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롬(용인대)이 2008 직지컵 국제청소년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송새롬은 26일 충북 청주 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57㎏급 결승에서 와타나베 미키(일본)를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여자 52㎏급에서는 이은해(용인대)가 결승에서 호리 에리코(일본)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화준과 이규원(이상 용인대)도 남자 100㎏급과 90㎏급 결승에서 각각 김경태(한체대)와 동료 송수근을 제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이재용(의정부 경민고)은 남자 81㎏급 결승에서 이희중(경북 동지고)에게 어깨로 메치기 절반을 빼앗겨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 100㎏급에 나선 강진수(용인대)도 결승에서 고다마 유이치(일본)에게 모두걸기 절반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청소년대표팀은 이날 총 7체급 가운데 6체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6개를 휩쓸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특급조커’ 서동현의 극적인 동점골로 기사회생했다. 무패 행진도 17로 늘리는 행운까지 따랐다. 수원은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8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9분 상대 강준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6분 서동현의 동점골에 힘입어 제주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시즌 불패 신화를 써 나가고 있는 수원은 14승3무를 기록하며 17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수원이다. 에두와 신영록을 투톱으로 내세운 수원은 전반 2분 에두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신영록과 2-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수비 진영을 돌파한 뒤 슛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상대 골키퍼 조준호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수원은 전반 9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진의 파울로 상대에게 프리킥 찬스를 내줬고, 이를 제주 강준우가 방향을 살짝 바꿔 놓는 헤딩슛으로 수원의 골망을 갈라 선취점을 허용했다. 동점골 사냥에 나선 수원은 ‘중원 사령관’ 이관우을 이용한 공간 돌파와 세트 플레이를 앞세워 득점 찬스를 노렸으나 번번히 상대 수비벽에 막혔고, 오히려 제주의 역공에
인라인롤러 단거리 기대주 김미영(안양 동안고)과 임진선(안양시청)이 나란히 2008년 인라인롤러 여자 시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미영은 25일 안양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08년 국가대표 트랙 2차 선발전 여자 시니어 타임 300m 경기에서 27초591로 1위에 오르며 10점을 획득한 뒤 500m에서도 45초416으로 임진선(45초227)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8점을 추가, 1(18점)·2차 선발전 합계 36점을 기록하며 1위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여자 시니어 타임 300m(27초699)에서 2위로 골인하며 8점을 획득했던 임진선도 5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10점을 추가, 역시 1(18점)·2차전 합계 36점으로 김미영과 동률을 이루며 나란히 국가대표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명규(안양시청)는 남자 시니어 타임 300m와 500m 경기 1차에서 12점을 획득한데 이어 2차에서 14점을 추가해 합계 26점으로 강경태(대구 경신고·34점)에 이어 2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김민호(경기대)도 1·2차 합계 24점을 기록하며 3위로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남자 주니어부에서는
송범규(포천시청)가 개인타이틀과 그 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송범규는 25일 서울 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제2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 개인전 핀급 결승에서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며 정요한(영천시청)을 판정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이번 대회 참가한 선수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앞서 열린 여자 3인 단체지명전 결승에서 하승미·하지연과 함께 출전해 전은경·성혜영·김제혜가 나선 김제시청을 꺾고 고양시청을 우승으로 이끈 김새롬도 여자 3인 단체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고양시청은 이번 대회 여자 3, 5인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금 1, 은 2, 동메달 1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남자 5인 단체전에서 한국가스공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수원시청은 남자부 개인전 플라이급과 웰터급에서 임광렬과 김기표가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페더급 박형진이 동메달을 추가해 금 2, 동메달 1개를 기록했으나 영천시청(금 2, 은 1, 동메달 1)에게 은메달 1개 차로 아쉽게 종합우승을 내줬다. 이밖에 여자부 개인전에 나선 인천시청(금 2, 동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을 가리는 2008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전국 16개 시·도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자 일반부 9체급과 여자 일반부 4체급에 걸쳐 체급별 우승자를 가린 뒤 각 체급별 우승자들이 다시 근육미를 겨뤄 가장 완벽한 남성미와 건강한 근육을 가꾼 남·녀 각 1명씩에게 미스터 코리아와 미즈 코리아의 영예가 돌아간다. 대회 첫날인 26일에는 체급별 예선전을 치러 6명씩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27일에는 각 체급별 우승자를 가린 뒤 각 체급별 우승자가 미스터 및 미즈 코리아 영예를 받기 위해 다시한번 무대에 올라 근육미를 뽐낸다.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볼링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25일 울산 온산프라자 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여고부 4인조전과 마스터스 경기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획득, 서울과 동률을 이뤘으나 입상자를 제외한 차 상위 기록에서 정다혜(안산 성포고)가 개인전 4위에 이름으르 올려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열린 여고부 마스터스 경기에서는 김푸른(고양 일산동고)이 합계 2천254점 평균 225.4점으로 김형림(대구 도원고·2천159점·215.9점)과 손인영(인천 원당고·2천93점·209.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푸른은 전날 김민정(의정부 경민정산고)-정다혜(안산 성포고)-박병란(구리 토평고)과 조를 이룬 여고부 4인조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고부 개인종합 상위 10명이 겨루는 마스터스 경기에 7위로 진출한 김푸른은 첫 게임에서 222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두번째 게임에서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155점에 머물며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김푸른은 3번째 게임에서 이날 자신의 최고 점수인 258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뒤 줄곳 선
차은혜-변혜진(수원여고) 조가 제43회 전국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 18세부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차은혜-변혜진 조는 24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경기장에서 제16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여자 18세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주은-김소희(중앙여고) 조를 2-0(6-4, 6-3)으로 완파, 정상을 차지했다. 강력한 스트로크와 절묘한 네트플레이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 나간 차은혜-변혜진 조는 구석 구석을 찌르는 변혜진의 날카로운 스트로크에 이어 차은혜의 절묘한 발리를 앞세워 첫 게임을 6-4로 제압한 뒤 두번째 게임에서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며 6-3으로 따내 승부를 결정 지었다. 남자 16세부 개인단식에 나선 김기훈(수원 삼일공고)은 4강에서는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김원탁(부산 동래고)을 2-0으로 결승에 진출, 접전 끝에 정기수(경북 안동중)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한 정홍(수원북중)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 김기훈-박상민(삼일공고) 조는 남자 16세부 개인복식 준결승에서 정기수-이상민(안동중)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이재민-우충효(경북 성의중) 조와 격돌하게 됐다
정종훈과 이소영(이상 안양 귀인중)이 2008년 인라인롤러 국가대표 트랙 2차 선발전 남·녀 주니어 1만5천m 포인트 경기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정종훈은 24일 안양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부 1만5천m 포인트 경기에서 합계 41점을 획득하며 조민형(오산 성호고·12점)과 조우상(인천 학익고·7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이소영도 합계 32점으로 조소윤(대전체고·23점)과 안정은(성남 은행중·8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니어 여자부 타임 300m 경기에서는 ‘기대주’ 김미영(동안고)이 27초591로 임진선(안양시청·27초699)과 임주희(안동시청·28초188)을 간발의 차로 누르고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최주봉(학익고)도 주니어 남자부 타임 300m 경기에서 25초833을 기록하며 정상에 동행했다. 또 김경태(대구 경신고)는 시니어 남자부 타임 300m 경기에서 25초054로 지난해 이명규(안양시청)가 세운 한국신기록(25초099)를 0.045 앞당기며 1위를 차지했고, 류헌규와 박정언(이상
김혜림(안산시청)이 제13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김혜림은 24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권지혜를 15-11로 완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모효정(전남도청)을 15-11로 가볍게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한 김혜림은 이라진(동의대)을 115-13으로 누르고 결승에서 팀 동료 권지혜를 맞아 시종 일관 압도한 끝에 15-11로 완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 나선 최병철(화성시청)은 결승에서 곽내혁(서울 성북구청)에게 13-15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박민태(화성시청)는 남자 에페 준결승에서 구교동(광주서구청)에게 10-15로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경기도가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학생볼링대회 여자 고등부 4인조전에서 우승했다. 도는 24일 울산 온산프라자 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여고부 4인조전에서 김푸른(고양 일산동고)-김민정(의정부 경민정산고)-정다혜(안산 성포고)-박병란(구리 토평고) 조가 선발로 출전, 합계 4천887점 평균 203.6점을 기록하며 경상남도(4천774점·198.9점)와 울산광역시(4천727점·197.0점)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에 앞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는 송연수가 김진선(고양 가람중)과 조를 이뤄 출전한 2인조전에서 합계 2천398점 평균 199.8점으로 1위를 차지한 뒤 4인조전과 개인종합에서도 각각 합계 4천375점과 3천628점, 평균 182.3점과 201.56점으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