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양주시가 제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40대 축구 1·2부에서 나란히 패권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연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40대 축구 1부 결승에서 최영과 최동식, 홍성태의 릴레이 포에 힙입어 송종화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수원을 3-1로 제압,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전반 1분, 전열을 정비하기도 전에 수원 송종화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일격을 당한 안양은 6분 뒤 최영의 동점골을 신호탄으로 중원 압박에 이은 좌·우 돌파로 수원의 골문을 위협했고, 후반 5분과 15분 최동식과 홍성태가 잇따라 수원의 골네트를 흔들어 3-1로 완파했다. 2부 결승에서는 양주시가 후반 5분 김경은의 선제골과 후반 17분 허승의 결승골에 힘입어 후반 종료 직전 고종열이 한골을 만회한 안성시를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시와 김포시(사진)가 연천 문화체육센타에서 열린 제4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1·2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부 부천시는 종합점수 123점으로 안양시(114점)시와 수원시(113점)를 여유있게 따돌렸고, 2부 김포시도 종합점수 153점을 획득하며 구리시(87점)와 하남시(83점)를 큰 점수차로 제치고 대회기를 들어올렸다. 김포시는 여자부와 노인부에서 각각 1·2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최새롬(수원시청)이 제6회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 여자일반부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최새롬은 29일 충남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일반 표면 50m 결승에서 18초47을 기록, 김현진(경북도청·19초16)과 정현(대전시체육회·20초21)을 따돌리고 지난 해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종전 18초86)을 0.39초 앞당기며 1위로 골인한 뒤 이어 진행된 여일반 표면 100m 결승에서도 42초08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희원(성남시체육회)은 남일반 표면 400m 결승에서 이장군(울찬광역시체육회·3분03초40)과 김동우(인천광역시체육회·3분04초43)에 앞선 2분54초19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55초77)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잠영 50m와 800m 결승에서도 각각 16초05와 6분18초53으로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여고부 신진희(성남 대진고)도 잠영 400m 결승에서 3분10초0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3분11초66)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뒤 표면 200m와 잠영 100m 결승에서도 각각 1분38초97과 39초46으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남고부 박정수(경기체고)와 이관호(남양주
이윤영(남양주시청)이 이충무공탄신기념 제41회 전국 시·도대항검도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윤영은 28일 충남 아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두번의 머리치기를 잇따라 성공시켜 최수연(미르치과네트워크)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윤영은 준준결승에서 2회 연속 머리치기로 이가람(용인대)을 2-0으로 제압했고, 준결승에서도 임선미(충남체육회)를 자신의 특기인 머리치기로 1-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동료 박선영을 머리치기로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최수연을 맞아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한 끝에 머리치기를 잇따라 성공시켜 2-0, 완승을 거뒀다.
김행정(화성시청)이 제2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공기소총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행정은 28일 충북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일반 공기소총 10m에서 본선(399점)과 결선(103.5점) 합계502.5점으로 장하나(광주시체육회·498.5점)와 박미진(대전·496.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행정은 강선아-김여울과 조를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 합계 1천185점으로 울진군청(1천183점)과 국민은행(1천181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첫날 남일반 러닝타겟 10m 정상에서 575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조세종(국군체육부대)도 러닝타겟 10m 혼합에서 383점으로 동료 황영도(368점)와 허대경(경기도청·364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클레이사격 남고부 트랩에서는 최인수(의정부 송현고)가 본선 합계 95점으로 이진우(서울고)와 공동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13점을 보태 합계 108점으로 이진우(합계 105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대부 트랩에서는 김태우(경희대)가 합계 108점으로 차원호(고려대·106점)와 동료 지영배(합계·103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주(안양 동안고)가 제19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 인라인롤러대회 여자고등부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진주는 26일 인천 시립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500m 경기에서 동료 김미영(47초810)과 양경숙(전북여고·48초610)에 앞선 47초630을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500m에서는 김두환(안양 동안고)이 45초060으로 백명식(경포고·45초250)과 지민규(경북 한국농생고·45초42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1만m 제외포인트 경기에서는 현승봉이 14점으로 동료 정천종(6점)과 곽기동(오산 성호고·4점)을 큰 점수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도영(양주 백석중)은 여중부 1만m 제외포인트에서 17점을 획득, 백선정(거창여중·6점)과 유가람(안양 귀인중·3점)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고, 남중부 1만m 제외포인트에서는 조상우(인천 관교중)가 6점으로 조민형(오산 성호중·5점)과 최광진(전주중·5점)에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여고부 1만m 제외포인트에서는 이슬(인천 신송고)이 3점으로 김혜진B(부산동아공고·23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500m의 우아름(안양 귀인중)도 5
제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40대 축구 및 제4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31개 시·군에서 축구동호인 700여명과 탁구동호인 1천300여명 등 총 2천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8일 연천 공설운동장과 문화체육센터 등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생활체육협의회와 경기도 축구, 탁구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시·군 대항전 성격으로 1·2부로 나눠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기량을 겨룬다. 전·후반 25분씩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축구는 40대 초반(64년~68년) 5명과 후반(59년~63년) 6명으로 선수를 구성해야 한다. 탁구는 단체전(일반부, 노인부)과 개인전(남자부, 여자부)으로 나눠 진행, 9명의 선수로 구성되는 일반부 단체전은 연령별( 30대, 40대, 50대 이상) 3명을 초과할 수 없고 단체전과 개인전 중복 출전은 가능하다.
이태경(수원시청)이 2007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91㎏ 이상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경은 26일 충남 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1㎏ 이상급 결승에서 난타전 끝에 임상혁(국군체육부대)을 17-16, 1점차로 따돌리고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전국체전 7연패 등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보유한 이태경은 전형적인 파이터 스타일로 양훅과 왼손 스트레이트에 이은 어퍼커트를 주 무기로 사용, 한수 아래의 임상혁에 공격의 퍼부었다. 그러나 이태경이 방심한 틈을 타 치고빠지는 작전으로 점수를 차근차근 획득한 임상혁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팽팽한 접접끝에 1점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69㎏급 결승에서는 한상진(국군체육부대)이 동료 김귀영을 22-21, 1점차 판정으로 제쳐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48㎏급에서는 구승혁(국군체육부대)이 홍무원(원주시청)의 기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행운을 얻었다.
수원삼성축구단은 연고지 내 대학가의 축구붐 조성을 위해 28일 제주를 상대로 한 홈 경기를 ‘오산대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함께하는 파트너 데이’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삼성축구단에 따르면 수원 및 인접 지역에 축구열기를 높이고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층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난 해 부터 캠퍼스 마케팅을 진행, 올 시즌 첫 파트너인 오산대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 제주와의 홈 경기에 앞서 홍문표 오산대 학장의 시축을 시작으로 5천여명의 오산대 학생과 오산 시민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하프타임에는 오산대 밸리 댄싱팀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수원삼성축구단의 연고지인 수원과 인접지역은 16개 대학이 위치한 ‘캠퍼스 타운’으로 축구단에서는 이러한 연고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캠퍼스 마케팅을 계획했다.
만만히 봤다 큰 코 5경기째 무승 또 체면 구겨 성난 서포터스 “레알 차붐 과감히 깨라”성토 수원 삼성이 올 시즌 대전과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마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 4번째 무승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수원은 2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7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42분 마토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26분 데닐손에 동점골을 허용,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수원은 지난달 14일 대전을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했던 안정환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발빠른 이관우와 에두가 좌·우 침투에 나섰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김남일이 송종국, 홍순학과 호흡을 맞춰 중원 장악에 나섰다. 반면 대전은 페르난도를 원톱으로 데닐손과 민영기가 2선에서 수원 침공에 나섰다.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중원을 장악했고, 이관우와 에두가 좌·우에서 골문을 향한 날카로운 크로스로 대전의 문전을 위협했다. 전반 12분 대전 최은성 골키퍼가 펀칭해낸 공을 문전쇄도하던 홍순학이 잡아 페널티지역 왼쪽 구석에서 논스톱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 발에 걸리며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