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지역내 일반고교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교육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1제 디딤돌 직업전환교실’로 불리는 이 교육은 4천400여만원을 투입, 일반 고교 57개교 65개 특수 학급 학생 530여명에게 직업 기초훈련과 체험 과정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우선 고 1학생들은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나 목공 교육을 하는 제패토가구교실, 도예교실 등 직업훈련교실에서 간단한 작업을 통해 적성을 알아보고 일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어 고 2학생들은 전자부품 조립업체, 오프너 부품 업체 등에서 실제 작업을 하며 고 3학생들은 조립포장업체인 ‘우리산업’, 부품제조업체인 ‘정환금속’, 애견 의류제조업체인 ‘한길웨어’, 삼일정보통신 등 업체에 파견, 본격적인 직업 훈련을 받도록하는 것이다. 공립학교엔 700만원씩, 사립학교엔 200만원씩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비가 별도로 지원된다.
웨이퍼 자동광학 검사장치 등 호평 21일 송도 시상 인천시는 오는 21일 ‘과학의 날’ 을 맞아 ‘제12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수상자를 선정, 16일 발표했다. 올해 과학기술상 기술부문 대상에는 윤두현 에이티아이(주) 연구소장이 차지했으며, 과학부문 금상에는 이종무 인하대 교수, 기술부문 금상에는 오경택 동양다이캐스팅(주)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기술상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윤 소장은 ‘웨이퍼 자동 광학 검사장치 개발’을 통해 기술적으로 정확성이 요구되는 플립칩(Flip Chip)공정에서 웨이퍼 범프(Bump) 검사를 비롯, CIS?WLP?RDL 웨이퍼의 표면 및 패턴 검사 등에 대해 2D?3D 촬영 장치를 이용해 불량제품을 완벽하게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과학부문 금상을 수상한 인하대 이종무 교수는 ‘다공성 실리콘과 근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한 광열암 치료 기술’을 개발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술상 부문의 금상의 오경택 대표이사는 ‘건조기 가스 조절 밸브의 개발 및 생산 기술’로 가스밸브(LPG용)의 솔레노이드 밸브 부분에 대한 소음 및 누설을 최소화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편 올해 과학기술상은 총1
인천지역 고교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5년새 눈에 띄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계와 학부모들이 충격 속에 당혹해 하고 있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09학년도의 1∼4등급과 5∼6등급 비율이 2005학년도에 비해 하락하고 하위권인 7∼9등급은 올라가는 등 성적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계와 학부모는 그나마 최근 3년 1∼4등급 비율이 조금씩 올라가는데 위안을 삼으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 교육위의 한 위원은 “성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짐작은 했지만 막상 결과가 나오니 충격적이다”며 “이른 시일 내에 성적 향상을 위해 특단의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교육당국에 촉구했다. 고교 2년생 딸을 둔 김모(45.주부)씨는 “전체적으로 성적이 떨어지면 개인도 나빠진다는 것을 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학부모들 사이에 인천 교육의 수준이 낮아 서울로 학교를 보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교육당국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시교육위의 또 다른 위원은 “열심히 하는 교육자나 그렇지 않은 교육자나 인사 등에서 차이가 없는 점도 성적 하락의 한 원인”이라며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공사에 따른 공촌정수장의 가동중단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서구 검단과 강화군 강화읍 전지역 4만9천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번 단수조치로 서구 연희동, 심곡동, 공촌동 일대는 수돗물의 수압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돗물을 미리 받아 두는 등 단수에 대비하고, 적수 발생시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032-720-2122∼6)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제12회 에듀엑스포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15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서울, 경기, 강원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나근형 교육감, 안상수 시장, 전년성 교육위의장을 비롯, 교육위원, 각급학교 교장 학생 학부모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첨단 정보화 교육기자재에 대한 전시와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장 160개 각 부스마다 학교에서 필요한 첨단 기자재, 디지털 교과서, 전자칠판, 영어교육 시설 등 설치돼 전시된다. 특히 각 부스마다 미래형 교육 모델과 현재 시행하고 있는 ICT활용 수업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시민, 학생, 교원에게 정보통신의 기술력을 이용한 새로운 수업 형태 및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관에서는 교육정책홍보 및 초등학교 6학년 4개 과목의 디지털교과서,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한 수업 시연과 타블렛PC와 전자칠판 전자교탁을 이용하는 미래형 교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전시관에서는 인천의 사이버가정학습인 인천e스쿨 소개 및 인천 e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이하 인천 아시아경기 조직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대구 세계육상 조직위)와 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에 의한 각 분야별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인천 아시아경기 조직위는 배종신 사무총장 등 일행이 지난 13, 14일 이틀간 대구육상 조직위 문동후 부위원장(사무총장 겸임)을 방문해 두 기관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서로 협력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육상조직위’는 대회준비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어 인천시는 각 분야별 준비상황과 현장 확인 등의 벤치마킹을 통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본계획 수립의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 조직위원회는 인천 조직위원회의 권유로 오는 8월 7일부터 80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등 대회홍보를 위해 행사에 적극 참가키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의료원(원장 김종석)이 최근 서울대출신 우수의료진을 대거 영입하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약에 힘을 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지난달 4명의 서울대출신 전문의를 추가로 보강하면서 안과(2명), 정형외과(2명), 내분비내과(1명), 가정의학과(1명), 응급의학과(1명), 마취통증의학과(1명)에 명문대출신 의사들을 전진 배치했다. 특히 ‘정형외과 수지접합 클리닉’과 ‘안과 망막 및 각막이식 클리닉’을 개설해 수지절단 접합수술과 망막질환 시술 및 각막이식이 가능케 됐다. 그리고 응급실에서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해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기능이 한층 더 강화돼 의료의 질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따라서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도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의료원은 현재 120여억원을 들여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본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고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이 완료되면 ‘시설·장비·우수의료진’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고 수준의 공공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우수의료진 확보를 계기로 ‘인천시민의 사랑을 받는 21C 초일류 공익병원’이
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 10월 치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시험 채점을 위해 채점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산 처리 시스템을 도입, 다른 지역에서 있었던 허위 보고나 채점 오류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의 이 같은 시험 관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내놓은 학업성취도 평가 개선 방안과도 상당 부분 비슷해 앞선 행정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의 평가 시험 문항 중 30% 정도 서술형의 경우 시험 문제를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정답 기준에 맞으면서 일관성과 객관성이 있는 채점을 하기 위해 관련 과목 장학사와 교사들로 채점위원회를 구성했다. 채점위원회는 효율적 업무를 위해 지역을 크게 4곳으로 나눠 권역별로, 국어와 영어, 수학 등 5개 과목별로 각각 구성했고 채점은 객관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반드시 다른 학교 교사가 '같은 문항'에 대해서만 하도록 했다. 또 채점한 것에 대해 다른 채점 위원이 이를 확인하는 재검 과정과 점수가 제대로 OMR(Optical Mark Reader)카드에 적혔는지를 알아보는 이기(移記) 점검 과정도 거쳤다. 또 이렇게 해서 얻은 서술형 문
인천시 5천만원이상 고액체납자는 오는 8월 경부터 출국이 금지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지방세 5천만원이상을 체납해 채권확보가 불가능하고 재산의 해외도피 및 국외도주 우려가 인정되는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이달말까지 체납자 가족관계, 재산, 출입국 사실 등을 조사하고 오는 7월말까지 출국금지요청에 따른 소명자료 조사를 마치고 대상자를 법무부에 출국금지요청 할 계획이다. 인천시 2009년 2월말 현재 체납액은 1천644억4천600만원으로 시세 1천433억3천400만원과 군·구세 211억1천200만원이며, 이중 5천만원이상 고액체납자는 148명으로 총 182억5천500만원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09년도 세수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과 징수율 제고 및 체납정리를 통한 세입증대를 위해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뿐 아니라 총체적 징수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