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한국 여자 역도 중량급 기대주’ 김수현(수원시청)이 201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수현은 1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제12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여자일반부 69㎏급 인상에서 98㎏을 들어올려 우혜영(경남도청·91㎏)과 윤지수(제주도청·86㎏)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26㎏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종전 125㎏)으로 윤지수와 우혜영(이상 110㎏)을 여유 있게 제압하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현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24㎏으로 우혜영(201㎏)과 윤지수(196㎏)을 꺾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일반 94㎏급에서는 한정훈(수원시청)이 인상에서 160㎏으로 임영철(경남도청·150㎏)과 최충근(인천시청·148㎏)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95㎏을 들어 최충근(193㎏)과 임영철(190㎏)을 꺾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합계에서도 355㎏으로 개인최고기록(종전 350㎏)을 갈아치우며 최충근(341㎏)과 임영철(34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3관왕이 됐다. 이밖에 남일반 56㎏급에서는 김용욱(고양시청)이 인상에서 105㎏으로 박상현(경남도청·103
남자 프로배구에 기적이 일어났다. 창단 3년 차 안산 OK저축은행이 배구 명가 대전 삼성화재에 완승을 거두고 두 시즌 만에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에 등극했다. OK저축은행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5-19 25-19 11-25 25-23)로 제압했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홈에서 축배를 들게 됐다. 특히 지난 2013년 러시앤캐시란 이름을 달고 제7구단으로 창단해 2013~2014시즌 V리그에 등장한 OK저축은행은 2시즌 만에 정상에 오르며 남자 프로배구 신흥 강자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반면 8시즌 연속 챔피언에 도전한 삼성화재는 젊은 패기를 앞세운 OK저축은행에 무릎을 꿇으며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11시즌째를 맞이한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3전 전승으로 우승한 팀은 2006~2007시즌, 2007~2008시즌, 2012~2013시즌 챔피언에 오른 삼성화재에 이어 네번째다. 하지만 3번의 대결에서 단 한 세트만 내주고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것은 OK저축은행이 처음이다. OK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달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부천FC와 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수원FC를 주간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FC는 이날 외국인 용병 자파의 2골을 앞세워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1만1천117점을 얻어 베스트 팀이 됐다. 수원FC 자파는 호드리고(부천)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벨루소(강원FC), 김재성(서울 이랜드), 김선민(FC안양), 레오(대구)가, 수비수에는 최원권, 허재원(이상 대구), 베리(안양), 최성민(경남FC)이, 골키퍼는 김영광(이랜드)이 각각 뽑혔다./정민수기자 jms@
‘여자 프로배구 신흥 강호’ 화성 IBK기업은행이 2년 만에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IBK기업은행은 31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성남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5 25-23 25-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5전3선승제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에서 거침없는 3연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IBK기업은행은 지난 2012~2013 시즌에 국내 국내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를 통틀어 처음으로 창단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까지 제패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만에 정상에 복귀, 여자 프로배구 신흥 강호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또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GS칼텍스에 무릎을 꿇어 통합우승 2연패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한을 풀었다. IBK기업은행은 정규리그 6라운드 5전 전승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2승)와 챔피언결정전(3승)까지 10연승을 달려 구단 최다 연승 기록(종전 9연승)도 새로 썼다. 반면, 도로공사는 V리그 출범
지난 2월 개최된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체육회가 전국동계체전 출전 도 선수단과의 평가회를 마무리 했다. 도체육회는 31일 포천시를 방문 제96회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한 바이애슬론 선수단과 평가회를 가졌다. 지난 3월 20일 컬링 종목을 시작으로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에 이어 이날 바이애슬론을 끝으로 평가회를 마친 도체육회는 각 종목 관계자들과 경쟁 시·도의 전력을 분석하고 경기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며 앞으로 있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도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동계체전 이후 각 종목별 협회 및 연맹 관계자와 지도자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도 소속 선수들이 메달을 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가능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역도 경량급 기대주’ 이슬기(수원시청)가 2015 전국 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이슬기는 31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제12회 전국 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일반부 48㎏급 인상에서 74㎏을 들어올려 대회신기록(종전 73㎏)으로 고보금(평택시청·73㎏)과 이선영(울산시청·69㎏)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95㎏으로 대회신기록(종전 92㎏)을 기록하며 이세정(제주도청·94㎏)과 고보금(93㎏)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슬기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69㎏으로 종전 대회기록(161㎏)을 8㎏이나 경신하며 고보금(166㎏)과 이세정(162㎏)을 꺾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슬기는 앞서 열린 제6회 전국 여자주니어역대회에서 3관왕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3관왕에 오르며 여자부 경량급 강자로 떠올랐다. 여일반 53㎏급에서는 조유미(고양시청)가 인상 83㎏, 용상 100㎏, 합계 183㎏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남일반 56㎏급 김용욱(고양시청)도 인상 105㎏, 용상 129㎏, 합계 234㎏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
김승구(화성시청)가 2015년 펜싱 국가대표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승구는 31일 서울 태릉선수촌 펜싱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평가전 남자 에페 결승에서 김희강(전북 익산시청)을 15-7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승구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5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김승재(전남 해남군청)와 정태승(한국체대)을 15-4, 15-10으로 잇따라 제압하고 4강에 오른 김승구는 준결승전 상대인 양윤진(한국체대)을 맞아 한수 위의 기량으로 15-8로 손쉽게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정민수기자 jms@
■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한국 남자 역도 중량급 기대주’ 진윤성(20·고양시청)이 제53회 전국 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진윤성은 30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제6회 전국 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주니어 94㎏급 인상에서 165㎏을 들어올려 한국 주니어 신기록(종전 164㎏)을 경신하며 원종범(한국체대·158㎏)과 황인창(경남체고·152㎏)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진윤성은 용상에서는 194㎏을 들어 원종범(한국체대·195㎏)에 이어 2위에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359㎏으로 대회타이기록을 세우며 원종범(353㎏)과 황인창(328㎏)을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윤성은 대회 MVP로도 선정됐다. 여자 주니어 +75㎏급에서는 전설희(평택시청)가 인상 98㎏, 용상 125㎏, 합계 223㎏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남자 주니어 105㎏급에서는 한지환(안양시청)이 인상에서 135㎏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전날 여자 주니어 44㎏급에서 인상 70㎏, 용상 90㎏, 합계 160㎏으로 3부문 모두 대회신기록을 세운 이슬기(20·수원시청)는 여자부 최우수선수
■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김수현(수원시청)이 제6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수현은 29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제53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6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주니어 69㎏급 인상에서 98㎏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 97㎏)을 세우며 이지은(수원 청명고·97㎏)과 김수지(경기도체육회·8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용상에서도 12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18㎏)으로 이지은(112㎏)과 김수지(105㎏)을 꺾고 금메달을 추가한 김수현은 합계에서도 218㎏의 대회신기록(종전 211㎏)을 세우며 이지은(209㎏)과 김수지(193㎏)을 따돌리고 3관왕이 됐다. 또 여자 주니어 48㎏급 이슬기(수원시청)도 인상에서 70㎏(종전 69㎏), 용상에서 90㎏(종전 86㎏), 합계에서 160㎏(종전 155㎏)으로 대회신기록 3개를 수립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자부 +75㎏급에서는 전설희(평택시청)이 인상(97㎏)과 용상(126㎏), 합계(223㎏)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고 여자부 75㎏급 장연지(경기도체육회)도 인상 83㎏, 용상 91㎏, 합계 174
■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 권효섭(용인 문정중)이 제25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효섭은 29일 강원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제3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중등부 자유형 35㎏급 결승에서 나홍길(전남체중)에게 4-0으로 앞서가다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자유형 85㎏급에서는 이영준(인천 동산중)이 이채훈(경북체중)에게 10-0 테니크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2㎏급 박영준과 100㎏급 고대원(이상 인천 산곡중)은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열린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7㎏급에서는 이인재(경기체고)가 김정현(용인고)을 9-0, 테크니컬 폴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고 남중부 자유형 46㎏급 김경민과 76㎏급 최원휘(이상 산곡중)도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63㎏급 함지용(파주 봉일천중)과 자유형 46㎏급 박도원(성남 문원중), 58㎏급 한성주(산곡중)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