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숭의운동장 주변 ‘복합도시’ 만든다
인천시 남구 숭의운동장 주변이 도시균형발전사업지구로 지정됐다. 4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27일 도시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숭의동 108의 6 일원의 숭의운동장 주변 일대를 도시균형발전사업지구로 지정하는 안을 가결시켰다. 특히 도시균형발전위에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개발모델을 제시하고 숭의운동장의 기능 회복 및 도원역과 상업시설, 운동장이 연결되는 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지구지정을 결정했다. 시가 숭의운동장 주변을 도시균형발전사업지구로 추진하는 것은 건축물의 용적률 등 각종 규제를 다소 완화시킬 수 있어 사업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시는 이 지역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성 창출을 꾀했으나 숭의운동장 주변이 재정비촉진지구로서 면적이 미달, 시 조례에 의한 도시균형발전사업지구로 추진해 왔다. 숭의운동장 도시균형발전사업지구 예정지는 9만127㎡(2만7천263평)의 면적에 4천684억여 원을 들여 주거용지와 상업용지 등으로 개발돼 모두 627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시 도시개발공사가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번 숭의운동장 도시균형발전 사업은 경인전철 주변 역세권 상업기능 활성화 및 도시경관 정비계획에 따른 것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