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자연형 하천 보전을 위해 야영, 취사, 낚시 등이 금지된 하천의 단속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덕양구는 관내 지방2급 하천인 창릉천(17.6km), 곡릉천(13.8km)을 평일과 주말(토· 일요일)에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그동안 단속의 눈을 피해 낚시꾼·행락객들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들의 하천 내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곡릉천 휴암보부터 지영교까지 1km구간과 신원교 일원 1km구간에 가드레일(휀스) 설치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낚시객과 행락객이 비교적 많이 찾는 창릉천 방화대교 인근(방화대교~강매펌프장)1km구간에 대해서도 가드레일 설치 공사를 착수해 오는 30일 준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하천을 이용하는 행락객들이 눈에 뜨게 줄고는 있지만 아직도 휴일과 주말에는 낚시꾼들이 몰리고 있다”며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 단속원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 한편 올해 추경예산에 하천감시원 용역비를 확보해 상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청이 지난 2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고양시 중등 영어 교사 해외연수 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어학연수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교육청은 민웅기 교육장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연수부 선임교수 하다드 박사(Dr. Haddad)가 이날 협약서 체결을 통해 중등 영어교사 연수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내용을 비롯 두 기관의 협력 방안, 추후 어학연수 상시화에 대안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의 동부에 위치한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보편적인 교육기관의 하나로 4천여명의 학생들이 등록, 자격증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두 개의 박사학위 및 21개의 석사, 30개의 학사학위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은 드넓은 대지 위에 67개의 교실, 14개 컴프터 실습실, 도서관, 330명을 위한 아파트 스타일의 도서관, 식당, 학생 활동을 위한 동아리회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양교육청은 고양시의 후원을 받아 영어교육 선진화 차원에서 25명의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교실 내 수업, 강의, 그룹 프로젝트, 교사, 학생 관찰, 문화 여행을 포함하는 심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국내외 디스플레이 시장의 기술과 전망을 논의하고 진단하는 ‘코리아 디스플레이 콘퍼런스(KDC 2008)’가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됐다.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400명이 참석해 ‘신규시장에 대한 도전과 환경친화적 기술’이라는 주제로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시장 분석과 터치스크린, 3D 디스플레이 등 신규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첫날에는 코닝의 리사 페레로 부사장, 삼성SDI의 정호균 부사장 등이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이어 둘째날에는 삼성전기, 후지필름, 퀄콤 등 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해 태양광에서도 가시성이 높은 미라솔 디스플레이 등 신규 기술 등을 논의하며 마지막 날에는 샤프, 삼성SDI 관계자 등이 3D 디스플레이 시장의 전망과 박막형 태양전지 기술 등에 대해 설명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디스플레이커퍼런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기도제공
고양시는 강현석 시장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꿈이 있는 고양, 꿈을 이루는 고양’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고양시가 선포한 새로운 비전은 ‘고양시민은 행복과 미래에 대한 꿈이 있으며 그 꿈을 실현해 가는 이상적인 도시’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또 이러한 비전하에 ‘쾌적한 환경도시’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 ‘내일을 준비하는 교육·복지도시’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 도시’와 같은 4대 시정목표를 선정, 시책추진에 전념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4대 시정목표의 달성을 위해 8개 주요추진과제와 5대 실천전략도 함께 마련했다. 시는 민선3기 강현석 시장 출범 당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아름다운 고양’이라는 시정구호 아래 5대 시정방침을 내세워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공원을 비롯한 국내 최고수준의 문화공연장 2개소, 국내 최대의 국제전시장과 화훼단지 운영 등으로 활발한 성장 모습을 보여 뉴스위크지에서 역동적인 세계 10대도시로 선
고양시 일산서구는 2일 2008년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 11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4개월간의 모금운동을 통해 총 모금액 1억7천195만원을 모금, 목표금액 1억6천345만원에서 5.2% 초과한 105.2%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 3개구 중 목표액 대비 가장 높은 모금율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하위의 부진한 실적에서 17위로 약진하는데 비약적인 공헌을 했다. 이번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 2명,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표창 9명 등 총 11명이 수상했다. 또 최종모금액과 목표액 대비 달성비율을 고려해 상위를 얻은 주엽 2동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으며 모금운동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각 동 통장 1인씩을 선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에 양영숙 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행정의 각 분야에 적극 협조해 내년에도 시행될 적십자회비모금에 올해만큼 전력해 1차 모금에 조기 목표달성을 이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유도와 조기정착을 위해 각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및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문화의 자유로운 소통이 되는 공공디자인을 구축하고자 현장 탐방 워크숍을 경남 김해시와 진주시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품격 도시 추진팀 이완구 팀장을 단장으로 디자인, 도시설계, 건축, 조경, 교통관련 등 각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고양시 공무원·의원. 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2008 공공디자인 포럼’에 참석,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마련해야 하며 주민 스스로가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행정은 지원의 몫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선진 사례 인용 발표를 경청했다. 고양시는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윤명숙 박사의 설명을 곁들여 김해시의 동상동거리를 현장탐방하며 도로와 간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모습과 예전에 슬럼화 되었던 거리가 정비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고 이 지역 주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성공적인 공공디자인 모범 사례를 살폈다.
1일 오전 11시40분쯤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한 아파트에서 10대 청소년이 귀가하던 A(15·중3) 양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 양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리는 순간 함께 타고 있던 10대가 흉기로 A 양을 위협해 현금 3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승강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하고 범인을 추적 중이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1부(이상철 부장검사)는 1일 자신의 회사 제품을 납품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억원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대기업 전 간부 박모(47) 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박 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유모(50)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2005년 12월 서울시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휴대전화 부품 업체 대표 유 씨로부터 납품업체로 등록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구민의 권익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사법연수생이 참여하는 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을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앞으로 6주간 진행될 이번 법률상담봉사연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법연수원생 2명이 일산동구청 1층 시민과 민원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연수생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구민에게 무료로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정보 및 법 관련 문서작성 등을 돕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운영 중이던 ‘무료 상담의 날’은 일시 중단되며 사법연수원생 법률상담 봉사활동 기간이 종료되는 다음달 11일부터는 원래 일정대로 법률·세무·건축 관련 무료 상담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표 구청장은 “이번 연수생들의 법률상담을 통해 그동안 법률 상담에 대한 부담감 및 경제적 형편 등으로 답답해하는 구민들이 많은 법조 서비스를 받아 궁금한 문제가 잘 풀려서 편안하고 행복한 구민들의 삶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제1회 호수공원 연꽃축제를 오는 25일~28일까지(3일간) 호수공원 내 연꽃단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108개 품종의 2만 본에 달하는 갖가지 연꽃이 호수공원을 수놓고 30개 품종의 100개 연꽃화분이 전시된다. 축제에는 연꽃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한국전례원의 주관으로 연잎차를 맛볼 수 있고 다도를 배울 수 있는 연잎차 시음회와 다도교실이 열린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연쌈밥, 연씨 호박찜, 연냉면, 연부침 등 연으로 만든 음식의 시식회와 요리법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연꽃 도자기 전시회 및 공예품 제작 체험회, 연꽃 사진 전시회, 연꽃예술제 등이 마련된다. 26일에는 고양시 미술협회의 주관으로 이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꽃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