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27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08 제3회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31개 시·군협의회 직원 및 지도자 등 실무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강좌에서는 리더십 스피치 및 강의기법, 세계 포크댄스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일선 시·군협의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도민들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전파하기 위해 필요한 대화법과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한편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대화법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일선 시·군협의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정보연구원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소속 전문코치 임용자 382명을 대상으로 자질함양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직무연수에서는 전문코치 관리지침 및 운영관리, 소년체전 운영방법 개선, 학교체육 지도자로서의 자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또 전국소년체전 3연패와 전국체전 7연패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전력 분석 및 학교운동부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함께 최근 국민적 관심이 고조 되고 있는 스포츠 성폭력 문제 및 학생선수 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이 실시됐고, 학교운동부의 경기력 향상 등에 대한 토의도 가졌다. 김광래 체육보건급식과장은 “글로벌 스포츠 영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전문코치의 자질함향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원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2008 SBS배 전국검도왕대회에서 김포 제일고 성현곤이 고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성현곤은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서요나(경북고)를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김만수(부산 남일고)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성현곤은 서요나를 맞아 자신의 주특기인 손목치기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 강교운(용인대)도 대학부 결승에서 머리치기에 이은 허리치기로 서성광(대구대)을 2-0으로 제압, 대학 최강자에 등극했다. 한편 이윤영(남양주시청)은 여자부 결승에서 3분간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선전했으나 박선영(전남 미르치과네트워크)에게 아쉽게 판정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호진(광명중)도 중등부 결승에서 이진혁(경남 해운중)에게 머리치기 2번을 내주며 2위에 그쳤다. 이밖에 남일반부에 출전한 박병훈(인천시청)과 김영호(용인시청)는 각각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대언(남양주 동화고)이 제55회 3.1절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도로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대언은 27일 전남 강진군 일원에서 펼처진 남고부 개인도로(120㎞) 경기에서 3시간12분51초로 박건우(울산농소고·3시간12분51초)와 동타임을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 순위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구간단체에서는 동화고가 9시간38분49를 기록하며 역시 울산농소고와 동타임을 기록했으나 순위에 밀려 아쉽게 2위를 차지했고, 연천고도 여고부 구간단체에서 7시간28분17초로 경북체고(7시간19분01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고부 개인도로에 출전한 장혜민(연천고)은 2시간27분57초로 4위 김신영(경북체고)와 동타임을 기록했으나 순위에 밀려 6위에 머물렀다.
발코니확장비용 제재로 부풀려진 분양가 편법인상에 제동 걸리나 과도한 발코니 확장비용으로 아파트 분양가 편법인상 논란을 불러온 건설사들에 대해 파주시와 용인시가 재계약 등의 시정명령을 내리고 있어 건설사들의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파주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이 지난 19일 발코니 확장비용이 너무 높다며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용인 흥덕지구의 일부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역시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27일 파주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파주신도시의 아파트를 분양받은 8개단지 7천517가구의 입주예정자들은 기존의 발코니 확장계약을 모두 취소하고 새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돼 입주예정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던 발코니 확장비용에 대해 파주시와 건설사, 입주예정자들이 지난달 발표된 건교부 가이드라인(85㎡ 기준 가구당 1천139만∼1천291만원)을 소급적용해 발코니 확장비용을 조정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옵션비용 등을 포함해 최고 3천850만원까지 발코니 확장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입주예정자들은 많게는 2천만원이 넘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실상의 분양가 인하
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가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의 벽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현대건설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여자부 7라운드 경기에서 주포 티파니 도드(25점)와 한유미(19점)를 앞세워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김연경(29점)과 황연주(22점)가 버틴 흥국생명에게 2-3(25-22, 25-19, 24-26, 12-25, 11-15)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최근 8연패에 빠졌고, 올 시즌 3승22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올 시즌 흥국생명에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현대건설은 경기 초반 주전선수들이 모두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주포 티파니와 한유미를 앞세워 맹공을 퍼부우며 기선을 제압했다. 현대건설은 1세트 10-8에서 양효진의 블로킹과 한유미의 서브 득점 등을 엮어 내리 4점을 따내며 앞서나갔고, 세트 중반 김연경의 스파이크를 앞세운 흥국생명에게 연속 실점하며 18-18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23-22에서 상대 황연주와 마리의 스파이크가 잇따라 코트를 벗어나 세트를 따냈다. 상승세를 탄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도 티파니와 한유미의 좌·우 공격이 불을 뿜은데 이어 양효진이 블로킹과
경기도의사회와 도생활체육협의회(이하 도생체협)가 도민의 체력증진과 사회복지를 위해 앞장선다. 도의사회와 도생체협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수원 성빈센트병원 별관 5층 세미나실에서 도민의 건강 및 체력증진, 나아가 사회복지와 국민보건에 앞장서고자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식으로 도의사회와 도생체협은 도생체협의 다양한 사업 운영에 따른 의료봉사를 비롯해 생활체육 임·직원 및 지도자, 동호인을 대상으로 의학세미나, 자원봉사단과 연계한 의료자원봉사 등에 대해 업무를 제휴한다. 한편 도생체협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민에게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전환 및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배구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 요청 횟수가 팀당 2회로 늘어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남녀 구단의 요청에 따라 다음달 15일 시작되는 여자부 플레이오프부터 비디오 판정을 종전 팀당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팀당 2회는 이번 시즌 남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만 적용하고 다음 시즌부터 2회 확대 여부는 제도개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배구연맹은 비디오 판정에서 심판 판정이 번복되거나 판독 불가로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아 요청 기회 확대를 요구해온 남녀 팀들의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팀당 3회까지 늘리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잦은 비디오 판독이 경기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 2회로 확정했다. 한편 지난 달 중순까지 총 110경기에서 총 87차례 비디오 판독 신청 중 47.1%에 해당하는 41차례는 심판 판정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34차례(39.1%)는 오심으로 판명나 판정이 번복됐고 12차례는 판독이 어려워 심판의 결정을 따랐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노사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동조합을 전격 해산하고 노사협의회를 발촉했다. 재단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소회의실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의 협력을 통한 근로복지 증진 및 자립경영과 조직운영 향상을 위해 노사협의회를 구성한 뒤 ‘노사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체결식에서 송기출(사무총장) 사용자 위원 대표와 한경구(스포츠문화팀장) 근로자 위원 대표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조건 및 처우개선, 조직운영 향상, 복지문제 등에 대해 공동 협의키로 했다. 지난해 8월27일 노사 화합을 선언한 뒤 6개월 여만에 노동조합을 자진해산(1월21일)한 재단은 이날 노사협의회를 구성함으로써 노사상생과 협력을 위한 새 장을 열었다. 특히 재단은 그동안 상호 대화와 협력을 통해 고용안정 및 복지향상을 꾀하고 선택적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한 신 노사문화를 전개해왔다. 송 대표는 “노사화합은 제도의 문제 이전에 인간에 대한 철학”이라며 “재단의 과거 어둠을 뒤로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해 밝은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도 “노사상생과 협력을 위해 상호 신뢰 관계 및 주인의식을 회복함으로써 신 노사문화의 신
경기도 스포츠 꿈나무들의 제전인 제33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가 다음달 13일 사이클을 시작으로 한달여간 31개 종목이 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표참조> 이번 학생체전은 사이클이 3월 13~14일까지 의정부벨로드롬에서 펼쳐지고, 복싱은 같은달 18~20일까지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근대5종과 배드민턴은 3월 20~21일까지 경기체고와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각각 열리며 야구는 초등부가 성남탄천구장(3월 24~27일)에서, 중등부는 안양석수구장(3월28~4월1일)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 양궁(3월 27~29일), 체조(3월 27~29일), 씨름·소프트볼(3월 29~30일), 볼링(3월29~4월2일), 펜싱(3월30~4월1일) 등이 각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벌어지며 수영이 4월19일부터 이틀간 성남 야탑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한편 25개 시·군 교육청 대항전으로 치뤄지는 경기도학생체육대회는 각 종목마다 오는 5월31~6월3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