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평 대명레저산업에서 2008년 제2차 장애인체육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의 유형별 분과위 설치를 확립 등 도장애인체육 발전 방향 모색 및 실무자 간의 정보 공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도체육진흥과와 도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등 관내 장애인체육 관련 단체에서 실무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장애인체육 현황과 성희롱 예방, 리더십, 반도핑 교육 등이 실시되며 올 한 해 평가 및 내년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2008 프로야구 MVP에 올랐던 인천 SK 와이번스 김광현이 골든글러브마저 석권하며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마무리했다. 김광현은 1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삼성 PAVV 프로야구 200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야구 기자단과 방송 관계자로 구성된 투표단으로부터 유효표 346표 중 272표를 얻어 윤석민(KIA·44표)과 류현진(한화·19표), 오승환(삼성·5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김광현은 올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하며 2008년 한국 최고의 투수임을 인정 받았다. 프로 2년차인 김광현은 올해 27경기에 선발로 나와 16승 4패 탈삼진 150개를 기록해 투수부문 2관왕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도 2.39로 윤석민(2.3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포수 부문에서 245표를 획득한 강민호(롯데)가 통산 4회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박경완(SK·79표)을 제치고 처음으로 황금장갑을 차지했고, 홍성흔(롯데)도 282표를 얻어 통산 8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양준혁(삼성·23표)를 따돌리고 지명타자
인천 GS칼텍스가 쾌조의 3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했다. GS칼텍스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대전 KT&G에게 3-1(23-25, 25-17, 25-22, 25-1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4승1패를 기록한 GS칼텍스는 2위 흥국생명(3승2패)과의 격차를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특히 ‘도미니카 특급’ 데라크루즈는 이날 후위공격 4개, 서브득점 3개, 블로킹득점 3개 등으로 34득점을 몰아치며 시즌 2번째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을 기록,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팽팽한 듀스 접전을 펼친 1세트 막판 23-23에서 KT&G 김세영과 마리안에게 속공과 오픈공격을 얻어 맞아 기선을 빼앗긴 GS칼텍스는 2세트에 들어 불을 뿜은 데라크루즈의 스파이크를 앞세워 경기 흐름을 되돌렸다. GS칼텍스는 세트 초반 3-3에서 데라크루즈가 스파이크서브 2개를 성공시켜 5-3으로 앞서나갔고, 중반 KT&G가 마리안과 한은지의 오픈 공격으로 추격전을 펼치자 역시 데라크루즈가 연이어 강스파이크를 내리 꽂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독립법인 형태의 축구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수원은 그동안 모기업 삼성전자의 한 부서 형태로 축구단을 운영해왔지만 최근 법인등기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은 삼성전자에서 불리돼 앞으로 인력과 예산을 별도로 관리하게 됐으며 연간 120~160억원 정도가 드는 운영자금을 확보키 위해 입장권 수입 증대와 스폰서 영입 등 자생력을 키우려는 공세적인 마케팅전략 마련에 나섰다. 수원은 종전까지 모기업이 예산을 지원하고 회계 처리와 인력을 관리를 해왔다. 수원의 법인화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올 연말까지 각 회원국 소속 구단이 법인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해당 리그 전체의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제한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한편 14개 구단 중 상무를 제외하고 아직 법인으로 전환하지 않은 전북 현대 역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2009년 1월2일 법인 등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08 K-리그 챔피언에 오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들이 연말 줄줄이 결혼식을 올린다. 수원은 공격수 남궁웅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화촉을 밝히며 공격수 이현진도 14일 오후 3시30분 서울 양재역 L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또 북한 축구대표 출신인 미드필더 안영학은 23일 오후 12시 40분 일본 도쿄에서 고교 동창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와함께 수원은 캡틴 송종국은 10일 오후 수원 삼성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2년 연속 프로야구 정상에 오른 인천 SK 와이번스가 일찌감치 재계약 대상자들과 계약했다. SK는 10일 윤길현, 모창민 등 재계약 대상자 40명 중 22명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시즌 55경기에 등판해 1승 2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며 SK의 특급 불펜으로 활약한 윤길현은 올해보다 1천만원이 오른 1억3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윤길현은 “힘들었던 순간 마음 써준 구단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금액과 관계 없이 구단제시액에 무조건 계약하려 했다. 내년 시즌에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프로무대에 데뷔해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며 SK의 2연패에 기여한 모창민은 1천5백만원이 인상된 3천5백만원에 재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률(75%)를 기록했다. 또 부상으로 시즌 도중 하차했던 1루수 박정권은 종전 4천만원에서 25% 인상된 5천만원, 좌완 전병두는 5천300만원에서 15.1% 삭감된 4천500만원에 각각 재계약을 맺었다. SK는 박경완, 이호준, 정경배, 김재현 등이 FA 다년 계약으로 정해진 연봉을 받는 만큼 김광현, 최정, 정근우 등과 남은 계약을 마무리하면 된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인천 SK 와이번스가 연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SK행복나눔 바자회에 참가한다. SK의 투·타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김광현과 최정은 12일 오후 2시부터 코레일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리는 SK행복나눔 바자회에 참가,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자신의 사인볼과 사인배트를 직접 판매한다. SK는 그룹차원에서 지난 11월1일부터 12월말까지 두 달간을 행복나눔의 계절로 선포, 행복김치 전달,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등을 펼쳐왔으며 이는 이번 바자회에는 SK그룹 CEO와 SK스포츠단 소속 선수, 연예인들이 대거 참가해 나눔 행사를 벌인다. 이와함께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함께하는 게임, 경춤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SK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의 난방비를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은 10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중립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한 ‘바스켓 퀸’ 정선민(20점·15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김정은(22점)이 버틴 신세계를 72-66(17-20, 23-13, 21-15, 11-18)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18승2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공동 2위 구리 금호생명과 용인 삼성생명(12승7패)과 격차를 5.5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상대 양지희와 허윤자에게 골밑을 내주며 1쿼터를 17-20으로 뒤진 신한은행은 2쿼터에서 신세계의 득점을 13점으로 봉쇄한 뒤 23점을 쓸어 담으며 경기 흐름을 되돌렸다. 2쿼터 중반까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접전을 펼치던 신한은행은 선수민의 골밑 슛과 전주원의 3점포로 쿼터 4분여를 남겨 놓고 30-38로 역전 시킨 뒤 강영숙과 진미정, 전주원이 미들슛과 3점슛, 자유투를 연거푸 성공시켜 37-31로 달아났다. 전반을 40-33으로 리드한 채 마친 신한은행은 3쿼터에 들어 ‘스카이’ 하은주를 투입, 줄곧 10여점차 리드를 유지하며 사실상 승리를 굳혔다. 한편 신한은행 베테랑 가드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5를 뽑기 위한 팬 투표가 10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KBL 홈페이지(kbl.or.kr)와 인터넷 포털 ‘다음’ 스포츠섹션(sports.media.daum.net)에서 진행된다. 내년 2월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올스타전은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F)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T&G)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며 올스타 베스트 5 투표는 각 구단에서 추천한 50명이 대상이다. 올스타 베스트 5 투표는 1인 1회 실명투표로 각 포지션별(가드 2명·포워드 2명·센터 1명)로 선수를 선택하되 외국 선수는 2명까지, 각 구단별 최대 2명에 투표할 수 있다.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수원 웨딩클래스에서 ‘2008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동호인의 밤 행사에는 시생활체육협의회 임·직원을 비롯해 종목별연합회 임원 및 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한해 시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한다. 시게이트볼연합회 송섭 명예회장과 시수영연합회 유병창 이사, 시배구연합회 이우열 경기이사에게는 도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이 주어지며 시보디빌딩연합회 안재덕 이사와 시태권도연합회 박대근 홍보이사에게는 시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이 전달된다. 또 시야구연합회에서 수원사랑장학재단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기탁행사 및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