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옥외광고물과 관련 있는 단체와 협력해 불법광고물 방지를 위한 아름다운 간판달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안상수 시장과 군·구 등 공공기관, 기업, 민간협회 등 25개 단체는 지난 25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조성 협력식’을 체결했다. 옥외광고문화 조성 협력 MOU 체결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대우자동차판매㈜·신한은행·SK텔레콤·SK네트웍스 등 경제계와 음식업중앙회·공인중개사협회·약사협회 등 민간단체, 군·구청의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자발적이고 협력적으로 ‘아름다운 간판 달기 운동’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각 참여기관은 행정기관의 주도 정비가 아닌 자율적인 간판 개선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간판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아름다운 간판달기 운동을 시민 문화운동으로 확산하고자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광고주·광고제작업자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등 광고물에 대한 인식전환을 함
인천시는 제6회 인천해양축제를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연수구 옥련동 송도유원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해마다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에서 개최해오던 것을 송도유원지로 옮기면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숙박하는 해양가족캠프를 비롯해 맨손 고기잡기, 머드 체험, 수상게임, 수상 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다. 크루즈 전용 선박을 타고 덕적도,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 일대를 관광한 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사승봉도에서 무인도 체험을 하는 크루즈 관광 상품도 첫 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인천의 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는 씨 푸드 여름마당(난전)과 지역 참가자들의 수공예품 프리마켓,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인천시향과 함께 하는 해변특별콘서트가, 9일은 주현미·원더걸스·샤이니·럼블피쉬·하동균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경축음악회가 각각 열리며 한여름 밤을 아우르는 뮤직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올해도 어김 없이 인천해변가요제가 본선에 출전한 12개팀의 열띤 경연으로 치러지며, 마야·박완규·트로트 신동 김재원 등 초대가수들의 열창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25일 문학야구장에서 인천연고 프로구단인 SK와이번스와 자원봉사 협약식을 체결한다. 시와 SK와이번즈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현장 설치·운영하고 SK와이번스 유명 선수 등을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날 협약식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인천방문의 해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시민참여와 자원봉사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돼 협약을 맺게 됐다. 시는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장소(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에서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질서 계도, 환경 정화 등 대 시민 홍보를 전개해 세계일류 명품도시에 걸 맞는 국제도시 건설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약내용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 자원봉사 홍보,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환경 정화 등에 참여한 중·고생 등을 비롯한 시민들에 대해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해 줄 방침이다. 시가 발급한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시민에게 입장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각종 행사때 SK와이번스 소속 유명 야구선수의 사인회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야구교실 운영시 우수 자원봉사자 자녀를 초청
토크하우스 활동 성료 아시아공무원 인천인 양성 연수 참가자 6명에 대한 수료식이 23일 인천시 정무부시장실에서 개최됐다.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알바이, 인도 나가랜드,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하이퐁 등에서 온 과장급 공무원들은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간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항만, 공항, 지하철, 교육, 환경, 국제교류, 소방분야 공공기관 등 17개 기관에서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또 외국인과들의 다문화 교류와 언어 연마의 장인 토크하우스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협력사업에 대한 체험을 마치고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됐다. 이창구 행정부시장은 수료식에서 “이번에 참가한 공무원 여러분들이 인천시의 홍보대사가 돼 인천시 기업체나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서로의 발전에 중추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특히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인천시의 국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인천시는 기후변화 전문강사를 활용한 초등학교 순회교육이 학생 및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그 대상을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기후변화 전문강사를 육성해 중구 신광초교를 비롯해 강화군 삼성초교, 선원초교 등 초등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생활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천사항 등을 가르치고 있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홍보를 위해 교육내용에 대한 평가·분석을 거쳐 중·고등학교·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함께 기후변화 전문강사 육성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해 72명이 이수했으며,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심화교육을 통해 최종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39명을 최종 선발했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순회교육 신청을 받은 결과 23개 학교(교육대상 학생수 3천491명)에서 신청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기후변화 전문강사들은 인터넷 까페(까페명 CO2 일레이져)를 만들어 교육사례를 공유하면서 보다 질 좋은 교육
인천시가 신청한 국고보조금 중 35% 가량이 삭감돼 각종 대형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 시는 23일 2009년 국고보조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국고보조금 1조8천170억원을 신청했으나 6천445억9천100만원이 삭감된 1조1천724억900만원이 기획재정부에 신청됐다고 밝혀졌다. 이는 올해 확보한 1조512억700만원 보다 1천212억200만원 증액된 규모지만 2014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경기장 건설 등 각종 대형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규모여서 사업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14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경기장 건설을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에 1천260억원을 신청했으나 80억원만 승인됐으며, 도시철도건설사업을 위해 4천60억원을 신청했지만 기재부에 반영된 금액은 1천878억원에 불과해 사업추진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시는 또 경제자유구역사업을 위해 1천500억원을 신청했지만 497억원이 반영됐으며, 2009 도시축전 관련사업을 위해 신청한 133억원은 50억원만 반영됐다. 특히 어린이과학관건립사업을 위해 신청한 200억원의 국고보조금은 단 한푼의 국비도 반영되지 않았으며,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위한 365억
민원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열린행정을 위해 인천시가 내년부터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인천시 자치행정국 장부연 국장은 23일 브리핑룸에서 시정설명회를 갖고 고객중심의 열린행정을 실천코자 민원사무처리기간을 법정처리기간 보다 단축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제도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대상민원 365종에 대해 민원처리 2일 이상 90일 이하인 민원을 대상으로 연간 민원처리건수 동일업무에 대한 처리민원을 감안해 계산율을 적용 마일리지를 부여할 방침이다. 동 마일리지제도는 민원처리담당자에게 기본점수를 부여하고 당일 처리된 민원사무를 익월에 전수조사를 거쳐 담당자가 민원처리 법정기간 보다 처리기간을 단축할 경우 단축기간 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거나 법정처리기간을 넘기면 차감하는 제도이다. 이와 같은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에 따라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며, 내달부터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민원처리 마일리지 선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검토와 보완을 마친 후 내년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 국장은 “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22일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운행 버스의 절반 이상을 저상버스로 운영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고 밝혔다. IFEZ는 앞으로 경제자유구역내 운행버스의 50% 이상을 저상버스로 운영할 계획이며, 버스 내부에 국어와 영어로 도착정류장을 자동 안내하는 방송시설과 전자문자 안내판, 부저가 부착된 수직손잡이 등을 설치해 교통약자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 진입억제용으로 보도 및 횡단보도 진입부에 설치되는 볼라드는 신규 설치를 금지하고, 기존에 설치된 볼라드는 제거하거나 안전성이 강화된 신형으로 교체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중이용시설에는 장애인 출입이 가능한 출입구·통행로·접근로와 장애인 등의 통행이 가능한 계단·장애인용 승강기·에스컬레이터·휠체어 리프트·경사로 등의 설치가 법적기준에 맞는지 담당 구청의 적합성 심사를 확행한 후 준공처리할 방침이다. IFEZ는 내년에 9억여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 2, 4공구를 대상으로 부족한 편의시설을 추가 확충키로 했다. IFEZ 관계자는 “인천경제자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시도시개발공사(이하 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아름다운 교문만들기 지원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신청 공고를 통해 인천시 동구 만석초등학교와 송림초등학교의 교문을 대상으로 한 개선 프로젝트에 총 1억3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의 두 공공기관이 손잡은 첫 사례로, 문화재단과 도시공사는 지난 5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인천지역에서 2년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교문만들기 지원사업’은 공공미술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예술의 공공성을 실현시킨 주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존의 교문을 허물고 새로 짓는 ‘공사’ 대신 학생, 교사, 지역사회, 예술가가 함께 해 새로운 개념의 교문을 만드는 ‘과정’과 ‘소통’이 중요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의 교문 바꾸기는 지역의 예술가(문화수리공)와 활동가들에 의해 제안돼 인천문화재단의 공공미술프로젝트(2006년 구월초등학교-해바라기정원, 2007년 성동학교
강화조력발전소 건립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가 다음달 중 설립된다. 인천시는 21일 로얄호텔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해 안덕수 강화군수, 한국중부발전㈜과 대우건설컨소시엄 등 관련기업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강화조력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강화조력발전소 건립을 위한 특수목적회사를 다음달 중으로 설립키로 해 조력발전소 건립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컨소시엄 주관사인 대우건설은 이날 보고회에서 강화 조력발전 사업의 타당성 용역조사, 사전환경성 검토, 환경영향 평가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군부대 협의와 공유수면 매립 등 인·허가 절차에 대해 정부와 인천시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대우건설은 또 강화조력발전은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획기적인 신생 에너지사업으로 현재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조석, 조류, 파랑 등 단·중기로 관측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 퇴적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특성 조사와 해양 생태계 조사, 육상 환경 조사에 따른 환경성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강화조력발전소 사업은 2조1천300억원을 들여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 서검도를 총연장 7천795.2m의 조력댐 방조제로 연결하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