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성(경기체고)이 제62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고등부 105㎏급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고희성은 20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105㎏급 인상에서 130㎏을 들어올려 권혁진(경북체고·126㎏)과 양진석(수원고·122㎏)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는 161㎏으로 양진석(163㎏)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그러나 고희성은 합계에서 291㎏을 기록하며 양진석(285㎏)과 권혁진(282㎏)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또 고등부 +105㎏급에서는 조규혁(평택 태광고)이 인상(131㎏), 용상(165㎏), 합계(296㎏)에서 모두 2위에 올라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서중이 제34회 충무기 전국중고럭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성남서중은 17일 대전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중등부 준결승전에서 2번의 트라이와 5번의 컨버전 킥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주도한 박재훈의 활약에 힘입어 고양 일산동중을 52-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성남서중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광주광역시 무진중을 34-0으로 꺾은 충북 청주남중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성남서중은 이날 전반4분과 6분에 유민현의 연속 트라이와 박재훈의 컨버전 킥 성공으로 14-0으로 앞서며 기선을 잡은 뒤 12분 원재혁, 16분 오병훈, 18분 서정선, 24분 박재훈이 잇따라 트라이에 성공하고 박재훈이 3차례 컨버전 킥을 득점으로 연결시켜 유인덕의 트라이로 점수를 뽑은 일산동중을 40-5로 크게 따돌리고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기세가 오른 성남서중은 후반에도 천예준, 박재훈의 트라이로 점수를 보태며 42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여객선 침몰사고로 안산 단원고 학생 등이 희생되고 수백명이 실종되는 등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개회식의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식후행사 등에 예정된 공연 등을 모두 취소하는 등 개·폐회식을 간소화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도체육회는 이날 도 체육과와 개최지인 안성시 관계자 등과 협의를 갖고 1년 동안 준비해온 도민체전을 취소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7일 안성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시·군 및 경기분야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각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시·군청, 16개 종목별 가맹단체 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대회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 대회 개최계획 및 추진사항 보고, 차기 개최지인 포천시 소개 상영에 이어 테니스, 게이트볼, 보치아, 론볼, 배드민턴, 축구, 농구, 파크골프, 당구, 탁구 등의 대진추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개·폐회식을 축소하고 식전식후 행사 없이 공식행사만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6개 종목에 2천400여명이 출전한다./정민수기자 jms@
이병찬(포천일고)이 제62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고등부 62㎏급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병찬은 17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62㎏급 인상에서 102㎏로 3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130㎏과 232㎏을 기록하며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용인시청이 내셔널리그 첫 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했다. 용인시청은 16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6라운드 천안시청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초반 김민오가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리그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을 이어가며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올 시즌 첫 승을 노린 용인시청은 경기 초반부터 천안시청을 거세게 몰아붙였고 전반 4분 만에 주장 김민오가 미드필드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1-0으로 앞선 용인시청은 이후에도 천안시청을 몰아붙였지만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전열을 정비하지 못한 용인시청은 4분 만에 천안시청 미드필더 박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시즌 첫 승을 위해 이선후, 이현준, 주광선 등 공격자원을 총 동원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끝내 용인시청을 외면했다. /정민수기자 jms@
■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김성진(경기체중)이 제62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성진은 16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중등부 62㎏급 인상에서 90㎏을 기록하며 정윤욱(경남 마산삼진중)과 같은 무게를 들어올렸지만 몸무게가 61.60㎏으로 정윤욱(61.50㎏)보다 100g이 더 나가 아쉽게 2위에 입상했다. 인상에서 금메달을 놓친 김성진은 용상 1차시기에서 100㎏을 들어올렸지만 106㎏에 도전한 2,3차 시기를 모두 실패하며 6위로 쳐져 입상권에 들지 못했고 합계에서도 190㎏으로 4위에 머물러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한편 중등부 45㎏급에서는 김민규(평택 포승중)가 인상에서 40㎏, 용상에서 50㎏, 합계에서 90㎏을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국내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국인 야구팬을 위해 홈페이지에 영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KBO는 16일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영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BO는 국민 스포츠로서 미디어와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동안 이용에 불편함을 겪은 국내 및 국외 거주 외국인 팬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안양이 2014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3라운등에서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맞붙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FA컵 3라운드 대표자회의를 갖고 3라운드 대진을 결정했다. 이날 대진에서 안양은 이번 대회에서 5번째 우승을 차지해 FA컵 최다 우승기록에 도전하는 포항과 16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2부리그인 챌린지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양은 32강에서 강호를 상대하게 돼 부담이 되지만 지난해 FA컵에서 수원 블루윙즈에 1-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 만큼은 반드시 16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또 지난해 16강에서 탈락했던 수원 블루윙즈는 상주 상무를 상대로 다시한번 16강 진출을 노리고 수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올해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성남FC는 대구 FC와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고 K리그 클래식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FC서울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아주대는 U리그 디펜딩 챔피언 영남대를 만나 32강에서 유일하게 대학 팀끼리 맞붙어 프로팀을 제외하고 16강 진
경기도체육회는 15일 오전 11시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내 예니제에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 관련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용해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유동현 안성시 문화체육과장, 최병태 안성시체육회 사무국장, 최영화 도씨름 전무이사를 비롯한 도민체전 개최종목 가맹단체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시로부터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전무이사들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안성시 체전기획팀과 안성시체육회에 미흡한 부분을 지적한 뒤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추상적인 내용들 보다는 여러 시·군에서 모이는만큼 입간판 개선, 숙박시설 및 경기장의 편의제공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한다”명 “남은 기간동안 안성시에서 더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동현 시 문화체육과장은 “경기도체육대회가 앞으로 2주정도 남았는데 오늘 전무이사회의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반드시 개선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겠다&rdquo