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2014 장애인스포츠체험 강습을 개최한다. 2014 장애인스포츠체험 강습은 오는 25일 서호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 직원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장애인체육의 보급 및 비장애인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되는 이번 강습은 탁구(시각, 휠체어), 배드민턴, 보치아, 좌식배구 등 장애인 전문체육종목과 디스크 골프, 스포츠 스태킹 등 뉴 스포츠 종목을 포함해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내응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종목을 비장애인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체육의 빠른 정착 위해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체험강습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체육체험 강습에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시민은 접수 마감일인 18일까지 수원시장애인체육회홈페이지(http://swsad.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31-247-9278)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 교보생명컵 전국초교 시·도대항 육상 경기도가 ‘한국 육상 미래 꿈나무들의 잔치’ 2014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2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 육상은 지난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5개, 은 4개, 동메달 6개로 종합점수 99점을 획득, 경남(금 4·은 1·동 3, 56점)과 서울시(금 3·은 2·동 2, 45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 25연패를 달성했다. 인천시는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로 29점을 얻어 8위에 머물렀다. 이날 열린 남자 6년부 100m에서는 홍순천(부천 심곡초)이 11초88로 정인성(강원 성원초·12초37)과 김동하(화성 푸른초·12초45)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임우진(안양 비산초), 김동하, 김건우(이천 신하초)와 팀을 이룬 남자 6년부 400m 계주에서도 경기도가 47초88로 인천선발(48초65)과 대구선발(49초05)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여자 6년부 멀리뛰기에서는 양희선(김포서초)이 4m91로 권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가 주관하는 ‘한양대와 함께하는 예체능 어울림캠프 씽씽캠프’가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됐다. ‘2014 스포츠 재능나눔 체육복지 공모’에 선정된 한양대학교는 “어울림 씽씽! 다함께 씽씽!”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경기도 소재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 경험을 통한 유·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자신감 함양 및 긍정적 체육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씽씽캠프 첫 날에는 앞으로의 일정 및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안전관련 주의사항을 자세히 안내해 사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고 인바디, 윗몸말아올리기, 윗몸앞으로굽히기, 배근력, 제자리멀리뛰기 측정을 통해 현재 참가자들의 신체조성, 근지구력, 근력, 순발력 등 기초적인 체력 수준을 점검했다. 또 개인별 교재를 제작해 참가자 스스로 체력측정 결과 기록 및 매회 감상문 작성을 통해 체육활동과 글쓰기 교육이 함께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와 한양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유·청소년
수원 삼일상고가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자고등부 도대표로 최종선발됐다. 삼일상고는 지난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도지사기대회를 겸해 열린 전국체전 농구 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안양고를 75-62, 13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삼일상고는 지난 2009년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에 도대표로 출전한 이후 5년만에 전국체전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전반을 29-27, 2점차로 마친 삼일상고는 양준우(21점)와 곽동기(12점)가 33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안양고는 김진업(22점)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밖에 남녀중등부에서는 수원 삼일중과 성남 청솔중이 안양 호계중과 수원제일중을 각각 64-61, 60-40으로 꺾고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고 남녀초등부에서는 안양 벌말초와 성남 수정초가 성남초와 수원 화서초를 각각 37-33, 42-25로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한편 성남 분당경영고와 수원여고의 여고부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경기 수영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제11회 초등학교 마스터즈 수영대회 겸 제8회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수영대회를 성남 탄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와 수영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비등록 선수들에게 경쟁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1천330여명이 참가했다. 박용섭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로 경기 수영의 발전과 박태환 선수를 능가하는 자질 있는 꿈나무들이 많이 발굴, 육성돼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훌륭한 선수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최근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태석(안양시청) 감독이 이끄는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은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국가대표 릴레이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오는 9월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의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때 동메달을 획득한 게 마지막으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할 경우 28년 만이 된다. 김국영(안양시청)·여호수아(인천시청)·오경수(파주시청)·조규원(울산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 6월 30일 홍콩 인터시티대회에서 38초97로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39초 벽을 깨뜨렸고, 6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중·일 친선 육상경기대회에서 38초74의기록으로 38초대에 진입하며 또다시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김원협(김포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1천600m 계주팀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다짐했다. 민지현(김포시청
세월호 참사로 연기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대한 개최 여부 및 개최지 결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경기도체육회는 10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로 연기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관련 시·군 및 시·군체육회 관계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안성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가 세월호 참사로 연기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대한 안성시의 입장과 제61회 대회 개최지인 포천시의 입장, 각 시·군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취합해 개최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안성시가 올해 안에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포천시도 내년 대회 개최가 시민과의 약속이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개최시기를 결정하지 못했다. 결론이 나지 않자 시·군 및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은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개최여부와 개최지 결정에 대한 모든 결정권한을 경기도와 도체육회, 올해 개최지인 안성시, 내년 개최지인 포천시에 위임키로 결정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도민체전 개최 방안을 결정해 통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올해 도민체전을 준비해온 시·군은 선수 선
■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한국 장애인 휠체어농구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세계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라운드 E조 3차전에서 이란에 67-6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승1패가 된 한국은 영국과 스페인에 이어 E조 3위를 확정, 처음 대회에 참가했던 1998년 이래 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의 세계선수권 최고성적은 11위였다. 한국은 이날 전반을 28-36으로 끌려간데다 3쿼터 막판 2분20초 동안 내리 6점을 허용하며 41-56, 15점이 뒤진 채 마지막 4쿼터를 맞았다. 패색이 짙었던 한국은 4쿼터 초반 차분히 점수 차를 줄이며 이란에 따라붙었고 경기 종료 45초를 남기고 63-64에서 조승현이 2점슛으로 처음 역전에 성공한 뒤 김호용이 2점 추가하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김호용이 승부처가 된 4쿼터에만 16점을 몰아치는 등 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고 김동현도 20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12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F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에서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FC안양의 미드필더 최진수가 지난해 놓친 도움왕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현재 도움 4개를 기록하고 있는 최진수는 도움 선두 서명원(대전 시티즌·도움 5개)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최진수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8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맞대결에서 도움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여름에 특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진수는 “지난 해 도움왕이 탐났지만 염기훈이 워낙 많은 도움을 기록해 도움왕에 오르지 못했는데 올해는 도움왕을 꼭 한번 타보고 싶다”고 밝힌 뒤 “개인상도 중요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팀 승리가 우선이다. 팀이 좋은 성적을 내다보면 도움왕도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그라운드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로저와 산토스 브라질 용병 콤비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징크스’를 깨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수원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1분과 25분, 후반 19분 로저와 산토스, 김은선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재원과 고창현이 한 골 씩을 만회한 울산 현대를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은 6승5무3패 승점 23점으로 선두 포항 스틸러스(승점 27점)에 승점 4점 차로 다가서며 제주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4, 제주 +1)에서 앞서 4위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 2012년 8월 5일 이후 울산에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4무4패의 열세에 놓여 있던 수원은 이날 승리로 9경기 만에 2년 가까지 이어져온 ‘울산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냈다. 로저를 원톱으로 내세운 수원은 김두현과 김은선, 고차원을 중원에, 서정진과 산토스를 좌우 날개로 세우고 홍철, 헤이네르, 조성진, 신세계로 포백라인을 구성했으며 골문은 노동건이 맡았다. 전반 초반부터 울산의 골문을 노리던 수원은 전반 21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산토스가 올린 크로스를 로저가 달려들며 헤딩골로 연결, 울산의 골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