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각 구의 다양한 의견제시 및 수렴을 통한 효율적이고 활용 가능한 계획으로 수립해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조성기반을 마련을 위한 ‘도시균형발전 광역실무협의회’를 가졌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11일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송도,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 신도시와 구도심간 불균형 격차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키 위해 각 구청의 의견을 청취 및 토론코자 마련됐다. ‘도시균형발전 광역실무협의회’는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견실하고 합리적인 계획을 도출코자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도시재생국장 주재로 각 구의 기획부서의 장이 참석, 협의를 하는 것으로 ‘도시균형발전 특화전략구상’ 용역의 중간보고와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시 및 도시개발공사는 용역의 견실한 추진을 위해 매월 용역수행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6월, 9월에 중간보고회 및 10월 최종보고회를 실시, 구도심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균형발전 특화전략구상이 수립되면 2단계 도시재생사업의 틀이
전국 동시에 치러진 2008년도 제 1회 고등학교입학자격 및 졸업학력 검정고시 인천지역 고사장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지 않은 장소가 배정돼 장애인 응시자로부터 거친 항의가 쏟아지는 등 비난을 사고 있다. 13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2008년도 제1회 고등학교 입학 및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총 3천51명(고입 683명, 고졸 2천352명, 장애인 16명) 응시했다. 이들 응시생들은 인천 동암중학교를 비롯, 부평서중학교, 부평서여중학교 등 3곳에서 학급수에 따라 인원을 배정해 치러졌으며 장애인 응시자는 총 16명중 14명이 응시했다. 그러나 장애인 응시자들이 배정 받은 부평서여중 고사장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아 장애인 응시자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항의하기에 이르렀다. 이들 장애인 응시자들은 “학교 후관 1층에 마련돼 있는 장애인 고사장은 출입구가 계단으로 돼 있어 휠체어가 전혀 진입할 수 없었다”며 “장애인 화장실 또한 갖춰져 있지 않는 등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분개했다. 이어 “그나마 장애인 화장실이 본관에 1개가 있으나 이곳마저도 경사로가 없이 계단으로 돼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며 “여자화장실이라 남자장애인이 이용
<속보>인천지역 일선중학교에서 보충수업을 강제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본보 2일자 12면 보도) 지역 교육청에서 교과 관련 방과후 학교(보충수업)개설 확대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13일 “동부교육청은 최근 관내 중학교 교감회의시 방과후학교 관련 지침을 시달하면서 교과 관련 방과후학교 개설 확대를 지시하고 일과까지 조정해가면서까지 보충수업 시간을 확보 편성토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소시간을 변경토록하고 하교시간을 5시까지 연장해 보충수업 진행할 것과 모든 교사가 강좌를 개설토록 지시했다”며 “담임교사는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학생 학부모 설득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5개 교과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패키지로 묶어 신청케 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인천지부는 이어 “이는 방과후학교 기본 방침인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자율적 선택을 원천적으로 불가능케 운영을 종용한 것으로 교육관청의 본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학교 평가 기준에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 연인원수를 포함시킨 것은 일선 학교에서 관리자들이 참여 학생 목표치를 제시해 실질적으로 보충수업 참
부당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회 인정 등을 요구하며 반년 가까이 각종 투쟁을 벌여오고 있는 전국금속노조 GM대우 비정규직회(이하 비정규직회)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비정규직회는 10일 “그동안 천막농성을 비롯 교통감시탑 고공농성, 한강·마포대교 시위, 투쟁문화제 등을 벌이며 GM대우 원·하청업체에 부당해고자 전원 복직을 요구해 왔다”고 밝히고 “해당 업체에 18차에 걸친 교섭공문 발송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신청 등을 통해 교섭을 요구해 왔으나 이들 원·하청업체들은 모두 교섭을 거부하고 더욱 강도 높은 비정규직 탄압을 단행하면서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GM대우 하청업체인 스피드월드와 욱산기업 해고자들의 복직문제가 합세되고 조합원 핵심간부가 해고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결사항전의 각오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며 “직장, 공장, 업체, 현장에서 명실상부한 세력으로 성장시켜 비정규직이란 이름으로 설움과 박대, 비인간적인 대우 철폐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비정규직회는
인천시는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을 위한 23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관내 대학, 디자인 전문회사 등이 공동 참여해 제품, 포장, 시각디자인개발 및 멀티미디어홍보영상물 제작에 대해 시는 총 개발비의 50%이내 최고 750만원(부가세 및 잔여비용은 참여기업 부담)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총 39건의 컨소시엄 과제를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8건의 과제에 대해 분야별로 전문 심사를 실시했다. 선정평가회는 ㈜이너트론의 미국시장을 타깃으로 한 휴대전화용 중계기 및 패취 안테나 디자인개발과제 등 제품디자인분야에서 14건을 선정했다. 또 시각·포장디자인분야에서 7건, 멀티미디어 홍보영상물분야에서 2건 등 총 23건이 선정돼 5개월간의 기간 동안 개발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과제 중 개발이 완료된 성공과제에 대해서는 2008 인천국제디자인페어(10월 31일 개막)의 기업제품관에 별도 전시해 제품 및 기업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시제품개발지원사업과 디자인교육지원사업을 연계해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 장애성인 교육권 쟁취를 위해 정부와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지속적인 투쟁을 벌여오고 있는<본보 3월 31일자 12면 보도> 장애성인 교육권 쟁취를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10일 오후 시교육청 앞에서 전국장애인 야학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이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대책위는 9일 “그동안 장애인차별 및 권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 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발표한 시행령, 시행규칙에 장애인야학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가 명시되지 않았다”며 “지난달 27일 시교육청에 시교육위원회 차원의 조례제정과 장애인 야학의 안정적 교육공간 마련, 장애성인 교육지원을 위한 예산지원 계획 수립, 장애성인 교육권 확보를 위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수립, 학력인정 평생교육기관 및 평생교육센터를 통한 장애인 평생교육 실시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시교육청은 지난 3일 대책위와 가진 면담에서 평생교육법에 근거한 지원만을 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어 교육권 확보에 대한 이해부족과 의지박약만을 확인하게 됐으며 정부(교육기술부) 또한 오는 11일 대책위의 요구안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장애인차별 금지법을 시행키로 했다”고 비난
인천시는 다음 1일부터 사업용 택시 유가보조금 면세카드제 시행이 의무화 된다. 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유류 급유에 따른 유가보조금 부당 청구사례에 대한 여론이 팽배해 이에 대한 사전예방 및 차단함으로서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카드제를 시행키로 했다. 이번 시행되는 유가보조금 지급 및 업무처리 흐름도는 택시운송사업자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유류구입대금을 결제할 때 유가보조금 만큼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토록 하게 된다. 이에 법인택시의 경우 택시회사는 카드사측에 회사용 결제카드와 차량별 거래카드 신청·발급받아 각 운전기사에 거래카드를 배포하면 운전기사는 LPG 충전소에서 유류를 주유받고 거래카드로 승인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카드제 시행으로 유가보조금 부당 청구사례가 차단될 뿐 아니라 유가보조금 지급에 따라 민원편의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국내최초의 신개념인 ‘첨단입체복합도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도시명칭을 ‘LU1 city(루원시티)’로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최첨단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가정오거리 지역의 긍정적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키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Interbrand(인터브랜드)’에서 지난해 7월부터 도시브랜드 개발용역을 착수해왔다. 이에 따라 개발후보안 1천여개 중 Web Screering, 국내 상표검색, 해외부정 연상체크, 가정오거리 관련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LU1city(루원시티), Quin(큐인), CROSPort(크로스포트), TriPenta(트라이펜타) 등 4개의 최종후보안을 선정했다. 또한 인천시민 및 공무원, 대한주택공사, 해외 34개도시 여론조사 등의 선호도조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4개의 최종후보안에 대한 장·단점 분석결과를 참고해 인천시와 주택공사 관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용역보고회에서 최종 명칭을 ‘LU1 city(루원시티)’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5월말 까지 디자인 매뉴얼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홍보와
인천시가 도시철도 2호선 철도차량 입찰을 ‘턴키방식’으로 발주, 차량시스템 선정 및 입찰과정에 대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평화로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7일 “철저한 감사로 부정 입찰 등 의혹을 반드시 규명 할 것”을 촉구했다. 시와 인천연대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정기감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원은 도시철도2호선 차량시스템 입찰과정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LIM방식이 몸바르디에사 등 2개업체만 보유한 시스템으로 국내 업체는 입찰에 참가할 수 없다는 반발이 대두돼 중점감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감사를 통해 국내 철도차량사업은 그동안 규격, 가격분리입찰이라는 저가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이뤄져 왔으나 이번 도시철도 2호선은 차량 및 그와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일괄 발주함으로써 특정업체의 전체 사업비 밀어주기 특혜 및 부정입찰 문제의 의혹을 밝힌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경량전철 방식으로 건설키로 하고 외부용역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철제차륜, 고무차
인천시는 앞으로 발주하는 100억원이상 대형건설사업에 대해 전국 최초로 ‘설계경제성 검토(VE, Value engineering)’를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건설사업의 선진기법인 VE(설계경제성 검토) 전담조직을 건설기획과내에 신설하고 전용 검토실을 의회동 신관 6층에 마련, 7일 안상수 시장과 한국VE협회 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는다. 시는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및 공사현장의 사후관리를 설계경제성 검토(VE)와 동시에 도입·시행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사업기간 단축, 사업예산 최대한 절감, 건설공사 생산물의 최상 품질 확보,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설계경제성 검토를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우선 ‘푸른 송도배수지 시설사업’에 대해 VE 검토를 시범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술심의 부서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 등 1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각종 대형사업에 대해 설계 경제성검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운영 결과 파급효과가 클 경우 VE검토 대상 공사비를 하향 조정해 확대 시행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