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청소년 친선축구대회를 진행 중인 호주 퀸스랜드주 청소년 대표팀이 지난 6일 경기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한 만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은 14일까지 9일간, 총 4회에 걸쳐 도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안성 태평무및 남사당놀이 관람, 한국민속촌, 경복궁 등을 방문하는 문화체험에도 나선다.
에두와 투톱 깜짝 선발 빠른발로 상대 위협 차붐 3연패 수렁 탈출 “이제부터 시작이다” 수원 삼성이 FC 서울을 격침 시키고 연패의 늪에서 탈출, 분위기 반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수원은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K리그 5차전에서 전반 17분 천금같은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킨 하태균의 활약에 힙입어 서울을 1-0으로 제압, 올 시즌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서울에 뼈아픈 첫 패배를 안겨줬다. 수원은 투톱으로 나선 에두와 하태균이 초반부터 서울 문전을 거침없이 파고 들었고, 발빠른 이현진과 배기종이 좌·우 침투에 이은 센터링으로 서울 침공에 나섰다. 또 부상에서 복귀한 김남일이 이관우와 발을 맞춰 중원을 호령했고, 마토와 이정수, 송종국, 양상민이 호흡을 맞춰 빗장 수비를 펼쳤다. 반면 서울은 지난달 21일 컵대회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삼성을 침몰시킨 박주영과 정조국을 투톱으로 수비형 미드필드로 나선 기성용이 이을용, 이청용, 김동석과 호흡을 맞춰 중원 장악에 나섰다. 전반 초반 강한 미드필드 압박으로 중원을 장악한 수원은 후방에서 찔러준 패스를 에두와 하태균이 2-1 패스로 수비진을 돌파, 위협
다음달 16일부터 3일간 수원에서 열리는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6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도민체전 시·군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20개종목에 걸쳐 31개 시·군에서 1만248명(선수6천944면, 임원 3천304명)이 참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만173명 보다 75명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다. 1부에서는 개최지인 수원시가 466명(선수 278명, 임원188명)을 출전시켜 최대규모를 자랑했고, 평택시가 458명(선수 223명, 임원 235명), 고양시가 407명(선수 266명, 임원 14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부에서는 광주시가 438명(선수 198명, 임원 240명)을 참가 신청해 1위를 차지했고, 김포시가 388명(선수 268명, 임원 120명), 오산시가 285명(선수 272명, 임원 113명)을 각각 출전시켜 2,3위를 기록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주 경기장인 수원종합운동장을 비롯해 2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16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18일 오후 5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폐회식이 진행된다.
부천 소사중이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 남자중등부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소사중은 8일 수원 수성고체육관에서 제32회 학생체육대회를 겸해서 열린 남중부 결승전에서 주장 권진호와 송동국(레프트), 이민규(세터)의 활약에 힘입어 안산 본오중을 2-0(25-21, 25-2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손발을 마쳐온 권진호(센타)와 송동국은 강력한 스파이크를 뿜어내며 공격을 압도했고, 이민규는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컴퓨터 토스로 소사중의 공격을 이끌었다. 여중부 결승에서는 원곡중이 수원 수일여중을 2-0(25-12, 25-17)으로 따돌리고 도대표에 뽑혔고, 여초부 결승에서는 수원 파장초가 평택 복창초를 2-0으로 제압하고 도대표에 선발됐다. 한편 남초부 결승에서 접전끝에 화성 남양초를 2-1로 제압한 부천 소사초는 최종 3차 선발전에서 시흥 정왕초와 도대표 선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박진아-빅미란(이상 평택시청)조가 제2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볼링대회 여자일반부 2인조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진아-박미란 조는 7일 광주 ABC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일반 경기에서 6게임 합계 2천639점(평균 219.9점)을 기록하며 김후미-남보라(서울·합계 2천628점) 조와 김지현-신은선(경북·합계 2천582점) 조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게임에서 352점으로 김후미-남보라(449점) 조와 김지현-신은선(414점) 조에 크게 뒤졌던 박진아-박미란 조는 2번째 게임에서 448점을 기록하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3, 4번째 게임에서 474점과 464점을 기록하며 합계에서 1천738점으로 1위로 나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이하 도생체협)가 공개채용 약속을 번복, 특별채용방식으로 직원을 모집해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들 특채 직원들이 내부직원들의 추천으로 선발된 것으로 드러나 ‘정실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도생체협은 논란이 일자 신규 직원을 추천한 일반 직원에 대해 개인사를 이유로 권고사직을 종용, ‘책임 떠넘기기’ 문책이라는 비난을 사고있다. 5일 도생체협과 직원들에 따르면 지난 1월 부임 한 오세구 처장은 직원들의 집단사표사태 등 내홍을 겪자 ‘특별채용이 아닌 공개채용을 통해 직원들을 선발, 안정적 신분 보장과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겠다’며 사태를 진정시켰다. 그러나 도생체협은 이를 번복하고, 모 과장과 직원의 추천으로 후보에 오른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21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6급과 8급 각 1명씩을 채용했다. 도생체협은 인사위원회 개최전에 이미 추천된 직원이 생체협 직원의 친인척인 사실을 알고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생체협은 이 과정에서 ‘정실인사’ 논란이 일자 친인척을 추천한 직원에 대해 개인사를 이유로 들어 권고사직을 종용, 책임떠넘
소년체전 道대표 최종 선발전 안성 죽산초와 광주 탄벌초가 제36회 전국소년체전 테니스 경기도대표 최종 선발전 남·녀초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죽산초는 5일 수원 만석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초부 결승전에서 안산 원곡초를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초부 탄벌초도 여흥초를 3-0으로 따돌리고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 남중부에서는 김포 대곶중이 용인 신갈중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결승에서는 안양 서여중이 광주 경화여중을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수원 삼일공도 남고부 결승에서 안성 두원공고를 3-1로 눌러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조별리그로 펼쳐진 남초부 개인전에서는 강준식(안성 원곡초)과 신찬휘(고양 능곡초), 강민철(김포 대곶초), 김호준(안성 죽산초)이 1·2차전 우승자 정현과 백윤철(이상 안성 죽산초)에 이어 도 대표로 선발됐고, 여초부 박소현(광주 탄벌초)과 이희주(연천 전곡초), 양정원(고양 능곡초), 박상희(여주 여흥초)도 장수정(안양 신안초)과 박용은(용인 신갈초)에 이어 도 대표에 합류했다. 남중부에서는 정홍(수원 북중)과 나정웅, 장동하(이상 연천 전곡중), 김기훈,
임성규와 윤창원(이상 수원 농생고)이 제3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임성규는 5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고등부 경장급(70㎏이하) 결승전에서 밀어치기로 장철훈(경북 현일고)을 모래판에 뉘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다리와 뒤집기를 주기술로 사용하는 윤창원도 용사급(90㎏이하) 결승전에서 윤승민(용인고)을 배지기로 제압했다. 청장급(80㎏이하) 결승에 나선 최준영(용인고)도 선명(충북 운호고)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나, 용장급(85㎏이하)의 최정만(수원 농생고)은 죄영원(증평공고)에 잡치기로 무릎을 꿇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수원 농생고는 준결승에서 전국 최고의 전력을 지닌 경북 현일고에 1-4로 패해 3위를 차지했고, 용인고도 준결승에서 대구 영신고에 2-4로 역전패 당해 3위에 입상했다.
경기대학교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올해 신설한 제1기 스포츠외교전문가과정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정길 대한체육회 회장과 이태일 경기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제1기 교육생 25명이 참석했다. 경기대는 대한체육회와 지난 2월27일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스포츠외교 전문가 과정 개설 협정 조인식을 갖고 지난 3월 수강생 모집, 지난 2일 최종 면접 전형을 통해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전 국가대표 출신 이진택(육상), 이동수(배드민턴)를 비롯해 국제심판, 경기단체 및 시도체육회 임직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25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에서 1년 30주 과정으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위탁교육을 받는다.
성남서고가 제3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고등부에서 5연승을 질주했다. 성남서고는 5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풀리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 임치영의 호투와 임경훈, 이동민의 적시타에 힘입어 부천고를 11-2로 완파,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4회초 2점을 선취 득점한 성남서고는 5회초 공격에서 황민수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상대의 에라와 내야 땅볼을 섞어 홈을 훔쳤고, 이동민의 적시 2루타로 김영훈과 신민철이 홈을 밟는 등 4점을 추가, 6-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