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은호(안양 신성고)가 제13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1위로 컷오프를 통과했다. 염은호는 10일 전남 화순컨트리클럽 썸머·스프링 코스(파 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김남훈(상무)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대회 첫 날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36위로 처져 있던 염은호는 이날 7~9번 홀과 12~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7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진석(신성고)은 선두에 1타 뒤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김민규(안양 신성중), 박지민(신성고·이상 139타), 옥태훈(신성고·140타) 등도 컷오프를 통과해 51명이 치르는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박유준(성남 낙생고)이 1언더파 141타로 톱 10에 들며 45명 컷오프를 통과했고 이승연(낙생고)과 성지은(안양여중)도 144타 공동 20위로 3라운드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정대세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베스트 골에 선정됐다. AFC는 지난 8일 유투브를 통해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 2차전에 나온 46골 가운데 10골의 베스트 골을 공개했다. 정대세(사진)는 지난 5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가시와 레이솔의 16강 1차전에서 0-3으로 뒤진 후반 14분 염기훈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시켜 만회골을 뽑아냈고 같은 달 26일 일본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전반 26분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정대세가 뽑아낸 이 두 골은 모두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베스트 골에 뽑혔다.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베스트 골에 선정된 10골의 주인공 중에는 한 팀에서 2명의 선수가 배출된 경우는 있지만 혼자 넣은 2골 모두가 베스트 골에 뽑힌 것은 정대세가 유일하다. 또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뛴 K리그 선수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정대세 만 베스트 골의 주인공이 됐다. 정대세 외에도 황보원과 리카르도 굴라트(중국·광저우 에버그란데), 우사미 타카시와 린스(일본·감바 오사카), 하산 알 아이도스와 알리 아사달라(카타르·
경기도체육회는 6월 10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9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경기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과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임직원 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체육 웅도로서 세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립일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은 전국 최초로 세워졌던 도체육회관의 준공과정과 시·군직장팀 생성과정 등 일련의 체육회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각종대회 다승 등 그간의 성과를 유지·이뤄낸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창립기념일을 휴무로 지정했지만 올해에는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등 체육인들의 메르스 감염에 대비해 비상체체를 유지하기 위해 정상근무를 결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파가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고양 Hi 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3-2 역전승을 주도한 자파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인지 2015 14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 자파는 지난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13분과 37분 장기인 정확한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을 앞세워 연속 골을 뽑아내 팀이 3-2로 역전승을 거두는 데 기여하며 수원FC를 2연패에서 구해내는 데 1등 공신이 됐다. 또 수원FC 몬테네그로 출신 수비수 블라단은 위기에서 빛난 노련한 수비 리딩으로 2실점 후 흔들리는 수비진을 침착하게 이끌며 역전승의 발판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에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포환던지기 1인자 정일우(성남시청)가 남자 포환던지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정일우는 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나흘째 남자대학·일반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9m36으로 한국신기록(종전 18m86)을 세우며 김현배(전북 익산시청·17m24)와 오남균(강원도체육회·16m84)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일우의 이날 기록은 2010년 전국체전에서 황인성이 기록한 18m86의 종전 한국 기록을 50㎝ 넘어선 것으로 올 시즌 아시아 랭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남대일반 400m 계주에서는 이정원, 유민우, 황현태, 한재근이 이어달린 안산시청이 40초63으로 한국체대(40초64)와 성균관대(40초66)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청 유민우는 앞서 100m와 200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고 황현태는 멀리뛰기 1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800m에서는 유강민(남양주 진건중)이 2분06초29로 정지상(연천 전곡중·2분07초38)과 송대길(진건중·2분09초50)을 따돌리고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400m 계주에서는 문시연, 이승희, 김윤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활발한 마케팅과 팬서비스를 펼친 클럽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차(1~13라운드) ‘펜 프렌들리 클럽’으로 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은 언론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에 뽑혔다. 연맹은 “수원이 팬을 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참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수원은 팬들의 큰 관심을 끈 창단 20주년 레트로 유니폼 발매를 비롯해 선수단 일일 종업원 행사, 축구클리닉 등을 실시하며 팬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 기금 마련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수원은 이같은 팬 서비스에 따른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정규리그 2위를 지키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 전에 출전할 ‘베스트 12’를 뽑는 팬 투표를 10일부터 시작한다. KBO는 다음 달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1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O 앱’, ‘KBO STATS 앱’에서 팬 투표로 뽑는다고 8일 밝혔다. 팬 투표와 별도로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전원이 참여하는 투표도 이달 중 시행한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드림팀(삼성·SK·두산·롯데·kt)과 나눔팀(넥센·NC·LG·KIA·한화)이 맞붙는다. 드림팀과 나눔팀의 감독은 각각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다. 역대 최다인 120명의 후보 중 투표로 뽑힌 24명(팀당 12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 팬 투표와 선수단(감독·코치·선수) 투표는 7대3의 비율로 환산해 적용된다. KBO는 매주 월요일 중간집계 현황을 공개하고 다음 달 6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정민수기자 jms@
유민우(안산시청)가 제4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유민우는 7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일반부 200m 결승에서 21초35의 기록으로 이준(광주광역시청·21초38)과 김재덕(한국체대·21초5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유민우는 남일반 100m에서 10초69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일반 200m 결승에서는 이민정(시흥시청)이 24초89로 한정미(광주광역시청·24초97)와 김초롱(경북 안동시청·24초99)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200m 결승에서는 김예지(경기체고)가 25초20으로 100m 우승자 오선애(성남 태원고·25초25)와 최유정(충남 용남고·25초55)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남중부 1천500m에서는 유강민(남양주 진건중)이 4분16초25로 정지상(연천 전곡중·4분17초72)과 오성일(서울 배문중·4분18초52)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400m 박보원(진건중)도 54초33으로 박지훈(서울 영림중·54초93)과 김산(양평 용문중·54초98)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초부 멀리뛰기에서는 조휘인(양주 고암초)이 5m16으로 허영우(고암초
이건국과 전명진(이상 고양 주엽고)이 제4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건국은 7일 전남 나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고등부 50m 3자세 본선에서 1천136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41점을 기록하며 김형진(충남 용남고·433.8점)과 이상휘(인천체고·423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건국은 전날 열린 남고부 50m 복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전날 여고부 50m 3자세에서 정상에 오른 전명진은 이날 열린 여고부 30m 3자세 복사에서 612.7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인천체고가 3천377점으로 평택 한광고(3천376점)와 경기체고(3천351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대부 공기권총 개인전 손영우(동서울대)도 결선에서 198.5점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패권을 안았으며 남일반 더블트랩에서는 신현우(수원시청)가 본선에서 134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29점)을 세운 뒤 결선에서 2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 경기체고(1천802.2점), 여일반 공기소총 단체전 화성시청(1천2
시민구단 최초로 성남FC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려놓은 김학범 감독(55·사진)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한달동안 성남을 무패행진으로 이끈 김 감독을 ‘danill 테일러 5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면서 K리그의 강팀인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전북 현대와 차례로 맞붙어 2승 2무를 기록했으며 특히 4연승을 달리던 전북을 상대로는 2-1로 역전승을 거두는 등 시민구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에 성남 지휘봉을 잡아 클래식에 잔류시키고 대한축구협회컵(KFA) 챔피언에 올려놓는 최상의 성과를 냈고 올 시즌에는 성남을 시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시켰다. 한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의 기록을 바탕으로 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