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가 제23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위해 3주간의 휴전기에 들어갔다. 9월 1일(금요일) 저녁 7시 연변부덕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한국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현대팀과 국제축구초청경기를 펼치게 된다. 올 시즌 한국 K리그에서 승승장구했던 울산현대팀은 지금까지 13승 9무 5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슈퍼리그 강등의 위기에 처한 연변부덕팀은 소중한 휴식기에 찾아온 초청경기 기회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향상시키고 분위기 일신을 이룬다는 각오이다. 연변부덕팀과 울산현대팀과의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두 구단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한국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쳤는데 연변부덕팀이 0대1로 패배했었다. 슈퍼리그 제23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의 피로감 회복을 위해 일주일간의 휴식을 취했던 연변부덕팀은 27일부터 정식 훈련에 들어갔고 대 울산현대팀과의 초청경기를 준비중이다. /리병천 기자
2017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오는 9월 24일 연길에서 개최된다. 25일에 소집된 관련 소식공개회의에 의하면 주인민정부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주관광국, 스웨리예 노르디크웨이와싸회사 그리고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2017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가장 아름다운 변경선, 자전거 타기를 즐기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자전거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 축제는 2017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개막식, 2017 연변·베턴국제 단거리 장거리 자전거경기 및 연변생태레저관광 등 활동들이 마련됐다. 올해 자전거경기는 연변지역 단거리 41킬로메터, 장거리 환연룡도문화관광신구역 100킬로메터 경기를 조직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45킬로메터 산지경기를 조직하여 1000여명 애호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주최측은 계속하여 산지+도로 45킬로메터 자전거경기 종목을 설치했다. 또한 5킬로메터 어린이자전거경기도 조직하여 이왕 폭넓은 경기종목 범위를 유지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경기로선은 연길, 룡정, 도문 3개 현(시), 6개 향진, 18개 촌을 경유하게 되며 그중 13개 빈곤층부축 마을이 포함됐다. 올해 제6회를 맞이하게 된 연변·베턴국
제5회 제1자동차·화룡국제하프마라손대회가 9월 9일 8시에 화룡시인민체육장에서 개막된다. 중국륙상협회, 길림성체육국, 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체육국 륙상자전거운동관리쎈터, 주체육국, 화룡시정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 녀 하프마라손(21.0975킬로메터), 건강달리기(10킬로메터), 미니마라손(5킬로메터), 미니친자마라손(5킬로메터) 등 종목으로 나누어 펼쳐지게 된다. 중앙텔레비죤체육채널에서는 마라손 경기실황을 항공촬영 생중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를 1만명으로 제한하는데 24일까지 국외의 30여명 선수와 국내의 7000여명 마라손 애호자가 등록을 끝마쳤다. 화룡국제하프마라손대회는화룡시의 브랜드대회로 전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화룡시 건설국, 공안국, 부련회, 위생및계획생육국, 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 공청단화룡시위 등 부문에서 손을 잡고 마라손대회를 대비해 도로환경, 대회안전, 음식안전, 선수들을 위한 생활 안내, 경기 안내 등 준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청단회룡시위는 블로그, 위챗 공중 플랫폼 등 방식으로 전 시 기관, 사업단위에서 55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경기 당일 경기 참가 안내, 의료 봉사, 식수처 안내
록색발전과 공업의 발전전환이 지속중인 가운데 신생공업에 속하는 제약산업이 기존의 전통공업에서의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공업통계로 보아도 최근 제약산업은 전반 공업에서 상당히 높은 비례를 점하면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우리 주의 년간 매출액 2000만원 이상의 제약공업 기업은 모두 33개소로 전반 생산액은 2015년보다 12.1% 증가한 97억 1000만원을 이루었고 리윤은 26.3% 증가한 7억 7000만원에 이르렀다. 올해 상반기 제약산업의 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빠른 증가세로 이어졌다. 2000만원 이상 제약공업 기업수는 지난해보다 4개소가 증가한 37개소로 되였고 생산액은 53억 2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9% 증가하여 전 주 공업증가률보다 3.7% 높으며 공업생산액에서 점하는 비률은 9.9%로 높아졌다. 특히 오동, 화강 등 회사는 전국 유명기업 반렬에 올랐고 주사용 리보핵산, 안신보뇌액 등 제품은 전국 우수 제품과 성급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았을 때 생산허가를 받은 약품은 총 1042개로 현재 생산중인 약품은 200개에 이른다. 이중, 23개 품종은 중약 보호
도깨비 가족 /송찬호 깊은 밤 엄마 아빠가 조용히 이야기 나누는 걸 들었다 우리가 옛날에 도깨비였다는 걸 지금 얘가 알면 얼마나 놀랄까 그때 우리가,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했다는 걸 알면 나는 잠든 척했다 우리 집이 가난한 이유를 알았다 - 송찬호동시집 ‘초록토끼를 만났다’ / 문학동네·2017 도깨비는 서양의 좀비나 유령이나 악마와 같은 무시무시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 머리카락을 먹고 자라거나, 손톱을 먹고 자라기도 한다. 몽당 빗자루로 시침떼고서 우리 곁에 바싹 다가와 있기도 한다. 심술을 부리기는 하지만 꾀주머니를 찬 사람들에게 당하기가 일쑤다. 도깨비는 사람을 살찌게 한다. 우주의 경이로움과 신비를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꿈을 드러낸다. 이젠 꿈이 사라진 시대, 꿈꾸는 사람은 가난하기 마련이다. 극도로 생존경쟁에 내몰리는 우리에게 조금은 가난하더라도 꿈 꿀 것을, 잠든 척 하고 있는 우리들 불면의 귓가에 나직이 일러준다. /조길성 시인
성냥이 세상에 처음 선 보인 것은 190년 전인 1827년 영국에서다. 의사인 존워커라는 사람이 지금과 거의 비슷한 성냥을 만들어 특허를 받은 것이 시초로 기록되어 있어서다. 우리나라엔 1880년 김홍집과 함께 수신사로 일본에 갔던 개화승 이동인이 귀국할 때 처음으로 성냥을 가지고 들어왔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에게 생활용품으로 대중화 된 것은 인천개항과 더불어 제물포에 국내 최초의 성냥공장이 세워지면서 부터다. 1900년 러시아 대장성이 발행한 ‘조선에 관한 기록’이란 보고서에는 1886년 제물포에 외국인들이 성냥공장을 세웠는데, 값싼 일본제 성냥의 범람으로 얼마 되지않아 생산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수록되어있다. 그러나 이 기록에는 공장의 정확한 위치와 상호, 규모 등 없다. 단지 한국 최초의 성냥공장이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만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기록에 남아 있는 인천 최초의 성냥공장은 1917년 10월 지금의 동구 금창동에 세워진 조선인촌주식회사(朝鮮燐寸株式會社)다. 당시 인천공장에는 남자직공이 150명, 여자직공이 300명으로 합계 450명 정도 근무 한 것으로 알려있고 그 외 주변 가정에서의 부업으로 성냥갑 만들기에 종사하는 사람이 약 2천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2일 취임 후 첫 외부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공공분야에서의 비정규직 문제해결 의지를 확인했고, 이러한 소식은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정규직을 갈망했던 노동계에 희망을 주었다. 이러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침이 경기도교육청에도 전달되어 2003년부터 1년짜리 비정규직으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던 경기도내 141명의 학교사회복지사들은 환호하였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작년에 고양교육지원청의 비정규직 교육복지사 7명를 해고한 것에 대한 반성도 없이 여전히 학교사회복지사들을 무기계약의 대상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8월 대대적인 비정규직 실태조사에서도 지자체에서 예산을 주는 한시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복지사만 정규직 제외 직종으로 분류하였다. 위기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사업을 한시사업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의 의식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할 교육이 유독 취약학생에 대해 차별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불평등한 교육정책에 과연 학부모들은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다. 특히, 지난 선거에서 학교사회복지사를 단계적으로 배치하겠다는 이재정 교육감
전부터 고위공무원의 청문회를 볼 때마다 여러 생각들이 들었다. 그 생각중 하나는 자신의 사상을 설파하는 것과 그 사상을 자신의 삶속에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과연 별개의 문제인가 또는 얼마나 어려운 문제인가라는 것이다. 자신이 그토록 주장했던 정의롭고 민주적인 이념과 사상이 자신의 잘못된 사익추구에 의해 위선의 경계에 서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 이념과 사상추구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 행위였는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물론 그들 역시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원이고 ‘돈’을 초월하여 이 사회에서 생존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이 위법과 탈법을 통해 잘못된 사익을 획득하였고 그들이 고위공무원이라는 명예와 부를 독식한 상태에서 그 자리에 올라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한다면 과연 국민들이 그 정책에 대해 제대로 순응하여 협력해 줄수 있을까? 나 역시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원인 만큼 ‘돈’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과 시간이 흘러갈수록 늘어나는 가계비 부담은 항상 나에게 엄격한 재무관리를 요구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고위공무원 청문회’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벌초를 위해 선산을 찾아 나서고 있다. 벌초를 위해 예초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데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로 인한 세부적인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예초기 칼날에 베이거나 찔려서 발생한 사고가 가장 많으며 안구 및 시력 손상, 골절, 혈관손상 등을 들 수 있고 상해 부위로는 눈 부분이 가장 많다. 이와 같은 예초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첫째,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둘째,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 셋째, 상처부위에 소주나 된장, 담배가루 등을 바르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넷째,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
범죄로부터 받은 피해와 상처는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평생을 가슴에 담고 우울, 불안 및 외상후 스트레스(트라우마)로 살아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경찰은 창경 7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5년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일선 경찰서에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 피해자와의 1대1 맞춤형 지원 설계를 통해 범죄 피해자가 조속한 시일내 일상 생활로 복귀하도록 지원·연계를 하고 있다. 경제적 지원제도로는 범죄피해구조금(검찰청), 장례비 및 치료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긴급생활자금(지자체), 주거지원(검찰청), 기초생활보장제도(지자체) 등이 있다. 또 심리적 지원제도에는 지자체 산하 정신건강증진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케어요원, 스마일센터 등을 통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타 지원제도로는 무료법률구조제도(대한법률구조공단), 법정동행(피해자전담경찰관), 재판모니터링(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등이 있다. 이와 별도로 경찰 자체 예산으로 임시숙소, 피해자 여비, 무료건강검진권, 범죄피해평가제도,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