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건설경기의 침체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높은 가계부채 수준,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가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2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건설경기 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최근 경기지역의 각종 건설경기 지표는 지난해 3분기부터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수주액은 2010년 2분기(99.8%) 전년동기대비 증가에서 3분기(-46.7%)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고, 같은 기간 건축허가면적(35.6%→-49.6%)과 건축착공면적(52.7%→-14.1%)도 감소로 전환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은 지난해 말 기준 매매가격이 전년대비 2.3% 하락했고, 아파트 거래량도 13.5% 줄었다. 같은 기간 전국 기준 주택매매가격은 1.9% 올랐고, 아파트 거래량은 8.7% 감소에 그쳤다. 아파트 분양 실적 역시 전년대비 60%(9만5천872가구→5만9천554가구) 수준에 머문 반면 전국 미분양주택 중 경기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12.2%에서 지난 3월 27.3%로 15.1%p 상승했다. 이는 주택가격 약세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저렴
삼성전자는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미니멀 폴더(SHW-A300S/K)’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6인치 디스플레이와 넓은 키패드를 탑재했으며 통화나 메시지 등 필수 기능 위주로 사용성을 간편화시켰다. 특히 하이퍼스킨(Hyperskin) 소재와 부드러운 곡면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그립감을 구현했다. 하이퍼스킨 소재는 고급스러운 촉감과 더불어 흠집이나 지문이 잘 남지 않고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장점을 지녔다. 이외에 105.2g의 무게에 2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16GB의 대용량 외장 메모리 슬롯, SOS 기능, 블루투스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노블 블랙 컬러로 SKT와 KT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20만원 후반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니멀 폴더는 크고 넓은 키패드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부각시킨 제품으로 앞으로도 여러 고객층의 사용성을 고려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한 달간 관내 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2천300만개(27억원)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교환 개수로는 지난해 대비 42.7%, 교환 금액으로는 14.8%(3억4천900만원) 증가한 수치다. 종류별로는 500원화가 274만개(13억7천만원), 100원화가 1천153만개(11억5천300만원), 50원화가 214만개(1억800만원), 10원화가 698만개(7천만원) 교환됐다. 특히 제조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10원화 교환률이 전년대비 가장 높은 150%의 증가율을 보여 이 운동이 한층 더 내실화 됐다고 한은 경기본부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은 경기본부는 이번 운동 기간 동전을 교환할 때 남은 1천원 미만의 동전을 고객 희망에 따라 모금한 ‘자투리 동전 모금’을 통해 총 460만원을 모금, 어린이 재단 등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은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동전유통 원활화와 화폐제조비용 절감 등을 위해 ‘동전 다시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Made in 국명’, ‘Product of 국명’ 뿐만 아니라 ‘국명 Made’, ‘Manufactured in 국명’ 등도 원산지 표시로 인정된다. 관세청은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인정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원산지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를 다음달 1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수입물품 원산지 표시 시 국제적 상거래 관행으로 정착돼 적정한 원산지표시로 인정되고 있는 ‘Manufactured in 국명’, ‘Produced in 국명’, ‘국명 Made’ 등도 원산지 표시로 인정된다. 그동안은 ‘Made in 국명’, ‘Product of 국명’ ‘Made by 물품 제조자의 회사명, 주소, 국명’ 등으로 표시한 경우만 인정됐다. 또 수입 물품에 대한 관세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 사전확인을 받을 경우 그동안 원산지증명서 제출을 1년간 면제했으나 앞으로는 원산지 사전확인 내용에 변동이 없을 경우 3년간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변기, 세면기 등 수입산 위생도기에 표시된 원산지 제품의 바탕색과 같은 색으로 표시하거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표시시하는 등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례를 원산지 고시에 적시
다음달부터 일요일 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없게 된다. 주 5일 근무제 확대 적용으로 이동통신 대리점 영업시간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다음달 1일부터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대리점들이 토요일 휴무를 시행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이 하반기부터 발효됨에 따라 주 40시간 근무제가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는데 대부분의 이동통신 대리점이 이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이동통신사 역시 다음달 1일부터 토요일에도 휴대전화 개통·조회 등에 필요한 전산망 공급을 중단, 휴대전화 개통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가능하게 된다. 현재 이동통신사의 전산망 공급은 일요일에만 중단되고 있다.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대리점의 경우 매장 자율적으로 주말에 문을 열 수도 있으나 전산망이 작동하지 않아 개통 업무는 못 하게 된다. 단, 예약 가입은 가능하다. KTOA 관계자는 “그동안 이동통신업체 대리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높은 업무 강도로 이직률이 높아 고객 상담 품질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며 “토요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0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서민 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번 주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난주 대비 0.10%p 올린 연 5.27~6.57%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 초 이후 약 30개월만에 최대치다. 우리은행의 주택대출금리는 20일 현재 4.86~6.30%로 지난주 대비 0.07%p 상승했고, 신한은행도 같은 기간 0.07%p 상승한 5.16~6.56%를 기록했다. 최고 금리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13%p, 1.11%p 올랐고, 올초 대비 0.60%p, 0.58%p 상승한 수치다. CD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코픽스 연동 주택대출금리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주택대출 금리(6개월 변동형)는 3.96~5.60%로 최고금리가 연초에 비해 0.35%p, 전년대비로는 0.69%p 상승했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도 각각 4.44~5.94%와 4.17~5.57%로 전년대비 0.54%p, 0.53%p 인상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CD와 코픽스가 동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동산 실거래가를 이용한 주택 특성 가격지수인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특성 가격지수(HF-HPI)’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수는 부동산 실거래가를 이용해 주택시장의 가격변화를 신속히 반영, 주택매매와 경책결정 등 주택관련 의사 결정 시 참고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택금융공사는 설명했다. 특히 ▲실거래가를 이용해 주택시장의 거래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 ▲단위기간에 거래빈도가 많지 않은 경우 등 소단위 시장의 가격지수추정 가능 ▲동일주택 가정 등으로 인한 반복매매모형의 지수 평활화 현상 보완 등의 장점을 지녔다. 지수는 실거래가가 공표된 2006년 1월을 기준시점(지수 100)으로 상대값을 표시하게 되며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부터 우선 적용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호가에 기초한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기가 쉽지 않아 실거래가를 이용한 주택특성 가격지수를 만들었다”며 “HF-HPI는 호가를 이용한 가격지수에 비해 부동산시장 가격과 담보가치 변동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주택특성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어 반복매매 사례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도 지수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한창희 감사를 초청해 사회적 윤리기업 실현을 위한 청렴윤리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 나선 한 감사는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계발 노력을 통해 개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며 부정부패의 척결과 공직자가 가져야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자세를 강조했다 또 특강 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창희 감사는 “공사에서 저수지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저수지 수질관리실명제와 구제역 가축매몰지실명제 뿐만 아니라 다른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19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행)에서 김학용(한) 국회의원, 성병덕 농협중앙회 축산유통상무,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 이병택 농협안성시지부장, 우석제 안성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소비촉진 행사는 구제역 등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물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한우 소비확대를 통한 축산물의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축산물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성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한우불고기(300㎏)와 국거리(100㎏)를 ㎏ 당 정상가(2만7천600원) 대비 40% 할인된 1만6천900원에 판매됐다. 또 한우불고기 시식(30㎏) 행사와 함께 ‘한우 사랑’ 룰렛게임과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를 실시, 참여자들에게 한우육포(50개)를 증정하기도 했다.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은 “한우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을 확대를 통해 가격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우농가와 우리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우소비 운동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8개 사업장 환경안전 및 유틸리티 부분 임직원 300여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8개 사업장간 유대관계 강화 및 단합력과 일체감을 높여 전사적으로 환경안전 사고예방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유틸리티를 공급 하는 등 최적의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300여명의 임직원들은 땅콩릴레이(6인7각), 10m 천을 양쪽에서 잡고 천위로 1명씩 흔들어 보내는 나는 인간 돈가스 등 다채로운 경기와 응원전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해 단결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학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장 상무는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녹색성장 경쟁에서 삼성전자가 명실공히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환경안전, 유틸리티 담당자들이 첨병의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