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최다 우승팀 이천 대교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과 득점없이 비겼다. 대교는 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통합우승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제철을 맞아 90분 동안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009년 원년 우승에 이어 2011년과 2012년 2연패 이후 3년 만에 네번째 정상을 노리는 대교는 현대제철을 맞아 지난 해 챔프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결국 골을 뽑아내지 못한 채 승부를 오는 9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으로 미뤘다. 대교는 전반 시작과 함께 골키퍼 전민경이 현대제철 비야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긴 뒤 전반 13분 김상은, 19분 이은미, 33분 김상은이 잇따라 슛을 날렸지만 골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대교는 후반들어서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김상은, 이현영 등의 슛이 상대 골키퍼 김정미의 선방에 막히며 끝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1일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48개, 은 119개, 동메달 115개로 종합점수 22만9천971점을 획득하며 ‘라이벌’ 서울시(15만6천84점·금 69, 은 98, 동 93)와 대전시(15만5천151점·금 84, 은 69, 동 7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전국장애인체전 통산 19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06년 제26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1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인천시는 금 78개, 은 51개, 동메달 60개로 12만8천631점으로 당초 목표했던 4위 보다 2계단 낮은 6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26개 정식종목 중 육상트랙과 필드과 합쳐진 2010년 제30회 대회 이후 종목우승 6연패를 이어온 육상과 역시 6연패를 달성한 당구와 배드민턴, 4연패의 볼링과 유도, 3연패의 테니스, 2연패의 탁구를 비롯해 농구, 태권도 등 9개 종목에서 우승하고 골볼, 론볼, 수영, 조정,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사이클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15개 종목에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 선수들이 경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며 체육웅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생한 선수와 지도자,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내년 대회는 물론 앞으로 연패를 이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일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이어간 경기도선수단 장호철 총감독(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 장 총감독은 “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으로 10연패와 함께 통산 19회 정상에 오른 것으로 이 같은 기록은 장애인체전 개최이래 최다 기록”이라며 “이같은 기록은 경쟁 시·도에 대한 철저한 전력분석과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보다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한 점, 선수와 지도자, 선수가족,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열의, 가맹경기단체 임원들의 헌신적인 지원, 도 집행부와 도의회의 격려 등이 하나가 돼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장 총감독은 이어 “강원도의 지리적 여건 때문에 경기장이 멀어 선수들이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내년 대회에
수원 한국전력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얀 스토크(31점)와 전광인(13점), 서재덕(11점), 삼각 편대를 앞세워 대전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18-25 25-22 15-25 25-16 18-16)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3승 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전력은 첫 세트를 내준 뒤 둘째 세트에 얀 스토크와 전광인, 서재덕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지만 3세트를 다시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4세트를 가져가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갔다. 한국전력은 5세트 초반 삼성화재의 높이를 넘지 못하고 끌려가 11-14로 패색이 짙었지만 스토크의 후위공격과 최석기의 후위공격에 상대 공격수 실책이 이어지며 듀스를 만들었고 방신봉의 블로킹으로 15-14로 역전에 성공한 뒤 16-16에서 스토크의 후위공격과 서재덕의 블로킹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스토크가 31점, 전광인이 13점, 서재덕이 11점을 올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수원 현대건설이 대전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
고양 오리온스가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꺾고 지난 9월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오리온스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93-84로 승리했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14승2패로 개막 후 이어온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또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외국인 선수 헤인즈가 연속 6득점을 올려 6-0으로 앞서갔고 이후 이승현의 2점과 문태종의 연속 5득점 등으로 1쿼터를 26-9로 앞섰다. 2쿼터 들어 삼성 문태영에게 10점을 내준 데 이어 3쿼터 6분55초부터 약 2분간 3점슛 2개를 포함해 9실점하며 55-50 추격을 허용한 오리온스는 4쿼터 들어 삼성 임동섭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종료 7분37초를 남기고 76-74 턱밑까지 따라잡혔지만 삼성 김준일의 5반칙 퇴장과 헤인즈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9점 차 승리를 마무리 했다. 헤인즈는 이날 4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7천41득점을 올려 조니 맥도웰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 통산 득점(7천77점)에 한 발짝 다가섰고 문태종은 3점슛 4개를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2015 NEXT경기 G-스포츠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스포츠에 대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경기도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동호인은 물론 가족, 연인을 위한 체험행사로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크게 3개 구역(스포츠 체험존, 공연존, 전시존)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체험존에서는 한궁경기와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공연존에서는 화려한 밸리댄스와 어린이 줄넘기 공연단의 경이로운 줄넘기 묘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밖에 무료 체형분석과 운동처방도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도내 스포츠 산업의 위상을 도민들이 생생히 보고, 듣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스포츠 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경기도민 모두가 1인 1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권선구가 제10회 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대회 우드볼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권선구는 1일 수원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우드볼에서 420점으로 장안구(390점)와 팔달구(380점)를 꺾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태권도에서는 용인대청룡체육관이 1천78점으로 국예체육관(674점)과 아이스타체육관(53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2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농구 클럽부에서는 팀102가 창공을 53-47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고등부 비상과 중등부 산남중3도 비상2와 산남중2를 각각 22-16, 24-15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족구에서는 일반1부 천무A, 일반2부 천무, 40대부 한마음, 50대부 한마음A가 각각 우승했고 궁도 단체전 장안클럽과 종합격투기 팀패션, 풋살 7세부 경수, 9세부 포스코, 11세부 탑, 13세부 포스코, 16세부 성균관, 탁구 남자일반부 청맥C, 여일반 권선1동, 여자새내기 위브하늘채A, 정구 남녀신인부 윤신녀-김경론 조와 김숙자-박현미 조도 각각 정상에 동행했다. /정민수기자 jms@
“4년 전부터 매년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해 다관왕과 함께 한국신기록 등 많은 기록을 세웠지만 한 번도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적이 없는 데 이번 대회에서는 5관왕에 등극해 MVP에 도전하고 싶어요.” 29일 강원도 춘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S14(지적장애) 결승에서 54초78로 한국신기록(종전 55초12)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자유형 200m 1위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이인국(안산시장애인체육회)의 소감. 자폐성 장애를 안고 있는 이인국은 지난 7월 영국에서 열린 2015 국제페럴림픽위원회(IPC)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배영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9월 에콰도르에서 열린 2015 세계지적장애인올림픽 수영에서도 4관왕에 오르는 등 세계무대에서도 통하는 장애인 수영의 강자로 이번 대회에서도 이미 금메달을 획득한 자유형 100m와 200m는 물론 앞으로 있을 배영 100m와 400m 계영, 400m 혼계영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인국은 지난 1일 에콰도르에서 입국한 이후 매일 인천과 서울 잠실을 오가며 수영 4시간, 체력훈련 2시간 등 하루 6시간동안 조순영 수영코치와 강별 헬스트레이너와
고양교육지원청이 제33회 경기도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남녀초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29일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초부에서 종합점수 77.5점으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50.5점)과 광명교육지원청(50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여초부에서도 종합점수 109점을 기록하며 용인교육지원청(53점)과 시흥교육지원청(42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들어올리며 초등부 육상 최강임을 확인했다. 또 남중부에서는 안산교육지원청이 126점을 얻어 파주교육지원청(116점)과 고양교육지원청(115점)을 제치고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고 여중부에서는 파주교육지원청이 종합점수 65점을 기록하며 성남교육지원청(63점)과 안산교육지원청(48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날 열린 남녀중등부 1학년 400m에서는 김산(양평 용문중)과 성하원(용인중)은 각각 53초46과 1분02초05로 전날 800m 우승에 이어 나란히 2관왕에 올랐고, 남중부 2학년 400m에 출전한 이도하(파주 문산수억중)도 51초43으로 1위에 오르며 200m 우승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15 NEXT경기 G-스포츠박람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일상 속 건강 추구 및 스포츠에 대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경기도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동호인은 물론 가족, 연인을 위한 체험행사가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전통종목, 뉴스포츠 등 이색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존, 신나는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스피닝 사이클 등 색다른 공연이 쉴새없이 펼쳐지는 스포츠 공연존, 다양한 스포츠 용품과 액세서리, 아웃도어 용품 등을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전시존으로 구성돼 행사에 참가한 도민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시민 참여 이벤트로 진행되는 레크레이션이 눈여겨 볼만하며, 수원FC 프로축구단도 재능 기부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 회장은 “1천300만 도민 여러분에게 일상 속에서 쉽게 생활체육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웃고 뛰노는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