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교통흐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의 상시 단속체제 구축을 위해 고정형 무인단속 카메라(CCTV) 16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기존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지역은 중앙로(BRT구간), 마두동학원가, 라페스타, 웨스턴 돔 등 총 29대에 중산동 산들마을 우리은행 앞, 풍동 숲속마을 상가건물 앞, 마두동 올림픽스포츠센터 이면도로, 정발산동 학원가등 상습불법 주정차지역에 16대를 추가로 설치, 총 45대의 CCTV를 통해 상시 단속한다. 새로 설치된 무인단속 CCTV는 2월 말까지 단속계도기간을 거쳐 3월부터 24시간 단속하고 올해 10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의 사각지대를 차단할 방침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고정형 무인단속 CCTV는 최초 촬영 후 주ㆍ정차 시간이 5분 이상 경과되면 운전자의 탑승 여부와 관계없이 단속된다”고 말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창회)는 10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흥업소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고양지청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7곳의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직원 성과급을 봉사료 항목에 기재해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발행하는 방법으로 모두 10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A 씨는 웨이터에게 현금매출의 25%, 카드매출의 15%를 성과급으로 주면서도 해당 성과급을 봉사료로 허위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시는 지난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해 관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봄철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산불감시탑을 설치하고 산불진화대의 철저한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명예감시원을 위촉해 산불 발생시 즉시 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한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 입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북한산 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철(11월~12월) 강우량이 예년의 60%에 불과해 그 영향이 올해 봄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의 97%가 봄철에 발생하는 것을 토대로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2008년 도지사기 생활체육대축전 및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와 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2011년 전국체전 등 다양한 각종 행사가 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내의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 대한 연중 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2인1조 2개반을 편성, 관내 도로상의 33개 노선에 설치된 승강장 162개소와 표지판 222개소에 대한 일제 시설점검을 실시한다. 또 노후된 버스승강장과 표지판에 대해 연간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속하게 보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승강장 시설점검 외에도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이용시 각종 불편 사항을 전용전화로 접수해 최단시간 내에 해결하는 콜제도를 운영한다. 안원준 건설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승강장은 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얼굴인 만큼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외이미지를 고양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공무원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사랑의 우수리 기금’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999년부터 급여의 1천원 미만을 공제해 ‘사랑의 우수리 기금’을 조성, 매년 2차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시공무원 중 1천869명이 이웃사랑 사랑나눔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1억1천100만원, 273명(민간인192명, 공무원81명)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했다. 시는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모금한 600만원을 12명(시민 9명, 공무원 3명)에게 최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시냇물이 큰 바다를 이루듯 사랑의 우수리 운동처럼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한다면 받는 이보다 훨씬 값진 보물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계속해서 후배 공무원들도 동참해 공직사회에서도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전통으로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육군에 근무하고 하고 있는 부사관 형제가 대한적십자사가 50회 이상 헌혈자에게 주는 ‘헌혈금장’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32사단 서산대대 수송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석(30) 하사와 육군 9사단 전차대대에서 전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호(28)하사 부사관 형제. B형의 혈액형을 가진 이들 형제가 지금까지 헌혈한 횟수는 모두 119회로 형 은석 하사가 68회, 동생 은호 하사가 51회의 기록을 갖고 있다. 헌혈봉사는 형인 은석 하사가 먼저 시작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청소년 적십자연맹(RCY)회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 헌혈을 시작해 지난 2004년 10월 ‘헌혈금장’을 받았으며 은석 하사는 2002년 중사로 전역했다가 2006년 부사관으로 재입대해 직업군인을 희망하고 있다. 형의 뒤를 이어 동생 은호 하사도 2005년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하면서 헌혈에 적극 참여 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헌혈금장’을 받았다. 동생 은호 하사는 “뇌출혈로 쓰러진 장애 2급의 아버지를 보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삶을 살고자 마음을 먹었다”며 “군
자신이 낳은 8개월 된 아기를 사회복지시설 앞에 버려 얼어 죽게 한 10대 미혼모와 동거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3일 이모(17) 양과 김모(18) 군에 대해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고양시 모 사회복지시설 앞에 8개월 된 남자아기를 버려 얼어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양은 돈벌이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자 아기를 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고양시는 음식물쓰레기 및 축산분뇨의 안정적 처리와 처리과정에서 생성되는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위한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삼송택지개발지구 환경자원시설부지에 하수처리장과 연계하기 위해 1만6천㎡의 부지에 1일 260톤 규모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을 오는 2011년 완공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시설은 서울시 동대문구와 같이 지상부분은 컨트롤센터를 중심으로 공원으로 조성하고 악취발생 시설물은 완전 지하화할 방침이다. 또한 악취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열촉매 산화시설, 약액세정 시설, 오존플라즈마 광촉매 시설 등 현재 세계적으로 상용화 되고 있는 모든 설비를 갖추어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바이오매스를 건설할 수밖에 없는 것은 지난 1994년에 우리나라가 가입한 런던협약(81개국)에 그 이유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폐기물을 동해상에 4개소, 서해상 1개소에 해양투기하고 있으나 런던협약이 이행되는 2013년부터는 모든 해양지역에서 폐기물을 투기할 수 없게 되면서 각 지자체들은 전면 육상처리를 해야만하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바이오
강현석 고양시장이 시 공무원들과 함께 태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는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 현장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1일에는 강현석 고양시장이 직원(45명)을 인솔해 소원면 모항 항에서 온종일 기름기 묻은 바위와 자갈을 닦아내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 시장은 봉사와는 별도로 기름유출로 생업에 큰 타격을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흡착포 10박스와 장화, 방제복 등 216만원 상당의 복구장비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1천129만원의 성금을 태안군 기탁계좌로 송금했다.
고양시가 포장공간비율 기준 위반 등을 확인하는 과대포장 지도점검이 명절, 발렌타인데이 등 특정일에만 이뤄지고 있어 형식에만 그쳐 점검의 의미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시의 과대포장 지도점검 현황을 살펴보면 시는 명절, 발렌타인데이 등 특정일에만 2~3회 과대포장 점검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지난해 말 백화점 및 대형 완구 도매상가로부터 과대포장 의심제품 34점을 구입한 뒤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이 가운데 21개가 과대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완구류는 19개 제품 중 13개, 건강보조식품은 3개 중 1개 제품이 포장공간비율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고양 덕양구의 경우 적발업체는 불과 10개소에 그쳐 점검자체가 무의미 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점검을 하더라도 인원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힘들다”며 “위반업체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을 직접 검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없어 친환경삼품진흥원 등에 의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또 “올 설 명절이나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과대포장 업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품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