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임금을 풀어 건설근로자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8일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임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공사현장 20개소에 13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에 건설 현장에서 하도급대금 및 근로임금이 체불돼 소규모 영세업체와 건설근로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원도급사인 ㈜GS건설 외 19개 업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임금 수령 여부를 직접 확인해 지급된 자금이 하도급 업체 및 건설근로자에게 명절전에 모두 지급 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대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자금집중 지급기간을 운영하고 공사대금 지급 여부를 하도급 업체 및 임금근로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사대금지급 알림서비스(SMS)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연창 종합건설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공사대금 및 근로임금 체불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인천시는 최근 소값 폭락으로 현재 643 농가에서 2만1천410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가의 시름이 늘어나고 있어 소값 안정수급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소값 안정수급대책으로 우선, 적정 사육두수를 초과하고 있는 한우를 정부가 수매해 줄 것을 건의하고 축산물직거래 활성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현재 7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쳐 유통되는 축산물의 중간마진을 줄이기 위해 축산농가의 생산자단체인 축협을 통해 수집·도축·해체·가공·정육 등 전 처리과정을 담당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추진에 나선다. 특히 이번 설 명절부터 축협을 통해 소비확산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직거래로 인해 시장보다 약 25~30%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며, 한우고기 소비확산을 위해 기존 돼지고기 식단을 한우고기 식단으로 바꾸도록 권장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관내 한우 주산지인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256-4번지에 부지 2천644.6㎡(800평) 규모의 강화섬약쑥한우전문직판장을 17억원(시비6억8천, 군비6억8천 기타3억4천)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해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시 명품 한우브랜드육 ‘강화섬약쑥
인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물가 안정 및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도모키 위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가격표시제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비자의 보호와 공정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이에 시는 이 기간 매장면적 165㎡ 미만 중소슈퍼 등 가격표시 의무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의 표시위반 여부, 권장 소비자가격 표시금지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사업자가 의도적으로 가격을 높게 표시해 소비자로 하여금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는 것처럼 인식시켜 구매를 유도할 우려가 있는 품목을 대상으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위반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판매가격은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상품의 실제가격으로 백화점, 슈퍼마켓 등 43개 소매업종에서 판매되는 품목에 라벨·스탬프·꼬리표 등을 만들어 개별상품에 표시해야 하지만 진열대에 종합적으로 제시 할 수도 있다. 또한 단위가격은 상품의 가격을 단위당(1ℓ, 100g 등)으로 표시하는 가격으로 상품의 용량·규격 및 품질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 판매가격만으로 가격비교가 어려운 품목에 표시할 수 있으며 가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지구별 코어교실은 참여만족도와 실력향상 만족도는 매우 높으나 어려운 수업 및 교재, 다른 학교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및 교통 불편, 체험학습 시간 확대 등이 개선돼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8일 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지구별 운영학교의 담당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해 평가와 2012학년도 교실운영의 보완 및 발전방향을 마련하고, 구성원(학생, 학생부, 교사)들의 만족도 및 효과성 점검 등 운영교별 실정에 맞는 교실운영 방안을 모색코자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에서 코어교실 참여 만족도는 초등(93%), 중등(90%) 학부모와 초등학생(85.2%), 중학생(84.6%)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어교실에서의 학습이 실력향상 도움에 대해서도 초등(66%), 중등(50.3%) 학부모와 초등학생(85.7%), 중학생(59.8%)이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특히 코어교실에 참여함으로써 좋은 점으로 학부모는 심화된 학습내용, 학습동기 부여, 교사의 열정, 학습습관형성 순으로 꼽았으나 학생은 새로운 교우관계 형성, 교사의 열정, 심화된 학습내용, 학습동기 및 자극제 순으로 꼽았다. 그러나 개선해야할 점으로 학생과 학부모는
인천시 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지자체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방자치 21년, 민선자치 17년되는 이즈음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키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지난 20년간 지방자치·지방분권은 조금씩 진전됐지만 지방재정의 경우는 오히려 역행하고 최근 몇 년간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중앙정부 위주의 사무배분 체계에 국가사무가 지방사무로 이양되고 있지만 사무이전에 상응하는 재원이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지방재정 평균 자립도는 지난 1995년 63.5%에서 지난해 51.9%로 하락했고 인천시 기초지자체의 경우는 평균 37% 최저 27%까지 하락해 더욱 심각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사회복지분야는 무료 52개 사무가 지방으로 이양됐으나 오히려 국고지원 비중은 감소해 지자체 재정위기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 10개 자치군·구의 경우 지난 2009년도 일반회계 결산기준으로 예산의 평균 40.3%(최저 48%)를 사회복지비로 지출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일반시의 21.6%, 군의 14.3%에 비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서구 검단지역(대곡동, 오류동) 배출업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 대기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12업체를 적발 수사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고유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행위가 늘어날 것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5일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서구청과 합동으로 서구 검단지역(대곡동, 오류동) 배출업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 대기배출시설 비정상 운영 1개 업체, 대기배출시설 및 폐기물처리시설 미신고 11개 업체 적발했다. 또한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기 단속은 농수산가공품 제조업체와 농식품 유통량이 많은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선물세트, 건강식품, 지역특산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의심되는 쇠고기의 경우는 시료를 채취해 DNA동일성검사를 실시, 표시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고,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해 통신판매농수산물에 대한 단속도 실시하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기 위반과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반찬용, 찌개용 및 탕용에 들어가는 배추김치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할 예
창영초등학교 인천박물관건립을 희망하는 인천지역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인천교육박물관 건립지에 대해 인천근대 민족교육의 근간인 배다리 창영초등학교에 건립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 교육청은 개청 30주년 기념사업으로 폐교인 강화 길상초교 선택분교 부지 9천55㎡부지에 (가칭)인천교육박물관 건립을 추진 타당성조사 및 건립·전시 기본계획을 수립 연구용역을 마치고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가칭)인천교육박물관을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폐교를 활용한 인천교육박물관 건립 최적지는 인천근대교육의 근간으로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유서깊은 배다리 창영초교 본관동에 건립하는 것이 취지와 목적에도 부합된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창영초교 구교사 보존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정규 수업을 할 수 없다면 차제에 인천의 교육박물관으로 운영함으로써 항동 인천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인천시민의 긍지를 높이는 효과뿐 아니라 인근 한국 최초의 테마박물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배수지, 화도진,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 인천 근대역사 체험관으로 연
인천시는 설 연휴를 전후한 귀성객 및 성묘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2012년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는 지난해에 비해 약 11%증가 109만3천 명으로 이동인원이 크게 증가할 것을 예상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고속·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연안 여객선 등을 증강운행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산, 대구, 광주 등을 운행하는 고속버스 12개 노선은 이 기간 중 1일 58대를 추가 투입해 179대 381회 운행으로 총 1천14회를 증강운행하고 청주, 온양 군산 등 시외버스 53개 노선은 1일 47대를 추가 투입해 490대 935회 운행으로 총 5천610회를 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안여객선은 인천해양경찰청에서 여객선과 도선 각 16척과 15척 그리고 선착장, 터미널 2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간 중 주요 여객선 항로 내 경비함정을 배치해 귀성객의 안전호송과 긴급 상황에 따른 구조태세 확립 등 해상수송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장봉, 덕적, 연평, 백령으로 운항하는 12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중 덕적도와 이작 등을 운행하는 4개 항로 5척에 대해 추가로 20회를 증강 운항하는 등 도서지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검단신도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것에 반발, 사업지구 지정 철회와 경기도 김포시의 재편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검단신도시 2지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장기선·이하 검단신도시대책위)’는 지난달 12일 지역 시·구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지구 지정의 철회와 김포시 재편입안을 논의했다. 검단신도시대책위는 인천 서구 당하동·원당동 일대 1천812만㎡ 규모로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사업은 현재 지장물 보상절차에 들어간 1지구만 우선 추진되고 있고, 2지구는 2010년 지구 지정 이후 사실상 사업이 중단되면서 주민들만 토지매매와 건축제한 등 재산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또 경인 아라뱃길 개통으로 생활권이 김포권역화했다며 김포시 재편입을 요구하고 있다. 검단신도시대책위 관계자는 4일 “지난 1995년 검단이 김포에서 인천으로 편입된 이후 생활여건이 나아진 것이 없다”며 “신도시가 계획대로 추진되는 게 아니라면 지리상 근접한 김포로 다시 돌아가는 게 낫다는 공감대가 주민 사이에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당분간 사업시행사의 추진의지를 지켜본 뒤, 김포시 재편입 촉구집회 개최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계획
통합진보당 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와 이용규·전우진·이은주 인천시당 공동위원장은 4일 공식 출범을 위한 창당대회에 앞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의 가치를 올바로 실현해 나감과 동시에 당의 지지기반과 외연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나라의 주권 확립, 복지국가 건설, 한반도 평화와 통일 추구, 생태주의사회 지향, 한국정치 변혁의 5대 비전을 갖고 국민들속에서 생기있고 활발한 정치활동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 및 간담회에는 배진교 남동구청장과 조택상 동구청장, 정수영·강병수 시의원을 비롯해 문영미 남구의원, 용혜랑 남동구의원, 박윤주 동구의원, 이소헌 부평구의원, 김상용 부평구의워 등이 참석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오후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