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선열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수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가평군은 9·10일 양일에 걸쳐 하면 조종도서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주관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반도를 호령했던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과 역량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버스 내부전시, 버스 외 부전시, 체험학습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민족 자긍심을 일깨우게 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고구려 벽화 등 문양목판인쇄체험, 고굴 와전, 전돌 탁본체험, 고구려 활쏘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학생 및 주민 모두에게 고구려의 얼을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되게 된다.
가평군이 지역이 가진 자연환경을 경제적 가치로 창출하는 에코피아-가평비전이 서서히 가시화되면서 생태, 레저, 체험, 문화의 지역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여 녹색성장의 산소탱크로 치닫고있다.자치단체로는 드물게 전국제일의 인지도를 가진 5개 브랜드 (잣, 재즈축제, 다목적캠핑장, 수목원, 문화마을)을 갖고있는 중심에는 이진용 군수가 있다. 그를 만나 가평군의 경쟁력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가평이 간직한 역사와 현황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한반도 중앙에 자리한 가평군은 북한강을 앞에 두르고 태백산의 정기가 흐르고 있는 지역으로서, 우리 민족이 한반도에 정착을 시작한 신석기 초기로부터 민족사의 중요한 터전이 됐다. 고구려시대에는 근평군 또는 병평군으로 칭하였고 757년 신라시대 경덕왕 16년에는 가평군으로 개칭해 현재까지 지명을 유지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가평군은 높은 산과 계곡, 북한강, 가평천을 비롯한 크고 작은 하천 등을 가진 천혜의 고장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환경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생태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가평의 비전에 대해 말한다면. ▲가평군의 비전은 ‘에코피아-가평’이다. ‘에코피아&rsquo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산소탱크지역인 가평의 구석구석을 찾아보고 돌아가는 기차관광상품이 선보인다. 6일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열차를 타고 푸르름과 싱싱함으로 대표되는 가평의 자연과 문화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테마로 한 ‘낭만가득 가평가는 기차’를 운행한다. 이 상품은 가평군과 코레일이 녹색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우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개발한 것으로 1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주2회 운행된다. ‘낭만가득 가평가는 기차’는 아침8시40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해 청평역에서 내려 한국적 정서를 담은 낙원을 꿈꾸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둘러보고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우리나라 최고의 잣 생산단지인 영양잣 마을에서 잣두부 전골의 향미를 맛보게 된다. 이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꿈과 소원을 풀어주는 쁘띠프랑스마을을 관광하고 동·서양의 과수와 식물의 천국인 이화원 관광을 마치고 오후 5시35분 가평역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로 되돌아간다. 상큼한 내음, 꿈과 희망, 낭만을 느끼고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날릴 수 있는 낭만가득 가평가는 기차는 통행료와 관광지 일장료, 식사비를 포함한 가격을 어른 2만7천700원, 어린이는 2만4천300원으로 책정됐다. 군 관계자는 “낭만가득
가평을 빛내고 헌신봉사한 자랑스런 옥석들이 가려졌다. 가평군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애써온 숨은 일꾼 6명을 2009년 가평군민 대상자로 선정해 6일 발표했다.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문화예술부분 장용훈(37년생, 경기도 무형문화재 16호)1996년 경기도무형문화재 16호로 지정되어 전수생및 이수자 양성등 후계자 양성과 더불어 전통한지 제작외에도 각종 문양한자 개발과 제작활동으로 군 문화발전에 기여해왔다. 교육체육부문 허은영(83년생, 프로복서)2006년12월 프로복싱선수로 데뷔,불굴의 의지로 1년여만에 2007년 IFBA여성복싱 미니멈급 세계챔피언에 등극하고 이어 지난해 WBC여자스트로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등 강한 정신력과 사명감으로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발전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사회봉사부문 김수용(52년생, 심오암주지 (법명:해각))매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거나 자녀들이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헌신봉사하고 명절 불우이웃돕기등 각종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김수종 심오암 주지수님이 영예를 안았다. 환경분야부분 장기중(46년생, 전 청정가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환경보호과장으
가평군 공직사회에 월례휴가제가 도입돼 시행된다. 가평군은 활력있고 유연성있는 공직풍토 조성으로 창의력 배양은 물론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달부터 월례휴가제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관행적 요인에 기인하는 공무원의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기계발을 통한 창의·창조적인 사고를 함양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공무원의 복리증진과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된다. 월례휴가제는 개인별로 매월 1일 이상 휴가를 받아 자기계발의 날 또는 가족과 함께 하는 날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매월 초 부서장이 휴가를 명령하게 된다. 특히 군은 공무원 월례휴가제 시행과 함께 콤비, 니트, 남방상의에 면바지 등을 입는 복장간소화 방안도 마련, 월례휴가제와 함께 시행함으로써 조직에 유연성과 활력을 확보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공무원 연가는 재직기간에 따라 연3일에서 21일까지로 월례휴가제가 조기 정착될 경우 연간 약 12일 이상의 휴가사용으로 공직사회 근로문화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직 총무담당자는 “근로문화와 복장간소화를 통해 잔존하는 허물을 벗고 역동적이고 유연성을 가진 조직문화를 창출해 효율
미국 유타(Utah)주 시다시(Cedar City)와 가평군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오전10시(한국시간 30일 새벽1시)미국 시다시의회 회의장에서 제랄드 쉐랏(Gerald R. Sherrat) 시장과 이진용 군수가 자매결연을 매졌다. 이 자리에는 양 도시 의원, 참전용사, 시·군청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결연을 축하하며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과 번영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자매결연에 앞서 쉐랏 시다시장과 이진용 가평군수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육성을 위해 청소년교류협력과 원어민교사 지원, 도서교환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자매결연식에서 제랄드 쉐랏 시다시장은 “가평과 첫번째로 자매결연을 맺게된 것을 시민과 함께 기뻐한다”며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로 유지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진용 군수는 “반세기 전에 맺어진 우정이 이제 동반자관계로 이어지게 됐다”며 “결연을 계기로 양도시가 상승효과를 가져올수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해 참
새마을 가평군지회(지회장 하철호)는 최근 농협군지부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150여명의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국수장국과 빈대떡, 잣막걸리 등 각종음식을 손수 나르며 70세이상 노인분들을 무료로 대접하는가하면 소년소녀가장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있다. 또한 “의류와 과일등도 판매하고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하철호 지회장은 밝혔으며 각기관단체장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등 불우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있다. 새마을지회는 “정기적으로 겨울에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행사를 실시하고있으며 요즘처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현시점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수있도록 하자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한결같은 바램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가평축협 조규용 상임이사를 비롯한 전직원들은 가평군 관내 한우사업 활성화및 지역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사업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한우 브랜드인 ‘푸른연인 한우’를 육성하기위해 관내 5천여두 밖에 불과한 한우사육두수를 현재 8천여두 까지 확대시켜 고급육 출현비율을 크게 늘리고있다. 현재 고급육 출하두수는 6백여 수준이지만 1천여두 까지 확대하기위해 생축장사업및 위탁우사업등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사육두수를 1만두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랜드 고급육을 출하시키는 농가에게 매년4-6%의 인센시브를 지급하여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의 한우사육농가소득을 증가시켰다. 조규용 상임이사는 보다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올3월부터 지도계의 축산컨설팅팀을 분리하여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초음파생체단층활영, 거세, 송아지생산안정제, 쇠고기이력추적제, 한우개량농가육성사업등을 담당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농가지원을 하고있다. 이에따라 가평축산농협이 관리하고있는 한우조하부언의 1등급이상 고급육 생산율은 80%에 육박하게 되었으며 가평군 관내에서 사유고디는 한우중 90%이상이 등록되어 철저한 혈통관리가 이루어지고있다. 관내 브랜드
장애인 생활공동체인 등대마을이 따뜻한 명절을 날수있게 됐다. 29일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에 소재한 등대마을이 시끌벅적해졌다. 이 작은 소란은 청평양수발전소 한마음 봉사단(단장 한은섭)과 한전 가평지점 사회봉사단(단장 박성기)15명을 맞이하는 등대마을 천사들의 박수와 환호성이었다. 등대마을을 찾은 한마음봉사단과 사회봉사단은 도착과 함께 원생들과 함께 시설 구석구석을 살피며 누전차단기, 형광등, 옥내·외 전선등을 점검하고 노후된 시설 15셋트(130만원 상당)를 교체해 불안요인을 제거하고 밝은빛과 안전을 선사했다. 뿐만아니라 봉사단원들은 정성들여 빚은 송편과 쇠고기, 사과와 복숭아(싯가40만원상당)등 과일도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영향으로 힘든 명절을 보낼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인정감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등대마을을 찾게됐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봉사단은 언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우를 위해 꽃동내, 장애인재활작업장등 복지시설을 월2회씩 방문, 목
푸르름과 싱싱함으로 대표되는 가평에는 흑진주 거리가 있다. 흑진주 거리는 가평군 상면 율길리에서 덕현리에 이르는 20km 구간으로, 이 구간에는 110여개소의 포도 직판장이 들어서 있다. 정성과 땀, 그리고 자연의 융합으로 싱싱한 포도를 생산한 농민들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면서 포도 거리가 조성됐다. 지난 2001년부터 두 서너 개씩 들어서기 시작한 직판장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110여개로 불어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제1고봉인 화악산과 명지산 그리고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운악산 등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해발300m이상의 준 고냉지의 온도차를 이용해 생산하는 가평포도는 알이 굵고 탱탱하며 당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고시한 수도권 유일의 청정지역에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농민들의 정성이 더해진 가평포도는 17°~19°의 고당도, 고산도를 자랑한다. 상면을 중심으로 하면과 북면, 가평읍 등 4백여 농가에서 생산되는 가평포도는 주로 캠벨얼리로 10월중순까지 출하된다. 특히 올해는 태풍, 폭우가 없는 날씨와 충분한 일조량으로 그 어느해보다도 품질이 우수한 포도가 생산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