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일 한국 민속촌 견학을 마지막으로 네 차례에 걸친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스포츠이벤트’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꿈나무스포츠학교는 도내 사회배려계층 유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통한 창의 인재로써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된 1천700여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달 4일과 25일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홈 경기관람, 지난달 25일 해양스포츠체험, 지난 1일 한국민속촌 견학 등을 통해 함께 어울리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생활체육회는 전세버스 임차를 통한 편의 제공 및 전문 자원봉사자 배치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하는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훌륭하게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유아·청소년기 스포츠 활동은 평생체육으로 나아가는 아주 중요한 시기의 경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내 아동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창의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생활체육회는 꿈나무스포츠학교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
이우석(인천체고)이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우석은 2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개인종합에서 1천359점으로 조경민(수원 효원고·1천331점)과 한재엽(충남 병천고·1천328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우석은 이번 대회 30m와 50m, 90m 1위에 이어 네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열린 화랑기에서도 남고부 4관왕에 올랐던 이우석은 두개 대회 연속 4관왕에 등극하며 남고부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밖에 남중부 개인종합에서는 김성현(북인천중)이 1천361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4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고 여중부 개인종합에서는 정지서(군포 흥진중)가 1천353점으로 이다희(서울 관악중·1천359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조경민, 이승준, 권승언, 박정욱이 팀을 이룬 효원고가 3천942점으로 병천고(3천947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차송희, 김소희, 이유경, 설수지가 한 팀이 된 경기체고가 4천11점으로 광주체고(4천47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이틀 연속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우며 후반기 첫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케이티는 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12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상현의 끝내기 안타로 10-9로 승리했다. 전날 장단 23안타에 19점을 얻으며 팀 창단 최다 안타와 최다 득점, 첫 선발 전원 득점, 한 이닝 최다 득점 타이기록(7점) 등 공격부문에서 다양한 팀 기록으로 역사를 새로 쓰며 롯데 자이언츠에 19-6으로 대승을 거둔 케이티는 이날 장성우가 프로야구 통산 두번째로 2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팀 승리를 자축했다. 프로야구 첫 2경기 연타석 홈런은 2002년 5월 30일 대구 SK 와이번스 전과 6월 1일 수원 현대 유니콘스 전에서 마해영(당시 삼성 라이온스)이 기록한 바 있다. 케이티는 또 이날 5시간 16분이라는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장 경기 시간 기록(종전 5시간 7분)을 세우기도 했다. 5회까지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져 득점을 올리지 못한 케이티는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2회와 4회, 6회 각각 1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며 시즌 45승째를 올렸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올린 김광현의 호투와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앞세워 LG를 8-2로 압도했다. 선발투수 김광현은 8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시즌 10승(2패)째를 올리며 KBO 사상 50번째로 3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와 3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을 달성했다. SK는 1회말 이명기의 우전 안타에 이은 박정권의 비거리 120m 짜리 우월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다.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박정권은 이번 시즌 10호 홈런으로 7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타자가 됐다. 기세가 오른 SK는 3회말 2사 1, 2루에서 이재원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4회말에는 선두타자 김강민의 중전안타를 시작으로 타자일순하며 총 6개의 안타를 합작해 4점을 쓸어담았다. 7-0으로 달아난 SK는 5회초 2점을 내줬지만 5회말 1사 1, 2루에서 김성현의 중전 안타로 1점을 더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안양 양명고)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프레지던츠컵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주라베크 카리모프(우즈베키스탄)와 한 조로 출전했으나 2번 시드의 콘스탄틴 크라프척(러시아)-데니스 몰차노프(우크라이나) 조에 0-2(2-6 2-6)로 패했다. 한편 정윤성은 다음주 열리는 스페인 세고비아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에도 ITF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의 백호 팀이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윤철이 스키퍼(선장)을 맡은 백호 팀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 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에서 ORC(Offshore Racing Congress) 부문에서 5차례 레이스를 펼친 결과 4번의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5점으로 키스웰 팀(스키퍼 노광민·7점)과 블루퀸 팀(스키퍼 박기철·12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백호 팀은 올해 처음 열린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백호 팀과 키스웰 팀, 불루퀸 팀에 이어 디바 팀(스키퍼 김총회·17점)과 참피온 팀(스키퍼 한재희·18점)이 4위와 5위에 입상했다. 또 36개 팀이 참가한 OPEN 부문에서는 역시 한국의 아이린 팀(스키퍼 박병기)이 5차례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4점으로 블루오션 팀(스키퍼 양태유·10점)과 펀타임 팀(스키퍼 김성곤·13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제피로스 팀(스키퍼 송영복·23점)과 캔스 팀(스키퍼 김진수·5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숙적 수원FC에 역전승을 거두고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부천FC는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4라운드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 김륜도와 루키안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FC와의 통산전적에서 1승4무6패로 크게 뒤졌던 부천FC는 2013년 3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며 ‘수원 징크스’를 깼다. 부천은 전반 14분 수원에 선제골을 내줬다. 김재웅의 패스를 받은 김종우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골망을 가른 것. 그러나 후반들어 전열을 정비한 부천FC는 여러 차례 수원 골문을 위협한 끝에 후반 17분 이학민의 크로스를 김륜도가 문전에서 헤딩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부천FC는 후반 36분 루키안이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히 성공시켜 경기를 뒤집었다. 루키안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부천FC에 합류한 후 최근 2경기에서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수원은 후반 21분 새로 영입한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 출신 ‘멀티 공격수’ 시시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시시가
최다빈(군포 수리고)이 2015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정상에 올랐다. 최다빈은 2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15점과 예술점수(PCS) 48.95점, 감점 1점을 합쳐 112.1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8.52점을 따낸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112.11점) 점수를 합한 총점에서도 170.63점으로 김나현(과천고·161.35점)과 안소현(서울 목일중·149.71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다빈은 연기를 제때 시작하지 못해 감점 1점을 받았지만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기본점 10.3)에서 가산점 0.7점을 따냈고 이어진 트리플 플립(기본점 5.3)과 트리플 루프(기본점 5.1)까지 가산점을 받았다. 이어 플라잉싯스핀에서 레벨3을 기록하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실수 없이 처리한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까지 ‘마(魔)의 3연속 점프 구간’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긴 뒤 나머지 과제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1∼3위를
‘2015 경기도줌마탐험대’ 해단식이 23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과 이승철 경기도의회 의원, 박흥석 경기도등산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줌마탐험대 탐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원정보고, 탐험대원 소개, 원정 소감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줌마 탐험대는 지난 4월 20일 히말라야 칼라파타르(5천550m) 등정을 위해 출국했지만 같은 달 25일 네팔 강진(진도7.9)을 만나 탐험 일정을 중단했다. 이후 하산길에서 홀로 어려움을 겪던 개인 트레킹 중 부상을 입은 등반객을 만나 치료한 뒤 하산을 도왔고 하산길에 난민숙소 비상행동식 전달, 돌담길 보수작업, 의약품 전달, 현지 재난대책본부에 교복과 성금 전달 등 구호활동에도 앞장섰다. 이원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경기도 대표 여성 생활체육 리더로 탈바꿈한 줌마 탐험대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여러분들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많은 분들이 산악 스포츠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원들은 앞으로 안전한 산행와 에티켓 등을 전파하는 여성 산악스포츠 지도자로써 경기도내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3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출전 종목 대표자 25명을 비롯해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공헌한 유공자 중 대표로 도장애인론볼연맹의 남상열 전무이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발표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참가요강(안) 설명과 효율적인 참가인원편성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기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도 선수단의 주요추진일정, 선수단 파견계획 및 제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