그 시절 최 선생님께서는 나에게 종종 수제자라 칭찬하셨고, 나로 하여금 화학과목을 더 좋아하게 만드셔서
사랑나눔갤러리 거리갤러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효도화’ 전을 연다. 더불어 이태희 초대전 ‘연이 있는 풍경’ 전도 함께 개최된단. 이번 전시는 5월 그리운 당신들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복숭아꽃을 그린 그림 3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복숭화꽃은 조선의 정조 임금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서 복숭아꽃 3천 송이를 헌화하였던 일화가 전해오듯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는 미국의 풍습이 아닌 효사상과 무병장수의 의미까지 갖춘 수백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효도 사상을 보여준다. 또 거리갤러리에서는 진흙탕 속에서도 더러움에 오염되지 않고 청정한 자태를 유지하며 고고함을 잃지 않고 맑고, 향기로운 기품을 보이는 연꽃을 비롯한 작품 15여 점으로 구성된 이태희 초대전도 볼 수 있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어느덧 한해의 반이 지나 6월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곧 연꽃이 개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연꽃은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오염되지 않고 청정한 자태를 유지하며 고고함을 잃지 않는 꽃이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꽃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면서 혼탁한 세상에서 자신을 지켜 빛을 %gjlee@
◆ 공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콘체르토 스프링콘서트(5.30)=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955-6982) △뮤지컬 ‘아리랑 환타지’(6.1)=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9-7700) △명 교향곡 시리즈2-환상 그리고 열정(6.2)=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고의석의 기타 독주회(6.3)=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031-711-7107) △연극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6.3~4)=부천 오정아트홀(032-677-1844)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6.4)=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29-4835) △넌버벌퍼포먼스 ‘카르마’(6.4)=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80-481-4000)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서울 공평갤러리(~5.31)=제36회 상형전회 ‘그 형상이 아름다운 화가들’(02-3210-0071)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소담한갤러리(~6.3)=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원화전(031-230-3332) △경기도미술관(~6.6)=친절한 현대미술전(031-481-7000) △남양주 모란미술관(~6.12)=최만닌전(0
현대사회에 사용되는 건축자재는 무척 다양해졌고 산업화의 생성물인 스치로폼, 비닐류 등 화학제품의 건축자재도 흔히 사용되고 있다. 이들 건축자재는 높은 단열성이나 편리성 등 순기능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안화수소 등 맹독성 유독가스가 발생한다. 유독가스는 짙은 농도의 연기와 독성 때문에 거주자나 이용자들이 대피하는데 있어 장애요인으로 작용, 인명피해를 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시설물의 구조적 문제도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일정주거 공간 대비 거주인원이 밀집되어 있는 고시원으로 현대산업사회가 낳은 변형 거주문화라 할 수 있다. 고시원화재는 적게는 수명 많게는 수십 명의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던져주곤 한다. 최근 4년간 서울지역에서 고시원 화재로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2008년 용인 고시원 방화로 사망자가 7명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 시설물이나 구조적인 부분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6월 8일 건축물의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주로 담은 ‘건축법 시행령’및 ‘건축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고시원과 노인복지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말이있다.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가르킨다. 이 말은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적 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 되었다. 초기 로마 사회에서는 사회 고위층의 공공봉사와 기부, 헌납등의 전통이 강하였고, 이러한 행위는 의무인 동시에 명예로 인식되면서 자발적이고 경쟁적으로 이루어졌다. 영국이나 독일등 유럽국가들을 보면 그러한 정신이 강하다. 1,2차 세계대전때 상류층 자제들이 주로 다녔던 옥스퍼드와 케임브러지 대학의 학생들은 국가를 위해 전쟁에 뛰어 들어 수많은 학생들이 전사하여 소수의 졸업생만으로 졸업식을 진행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그들에게는 높은 신분엔 높은 도덕적 의무가 따른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는 대체적으로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의 결여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빈약에서 찾아야한다. 정치지도자, 고위공직자, 유명인사, 기업인들과 같은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계속된 비리와 부도덕한 행위, 상류계층의 탈세, 부정축재, 문란한 사생활등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