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과 축산물에 대해 방사능 오염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이뤄진다. 농식품부는 28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장관 주재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태에 따른 식품안전성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과 축산물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의 방사능 오염 분석기기 7대와 원자력연구소 등의 기기 9대 등을 활용하고 필요하면 추가 장비 확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산 수입수산물은 매건 정밀검사가 실시되며 방사능 오염경로 파악을 위해 먹장어, 명태, 고등어, 꽁치 등 태평양 주요 4개 어종에 대해서도 주 1회 정밀검사가 실시된다. 농식품부는 이미 지난 25일 통관 기준 수산물 27건, 축산물 5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전량 적합 판정이 나는 등 아직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사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수산과학원 보유 분석장비 3대 외에 원자력안전기술원 등에서 장비를 지원받아 12대의 장비를 확보했다.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이
성남시는 2012년 1월까지 성장기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바우처(복지서비스 이용권) 사업을 전개한다. 수혜 대상은 4인 가구 기준 한달 소득 415만5천원 이하 세대 18세 미만 장애아동이다. 지원 재활치료액은 매달 22만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 등 8개 복지기관을 장애아동재활치료 바우처 기관으로 지정해 언어치료와 미술 치료, 음악치료, 놀이치료, 심리운동 치료 등 맞춤형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성남=노권영기자
과천시보건소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호흡과 체조로 기(氣)의 순행 ‘기공체조’와 경락, 경혈의 활성화를 돕는 ‘경락도인태극권’이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공체조는 기혈의 흐름을 활발하게 해줘 다양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전화(☎02-2150-3867)로 하면된다”라고 말했다./과천=김진수기자
인기작가 성석제(48)씨가 오는 31일 오후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람, 사이의 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선착선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성석제씨는 1986년 문학사상에 ‘유리닦는 사람’ 외 4편으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으며, 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이효석 문학상과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중견작가다. 특히 16년간 군포에 살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책 읽는 군포’의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이 2011년 상반기 독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유아·초등 영어동화나라(6~9세)와 연극놀이 교실(6~7세), NIE 교실(초등 4~6학년), 토요생태환경 교실 ‘자연과 친구해요’(초등 1~3학년)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행신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www3/heng_ch/)에 29일 오전10시부터 신청하면 되며 일부 교재 및 준비물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고양=고중오기자
옹진군은 지난해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서해5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과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정주생활지원금을 오는 31일 처음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28일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 1월28일부터 시행된 ‘서해5도지원특별법’에 의거 백령·연평·대청 3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정주생활지원금 신청을 받은 후 해당 면과 옹진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이번에 정주지원금 지원이 확정된 대상자는 백령면 3천100여명, 연평면 1천100여명, 대청면 1천여명의 총 5천2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따라서 옹진군은 2~3월분 지급을 위해 이미 5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번에는 2월 소급분을 포함해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지만 향후 매월 1인당 5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옹진군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지급 확정자 명단을 게시하고 오는 31일 개인 또는 가구주별로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 공연 △고양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봄을 여는 소리’(3.31)=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031-967-9156~7) △2011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김창완밴드(3.31)=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인천시립무용단 30주년 ‘풍속화첩-춘향’=(4.1~2)=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788) △개관 1주년기념 이병우 기타콘서트 ‘어느 멋진 날’(4.2)=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뮤지컬 오디션(4.2~3)=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29-4835)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4.2~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2011 마당놀이전(4.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24) △맛있는 클래식 해설이 있는 실내악 with 가이야 콰르텟(4.9)=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 전시 △평택호예미술관(~3.31)=이정재 독(독도)백(백두산)전(011-9415-5983) △경기도미술관(4.1~6.6)=친절한 현대미술전(031-481-7000) △성남아트센터(4.3)= 성남의 얼굴 모란시장展(031-783-8000) △남양주 실학
◇ 줄리아의 눈(Julia’s Eyes) ● 장르 : 스릴러 ● 감독 : 기옘 모랄레스 ● 출연 : 벨렌 루에다/루이스 호마르/파블로 데르키 선천적 시력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줄리아(벨렌 루에다)는 같은 증세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경찰은 앞 못 보는 처지를 비관해 자설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지만 줄리아는 언니의 자살에 의문을 품고 남편의 만류에도 사라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기묘한 분위기의 수상한 이웃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라의 남자친구,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남편의 이상한 행동들. 파헤칠 수록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그러던 중 남편의 실종으로 더욱 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 줄리아. 그녀의 시력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 고백 ● 장르 : 서스펜스/스릴러 ● 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 ● 출연 : 마츠 다카코/니시 유키토/후지와라 카오루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
주말동안 원한관계 등으로 인해 지인을 숨지게 하는 등 강력사건이 잇따랐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7일 내연녀를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민모(4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도로변에서 3년간 내연의 관계인 김모(42·여)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자신의 부모 묘소가 있는 충북 진천의 야산에 유기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민 씨는 “본처와 헤어질 것을 요구한 것에 격분해 김 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경찰서도 지난 25일 오후 9시45분쯤 평택시 포승읍의 한 술집에서 이 가게 주인 허모(43·여) 씨의 목과 가슴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조선족 강모(48)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사건 전후 시간대에 강 씨가 인근 술집 CCTV에 포착돼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데다 술집 내에서 지문과 족적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으나 강 씨가 범행을 부인함에 따라 국과수에 DNA 검사를 의뢰해 혐의를 밝힐 방침이다. 앞서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1시20분쯤 의정부시 의정부 1동 중랑천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