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수-윤성열-이효희-강덕일(경기 일반) 조가 기가배 제15회 한국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이택수-윤성열-이효희-강덕일 조는 27일 무주리조트C.C(파 72)에서 막을 내린 단체전 1, 2라운드 합계 439타를 기록하며 박원우-심우관-황승태-손홍래(울산·446타) 조와 김경석-장흥수-권병훈-이정재(서울·448타) 조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개인전에서는 이택수가 1, 2라운드 합계 144로 선전했으나 4위에 머물며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백지환(성남시청)이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컵 팀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백지환은 27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부 72㎏급 결승에서 정대영(조선대) 6-2로 제압, 오는 6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09년 WTF 월드컵 팀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여자부 54㎏급에 나선 장은숙(인천)도 결승에서 김민지(한체대)를 3-2로 꺾고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편 오정아(인천)는 여자부 68㎏급 결승에서 오혜리(한체대)에게 9-10 1점차로 석패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기술씨름의 달인’ 이주용(수원시청)이 2009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또다시 꽃가마에 올랐다. 이주용은 26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거상급(90㎏) 장사 결정전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오금당기기를 앞세워 최종경(구미시청)에게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주용은 실업 무대에 대뷔했던 2007년 9월 추석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따낸 뒤 2008년 추석장사와 영동장사, 12월 남해 통합장사, 지난 4월 용인체급별장사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한데 이어 다시한번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이 체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잇따른 경고로 결승 첫 판을 내준 이주용은 오금당기기로 두 번째 판을 잡아내며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세 번째 판에서도 주특기인 오금당기기로 최종경을 모래판에 뉘우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우승에 한걸음 다가선 이주용은 네 번째 판에서도 앞무릎치기로 다시한번 상대 최종경을 모래판에 눕히며 자신의 통산 여섯 번째 황소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주용은 8강에서 밀어치기와 안다리로 장정일(현대삼호)을 제압한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난적’ 박종일(태안군청)을 밀어치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수정(수원시청)이 올림픽 챔피언의 무덤으로 불린 2009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최종대회에서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임수정은 26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부 62㎏급 결승에서 ‘난적’ 김새롬(고양시청)을 11-5로 격파,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행 출전권을 획득했다. 결승 1라운드에서 한점씩을 주고받은 임수정은 2라운드에 들어 뒤차기와 빠른 발로 3점을 뽑아내 4-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얼굴차기와 뒤차기로 상대 김새롬을 거세게 몰아 붙치며 단숨에 7점을 획득해 승부의 쐐기를 밖았다. 1, 2회전에서 한수정(인천정산고)과 김보혜(안산시청)에게 각각 8-0, 13-4로 승리를 거둔 임수정은 승자조 결승에서 김새롬을 3-2 1점차로 따돌리며 최종 결승에 안착했고 승자조 결승에서 임수정에게 무릎을 꿇었던 김새롬은 패자조 결승에서 김미경(경원대)에게 신승을 거두며 기사회생 했으나 결국 임수정의 벽을 넘지 못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또 여자부 49㎏에서는 박명숙(경희대)이 최유진(조선대)에게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5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6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도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반드시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부터 29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이번 대회에는 총 2천500여명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배드민턴, 탁구, 볼링, 태권도, 우슈, 수영 등 8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도는 총 80명(임원 15명·선수 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지난 해에 이어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피땀흘려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최종일까지 아무 사고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110만 수원시민의 한마음 잔치인 제10회 수원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30일 수원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41개 시 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2만2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축구와 배드민턴, 게이트볼, 육상, 테니스, 탁구, 족구, 합기도, 생활체조, 볼링, 수영 등 41개 종목에 걸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30일 오전 10시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41개 종목별 선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이명순 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문명순 시요가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문아람 시종합무술연합회 사무장, 김현남 시생활체육협의회 이사 등 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또 전년도 종목별 우승팀들의 우승기를 반납에 이어 구석완, 박현심(시배드민턴연합회)이 선수들을 대표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며 협동심과 독창성, 질서의식, 통일성 등에 따라 1~3위까지 입장상을 시상한다.
조은혜(NH농협)-김소정(한솔제지) 조가 009 ITF NH농협 고양 국제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 개인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 조-김 조는 26일 고양 시립테니스코트에서 계속된 개인복식 16강전에서 중국의 시옌 한-춘메이 지 조를 맞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4-6 6-2 11-9)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또 개인단식에서는 장경미(창원시청)가 일본의 오카다유에 치아키를 접전 끝에 2-1로 따돌리며 16강에 진출했고, 김해성(고양시청)과 이진아(양구시청)도 슬로베니아의 타데자 마제릭과 유민화에게 각각 기권승과 2-0 승리를 거두며 16강 티켓을 획득했다. 한편 이예라(한솔제지)-유민화(NH농협) 조와 채경이(고양시청)-김지영(인천시청)조는 개인복식 16강전에서 첸 이(태만)-마에카와 아야카(일본) 조와 황 이솬(대만)-짱 링(홍콩) 조에게 각각 0-2로 무릎을 꿇어 8강행이 좌절됐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가 사흘 뒤인 30일 전남 여수에서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체육 웅도를 지향하는 도는 지난 해 금 67, 은 60, 동메달 65개 등 총 192개의 메달을 수확했으나 ‘영원한 맞수’ 서울(금 68·은 54·동메달 54)에 금메달 1개 차로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기초 종목 중 하나인 수영에서 금 16, 은 17, 동메달 16개로 서울(금 37·은 22·동메달 21)에 크게 뒤져 웅도 경기도의 위상이 크게 흔들린 바 있다. 이는 서울에 비해 도가 각 종목별로 장기적인 육성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결과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서울은 지난 동계 강화 훈련기간 수영(다이빙) 꿈나무들이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오는 등 올해 40개 이상의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대비책을 마련치 못한 도와 격차가 더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 1972년 제1회 대회 이후 소년체전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기초 스포츠를 보급,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인구의 저변확대, 스포츠영재 조기 발굴 등을 통해 스포츠 국제경쟁력을 키우는데 이
수원시청 한승민이 2009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백마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승민은 25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백마급(80㎏) 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잡채기를 앞세워 ‘난적’ 김수호(연수구청)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승민은 지난 해 10월 영동장사대회에서 백마장사에 등극한 뒤 7개월만에 다시 꽃가마에 올라타게 됐다. 또 한승민은 2006년 제천 태백장사와 지난 해 설날 백마-거상 통합장사, 2008 영동장사에 이어 통산 4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판에서 힘겨루기를 벌이며 좀처럼 공격의 기회를 찾지 못하던 한승민은 경기 종료 직전 상대의 덧거리 공격을 밀어치기로 되받아쳐 기선을 제압한데 이어 두번째 판에서도 끌어치기로 김수호를 다시한번 모래판에 눕혀 2-0으로 달아났다. 우승에 한걸음 다가선 한승민은 셋째판에서도 자신의 장기인 잡채기로 김수호를 모래판에 내리 꽂아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승민은 8강에서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팀 동료 박현욱을 2-1로 제압한 데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도 역시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김제헌식(안산시청)을 2-1로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반
2009 ITF NH농협 고양 국제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가 오는 31일까지 고양 시립테니스장과 농협대학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NH농협과 고양시, 시체육회, 시생활체육협의회, 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양시의 테니스 인프라 구축 및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며 국·내외에서 총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에 이어 29일부터는 본선 8강전이 펼쳐지며 대회 최종일인 31일 단·복식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2차 대회에서 단·복식을 모두 석권한 채경이(고양시청)가 2연패에 도전하며 이진아(양천구청)와 이예라(안동과학대)를 비롯한 국내 선수와 후다 료코(일본)·루징징(중국) 등 국외 정상급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