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은 경기 당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장 중앙광장에서는 ‘슈퍼매치, 슈퍼세일’이라는 타이틀로 MD 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축구 팬들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평소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가 어려웠던 지난 시즌 유니폼과 훈련 의류, 기타 MD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 3만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차이나팩토리에서 제공하는 50% 할인쿠폰이 증정되며 1만5천명에게는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의 축구사랑 보너스 카드가 주어진다. 하프타임에는 뮤직앱 ‘밀크’와 함께 하는 ‘What's your name’ 이벤트를 통해 밀크 앱을 다운받은 팬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4 2대, 삼성 UHD TV, 에버랜드 이용권 등 시즌 최대 규모의 대형 경품행사를 갖는다. 한편 슈퍼매치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중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씨름협회(회장 남창현)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일본 오키나와현각력협회를 초청해 제33회 한·일 친선 씨름·각력 교환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민속경기인 씨름과 일본의 민속경기인 각력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일본 오키나와현각력협회 소속 선수와 임원 20여명이 참가해 한국의 씨름선수들과 씨름과 각력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는 8일 11시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리며 대회 전날인 7일 오후 7시에는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 대한 환영만찬이 개최된다./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이 구리 KDB생명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은 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63-4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춘천 우리은행에 패배한 삼성은 시즌 마수걸이 승을 거두며 1승1패를 기록했다. 1쿼터에 외국인 용병 켈리 케인의 골밑슛과 박하나의 3점슛을 앞세워 25-16으로 앞선 삼성은 2쿼터에도 모니크 커리와 고아라의 공격으로 39-29, 10점차로 전반을 마쳤다. 삼성은 3쿼터 시작과 함께 커리의 3점포가 터뜨리며 점수차를 벌리는 듯 했지만 KDB생명의 용병 로니카 하지스와 이경은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삼성은 이미선의 자유투와 3점포로 다시 점수차를 벌리며 54-40, 14점 차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미선은 3쿼터에만 9점을 쓸어담았다. 추격의지가 꺾인 KDB생명은 4쿼터에 6점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17점차로 대패했다. 삼성은 커리가 16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정민수기자 jms@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2014 전주 빅터 코리아그랑프리 국제배드민턴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6일 전북 전주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이준수(매원고)-서승재(군산동고) 조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정민수기자 jms@
지난 시즌 강호로 군림했던 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않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IBK기업은행은 지난 4일 수원 현대건설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4-25 19-25 25-23 11-25)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개막 후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IBK기업은행은 인천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등 지난 시즌 최하위 두 팀에 연속으로 덜미를 잡히며 기세가 한 풀 꺾인 분위기다.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끝낸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첫 마디로 “아, 이렇게 안될 수가 있나”라며 탄식했다. 이 감독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팀 부진의 원인으로 인천 아시안게임을 꼽았다. IBK기업은행의 센터 김희진, 리베로 남지연, 레프트 박정아 등 주축선수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을 누렸지만 정작 소속 팀 동료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은 부족했던 것. 이 감독은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의 상태가 매우 안 좋았다”며 “2라운드 정도부터 제 실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지금은 어느 부분을 개선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모든 게 안 되고 있다”고 답답해했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 포지션 선수들과 감독까지 모두 문제
경기도가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이틀연속 종합 1위를 달리며 9년 연속 종합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경기도는 5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육상트랙과 필드, 수영, 역도, 론볼, 댄스스포츠, 사격, 볼링, 사이클 등에서 24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금 47개, 은 57개, 동메달 50개로 종합점수 8만4천442점으로 개최지 인천시(금 42·은 39·동 42, 6만8천232점)와 충북(금 46·은 28·동 27, 5만4천258점)을 따돌리고 종합선두를 지키고 있다. 라이벌 서울시는 금 31개, 은 34개, 동메달 29개로 5만379점을 획득, 4위에 올라 있다. 도는 특히 이날만 역도에서 한국신기록 4개를 수립하며 이날까지 역도, 수영, 육상트랙과 필드 등에서 한국신기록 11개와 사이클과 사격에서 대회신기록 3개 등 모두 14개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 이날 육상트랙과 필드, 역도, 사이클에서 5명의 다관왕이 나오면서 모두 7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날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역도 남자 60㎏급 DB(청각)에서는 강성일(평택시)이 데드리프트와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173㎏과 303㎏을
경기도생활체육회는 5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경기도생활체육 혁신 소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혁신 4.3 중 참가, 복지, 일자리. 인프라 등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위원 각 자의 의견을 듣고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4대 추진과제 별 실천사항으로 대학과 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진행, 스포츠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행정 실시, 다세대·다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커뮤니티 형성 등 생활체육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오늘 나온 의견으로 경기도생활체육회 혁신 4.3을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가 ‘국민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 스마일 100프로젝트 추진전략인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병국 추진단장(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으로 혁신위원들의 의견 및 제안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사업 방향에
‘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 왕기춘(양주시청)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벗어나 2014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15년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왕기춘은 5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81㎏급 결승에서 이재형(용인대)을 지도승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73㎏급에서 최강자로 활약하다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해 11월부터 81㎏급으로 체급을 올린 왕기춘은 그동안 고전하다가 1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전국체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는 불운을 겪은 왕기춘은 회복 훈련에 집중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왕기춘은 2회전에서 김관진(경찰체육단)을 상대로 곁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더니 3회전 상대인 정승현(용인대)마저 모두걸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준준결승에서 정해주(동의대)를 빗당겨치기 유효승으로 제친 왕기춘은 준결승에서 ‘난적’ 이승수(하이원)를 안아돌리기 유효승으로 따돌린 데 이어 결승에서 이재형에게 지도승을 거두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81㎏급 ‘1인자’ 김재범(한국마사회)이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면제되고 왕기춘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유현이 한 달 사이 세 차례 K리그 클래식 주간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방을 펼쳐 1-1 무승부에 힘을 보탠 유현을 34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안산 경찰청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지난달 인천에 돌아온 유현은 지난달 3일 발표된 29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려 화려한 ‘복귀 신고’를 한 데 이어 31라운드에서도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선방 쇼’를 펼쳐 MVP로 뽑혔다. 이어 이번 라운드에서도 “상대의 결정적인 기회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냈다”는 평가와 함께 세 번째 주간 MVP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제2대 단장으로 박영조<사진> 씨를 선임했다. FC안양은 지난 3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이필운 구단주(안양시장)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단장으로 선임된 박영조 신임 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FC안양을 이끌어 갈 박영조 단장은 일경물산 부사장, 유로통상 사장, 롯데 브랑제리 사장, 효성 라이프스타일 PU 사장 등을 거친 마케팅 및 경영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영조 단장은 “FC안양은 선수들을 계속 머물고 싶은 구단, 타 팀에서도 오고 싶어 하는 구단을 만들겠다”면서 “구성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최대한의 능률을 발휘할 수 있는 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안산 경찰청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