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 시즌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 세계 야구장 최대 전광판인 ‘빅보드’로 ‘4D 리플레이’ 화면을 제공한다. SK는 빅보드에 4D 리플레이를 도입해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4D 리플레이는 ‘타임 슬라이스’ 기법을 이용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정면, 측면, 후면 등 360도로 보여주는 영상 기술로,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이 반쯤 누워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익숙하다. SK는 4D 리플레이를 위해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 48대를 구장 곳곳에 설치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지석(안양시청)이 제54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지석은 28일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105㎏급 인상에서 140㎏을 들어 박재균(제주도청·155㎏)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81㎏으로 박재균(188㎏)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지석은 합계에서도 321㎏을 기록하며 박재균(343㎏)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05㎏급에서는 양진석(수원고)이 인상에서 145㎏으로 박철민(한국체대·150㎏)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는 180㎏을 들어 3위에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325㎏을 기록하며 박철민(343㎏)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가 2016 경기도요트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도체육회와 경기도요트협회는 지난 25일 2016년도 요트학교 개강에 앞서 교육장인 김포 아라마리나를 방문, 교육장비 및 프로그램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요트학교는 앞으로 9개월간 이론과 실전경험을 토대로 요트 전문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요트학교는 다년간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요트교육기관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입문부터 고급까지 과정을 다양화해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요트면허 취득을 돕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요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동호인들이 요트학교를 통해 전문교육을 수강하면서 요트인구의 확대 및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들이 다양한 해양 문화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안정적 운영은 물론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2016년 제1차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및 김기홍 이사 등 25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청렴선포식 및 서약식을 시작으로 청렴교육(장호철 사무처장),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김기홍·오광진 이사)가 진행됐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전년도의 경험을 토대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기관을 거듭나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다산유적지 다산 정약용 생가(남양주 소재)를 방문, 역사 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공직자로써의 청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원로체육인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는 지난 26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을 비롯해 55명의 원로체육인들이 참석했으며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철 회장은 “경기도내 체육발전을 위해서 우리 체육인회에서 각 종목별로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가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체육단체 통합에 따라 종목별 통합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오늘 참석해 주신 체육원로 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1군 무대 데뷔 2년 째를 맞는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시범경기를 2위로 마치며 정규리그 활약을 기대케 했다. 케이티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요한 피노가 6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1실점으로 호투하고 김사연이 투런포를 쏘아올린 데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시범경기 5연승을 거두며 10승1무5패로 삼성 라이온스(11승5패)에 이어 2위를 확정했다. 2회까지 롯데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하던 케이티는 3회말 선취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문상철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레일리의 폭투로 2루까지 진출했고 박기혁의 내야안타 때 레일리의 1루 송구가 뒤로 빠지며 문상철이 홈까지 파고들었다. 선취점을 올린 케이티는 이후 박경수와 이대형이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2사 3루에서 타석에 선 유한준이 우전 적시타로 박기혁을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앞서갔다. 케이티는 4회초 1사 1,3루 위기에서 롯데 박현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줘 2-1로 쫒겼지만 4회말 김상현
안산 무궁화FC가 지난 시즌 클래식 팀이었던 부산 아이파크를 완파하고 챌린지 팀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안산FC는 지난 2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주현재, 임선영의 연속골로 차영환이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친 부산을 3-1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챌린지 11개 구단 중 10위에 머물렀던 안산FC는 시즌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강등팀인 부산을 상대로 세 골을 몰아치며 돌풍을 예고했다. 안산FC는 이날 전반 13분 상대 백패스를 한지호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가로챈 뒤 골문으로 쇄도, 수비수 1명을 제치는 과정에서 부산 유지훈이 걷어낸다는 것이 골키퍼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얻어냈다. 기세가 오른 안산FC는 후반 39분 부산 골키퍼 이창근이 걷어낸 볼을 주현재가 달려들어 골문 앞에서 잡은 뒤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안산은 후반 35분 임선영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왼발 중거리슛으로 한 골을 더 넣으며 부산을 격침했다.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 차영환의 득점으로 영패는 면했지만, 이번 시즌 챌린지로 내려온 데 이어 개막전에서 세 골을 내주는 수모를 당했다
고양 오리온스가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패하며 승부를 6차전으로 넘겼다. 오리온스는 27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에서 전주 KCC에 88-94로 패했다. 이로써 챔프전 1파전 패배 이후 3연승을 거두며 3승1패로 앞서가던 오리온스는 3승2패로 KCC에 쫒기게 됐다. 반면 이날 졌더라면 그대로 시즌을 마감할 뻔했던 KCC는 반격의 1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오리온스는 전반에만 KCC 안드레 에밋과 전태풍에게 각각 16점, 14점을 내주며 한 때 21점 차까지 뒤지는 등 전반을 37-55, 18점 차로 뒤진 채 마쳐 손쉽게 패배를 안는 듯 했다. 그러나 오리온스는 3쿼터들어 이승현과 조 잭슨이 각각 12점, 9점을 림에 꽂으며 68-70,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기세가 오른 오리온스는 4쿼터 초반 잭슨의 골밑득점과 자유투 2개로 72-70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접전을 이어가며 승부를 미궁으로 몰아넣었다.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오리온스는 경기종료 2분28초를 남기고 KCC 송교창에게 자유투 2개를 내줘 82-82 동점을 허용한 뒤 반격에 나섰지만 문태종이
이지은(수원 청명고)이 제7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지은은 27일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제54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여자 69㎏급 인상에서 90㎏을 들어 이수빈(부산체중·71㎏)과 권지혜(청명고·65㎏)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21㎏을 기록하며 이수빈(93㎏)과 권지혜(82㎏)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지은은 합계에서도 211㎏으로 이수빈(164㎏)과 권지혜(147㎏)를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열린 남자 56㎏급에서는 김승환(평택 태광고)이 인상 100㎏, 용상 126㎏, 합계 226㎏을 기록하며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69㎏급 박주효(고양시청)도 인상 130㎏, 용상 162㎏, 합계 292㎏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 62㎏급에서는 이병찬(고양시청)이 용상(141㎏)에서 은메달, 인상(101㎏)과 합계(242㎏)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69㎏급 유호성(태광고)은 인상(128㎏), 용상(145㎏), 합계(273㎏)에서 모두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화창한 봄날을 맞아 축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수원은 오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잇따라 열리는 세 경기를 묶은 ‘빅버드로 봄나들이 가자~!’ 패키지 상품을 출시, 지난 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호화 군단으로 거듭난 승격팀 상주 상무와의 경기를 비롯해, 호주 A리그 챔피언인 멜버른 빅토리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그리고 서정원-최진철 감독 간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 등 팬들이 놓칠 수 없는 빅매치들로 구성돼 있다. 4월 2일 상주 전을 시작으로 6일 멜버른 전 13일 포항 전 등 세 경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빅버드로 봄나들이 가자~!’ 상품은 500매 한정 판매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